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yadom.bsky.social
@liyadom.bsky.social
25.12.16 Am 12:58
Take it, Shake it

카레이도 스타.. 1기라고 해야하나 두번째 시리즈가 그냥 2기였는지 부제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쨋든 1기 오프닝 곡.

그리고 방금 내 찔찔곡에 합류했지.
압생트는 대충 알 거 같은데 이 노래는 더블래리엇 류인가벼 이유를 몰라 근데 눈물콧물 다 짜내.
December 15, 2025 at 4:07 PM
25.12.12
가슴앓이 - 지영선

내가 처음 들은 건 요상한 영어가 없었던 거 같은데 말이지.

뭐 쨋든. 꼬꼬맹일 적에 차 타고 가면서 라디오 방송이 들려준 노래였는데 뭔가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

특정 가사에 대한 이미지가 꽤나 선명하게 생각났는데 지금도 그게 안 변해. 그러면서 가끔 생각나지.
December 11, 2025 at 1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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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25 at 8:11 AM
25.12.08

밤 10시에 일어나서
아침까지 못 자는 건
대체 어느 나라 시간대야..

16~20시간을 자 놓고도 밤새서 피곤하다는 게 말이 되냐고.
December 8, 2025 at 1:46 AM
25.12.05

오 올해 유튭이랑 유튭뮤직 리캡.

덕질에 충실했다.
나름 뿌듯.
December 5, 2025 at 3:42 AM
25.12.04 Am 08:59

겉은 춥고 속은 덥고 딱딱하게 뭉쳐있으며 머리가 아픈 것
= 나 (상태 치와와)

모든 것. 진짜 모든 것.
남들이 내는 소리와 행동, 내 신체 등을 포함한 그 모든 것에 하나하나 짜증이 난다.
실시간으로 위액의 하강 클라이밍이 생생함.

이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따른
혈관과 신경관의 어쩌고가 좁아진 탓, 그로 인해 간당간당하던 손목의 파업, 니트 입었다고 예민해진 피부, 귤 세 조각 먹고 체한 소화기관이 나약한 탓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산제인가.

아무튼 그런 것이다. 이건 이유가 있어야 해.
December 4, 2025 at 12:14 AM
25.12.02 Pm 05:27

어제, 지겨운 느낌이 들 정도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면서 쉬어서 그런가.
사실 오늘 그렇게 잘 풀린 게 아님에도 기분 자체는 그냥저냥이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뭐랄까.

보통은 코 앞에 닥친 내 할 일에 휩쓸리는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나랑, 할 일이 분리된 느낌.
'음 그래 저 상태가 좋지는 않지.' 하고 멀리서 보는 듯한?

그게. 이제서야.

나름대로 비중있던 이벤트가, 더불어 그 외의 자잘한 경험들이 등에 대고 콕 밀어준 느낌이라면 좀 웃긴가.

겨울타나. 이런 걸 다 쓰네.
December 2, 2025 at 8:27 AM
25.11.30 Pm 05:02

환경적 요인으로 안/못 할 수는 있지만 역시 바뀌지는 않는가보다.

왜 저러는 걸까.
하지만 나도 대충 체득한 게 있지.
저러는 게 좋지 않다는 걸 알만한 인간이었으면
애초에 저러지 않았을 터.
November 30, 2025 at 8:05 AM
25.11.18 Pm 10:26

뭐야 블루스카이는 되는데 왜 트위터랑 게임 접속은 안 돼??
November 18, 2025 at 1:27 PM
25.11.16 Pm 01:40

타이틀콜 해줬다 아싸
November 16, 2025 at 4:41 AM
25.11.15
상하이 로맨스 - P버타임

그래 자다 깨서 생각나면 인정해야지..
이게 뭔가 싶으면서도 맘에 들어...

커버 제안자는 생각보다 거친 목소리가 놀랍고
저 친구는 유난히 결이 달라서 목소리가 톡 불거지는데 나름 노력한 느낌이라 들을 때마다 재밌고
저 분은 왜 이렇게 곱게 뽑혔으며
저.. 저!!!!!!!!!!!! 왜 간드러져요 손은 또 뭔데요 와중에 프릴담당이라 아오자이도 치파오 느낌도 아니어서 ‘저런’ 싶다가도 움직이는 부분은 볼 때마다 돌겠고 마침 비슷하게 새 옷 입어가지고 처음에 진짜 노린 줄 알았잖아요!!!!!
상하이 로맨스 (Cover by P버타임)
YouTube video by 캐니노래하니
youtu.be
November 15, 2025 at 12:54 AM
25.11.13

점심식사 후에 내가 자리에 앉아있다고 지금 당장 나한테 일을 시켜도 된다는 게 아니야.
November 13, 2025 at 6:02 AM
25.11.10
주말에 게임 아이디의 소유권이 잠시 넘어갔고 나는 민트초코가 되었다.
November 10, 2025 at 5:53 AM
25.11.05
light em up x radioactive

매시업 버전이 생각나기는 또 처음이네.
November 4, 2025 at 10:35 PM
25.11.03

클렌징크림 - 브아걸

이 곡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건가벼.
부러 찾아 듣고 울 때도 있는데 아무 생각 없을 때에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걸 보면..?
November 2, 2025 at 10:05 PM
25.11.01 Pm 10:20

편의점에 갔더니 근처 어드메서 키우는 삼색이가 신상으로 올라옴.
저 집서 밥 먹는 애들은 생존애교를 패시브로 배우는 것이 분명하다.
춥다고 편의점 와서는 냅다 누워서 배 보여주니 손님들이 츄르 사간다는 점원분들의 진술을 들었다.

폐기 대상인 찐빵 하나 받아들고 공동현관 여는데 발에서 뭔가 물겅.
쓰레기 덜 치웠나 싶었는데 흙빛 양서류........가 그늘로 도망갔다.
왜 얇은 슬리퍼를 신었을까 아니 근데 얇아서 더 큰 참사를 막은 거긴 한데 그래도 말이야..!!
November 1, 2025 at 1:25 PM
25.10.31

피너츠송 - 상상밴드

가사가 그때나 지금이나 좀 ???스럽긴 한데, 당시에는 분위기가 꽤 어울리는 반친구가 부른 게 기억에 남는다.
그 친구는 키가 컸지만.

가사 빼면 발랄허이 멜로디도 좋아.
October 30, 2025 at 11:44 PM
25.10.30

베르사이유의 장미 - 네미시스
잠.. 들지 말..ㅏ요.. 아직은 안도ㅐ요..

베르사유로 찾으면 은근 안 나오던 이유가 있었군. 베르사이유였어.
October 29, 2025 at 11:19 PM
25.10.28

나는 이제 지쳤어요 댕벌

기다린 적도 없는데.
어째서 오늘 화요일.
October 28, 2025 at 1:32 AM
25.10.27

시간제한 있는 걸 싫어하는 건 알았는데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나도 몰랐던 일로 타박을 듣는 거에는 매우 취약하군.

오늘이 정녕 월요일이란 말인가.
October 27, 2025 at 4:23 AM
25.10.24

계단 오르다 다리 풀렸다.
가파른 곳이라 이세계 갈 뻔.
그나마 내려가던 중이 아니라 다행인가.

흠. 역시나 무릎은 까졌지만 옷은 멀쩡하군.
October 24, 2025 at 7:25 AM
25.10.20 Am 05:58

못 잤다. 그러니까 간만에 아침이나 챙기자.
October 19, 2025 at 8:59 PM
25.10.18 Pm 04:00

어제, 반년간 월급 일부가 누락된 사유를 알았다.
단순오류였고 그 대상은 나 혼자였다.

그래서 지금 약 5만원어치 치킨과 사이드메뉴를 주문했지.
October 18, 2025 at 7:01 AM
25.10.12
아 거 참 기대가 크시네..
October 12, 2025 at 5:06 AM
25.10.07

연휴가 길면 안 좋은 점

갈 수 있는 병원이 없다.
그게 전문병원이라면 더더욱.
October 7, 2025 at 10: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