공
@llggongll.bsky.social
80 followers
52 following
360 posts
空 | 화산귀환 | 최신화 | 성인 | 협존 | 당청 | CP, NCP | H: @b19n6 |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공
@llggongll.bsky.social
· May 24
공
@llggongll.bsky.social
· May 24
공
@llggongll.bsky.social
· May 24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생환 검존? 한번 이야기해보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청명이가 안하무인에서 어른이 되고 한층 더 성장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유가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화산이 무너져내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편임(+장문사형 및 사형제들 다 죽고 혼자 선조가 됨.)
그래서 생환 검존이라면 어른이 될지언정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지는 못할 것 같음. 이건 트친들과 대화하면서 깨달은 사실임... 살아남았으니까 화산이 무너져내릴 일은 없겠지만, 본편에서도 스쳐지나가듯이 말한 것 같은데 검존의 검법? 같은 것들은 검존 본인이 아니면 따라하기 힘들고...
그래서 생환 검존이라면 어른이 될지언정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되지는 못할 것 같음. 이건 트친들과 대화하면서 깨달은 사실임... 살아남았으니까 화산이 무너져내릴 일은 없겠지만, 본편에서도 스쳐지나가듯이 말한 것 같은데 검존의 검법? 같은 것들은 검존 본인이 아니면 따라하기 힘들고...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검존이 최신화를 겪는다? 못 버틸 거라 생각함. 검협이니까 간신히 버틴 것. 애초에 검존이 현화산에 있었다면 화산오검과 지금처럼 수평적 관계가 아니었을 수도 있음. 전형적인 주종관계일 수도. 만약 그렇다면 최신화처럼 반응 안 할 것 같음. 안타까울 뿐...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개인적으로 당보는 어렸을 때만큼은 말을 잘 들었을 거라 생각하는 편(물론 그게 동의해서 말을 잘 들었던 게 아니라 불만이 있었지만 입을 꾹 다물고 있다는 게 더 정확하지만). 그게 쌓이고 쌓이다보니 결국 터져서 <당보는 못말려!> 이 지경이 된 게 아닐까 싶음.
더 풀어보자면, 세가라지만 그래도 위아래가 있는 법이라 아무리 당보라고 해도 어렸을 때부터 대놓고 깽판을 못 쳤을 것 같음. 청명이가 특이케이스인 거지, 절대 기본값이 아님. 당보가 당가의 윗사람들에게 대놓고 삐딱선 타는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게 굉장히 궁금하다.
더 풀어보자면, 세가라지만 그래도 위아래가 있는 법이라 아무리 당보라고 해도 어렸을 때부터 대놓고 깽판을 못 쳤을 것 같음. 청명이가 특이케이스인 거지, 절대 기본값이 아님. 당보가 당가의 윗사람들에게 대놓고 삐딱선 타는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그게 굉장히 궁금하다.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청명이의 출생에 관련된 이야기가 초반에 산문 앞에 버려진 것 빼고는 단 한 줄도 나오지 않은 걸로 봐서는(지금까지는) 그게 청명이의 인생을 좌지우지할만한 사건이 아니라는 뜻인데, 나는 그게 좋다고 생각함.
나중에 선계에서 '천마'라는 것에 발버둥치는 운명을 넣어줬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인간에게서 태어난 존재라는 건 맞으니까. 그건 곧 청명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뜻이고.
나중에 선계에서 '천마'라는 것에 발버둥치는 운명을 넣어줬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인간에게서 태어난 존재라는 건 맞으니까. 그건 곧 청명이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뜻이고.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6
공
@llggongll.bsky.social
· Nov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