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3월 말에는 46.6 kg이었는데
지금 52.3kg 나옴
미치겠다
분명 3월 말에는 46.6 kg이었는데
지금 52.3kg 나옴
미치겠다
이제 크레페가 들어갈자리가 없을 듯
이제 크레페가 들어갈자리가 없을 듯
좀 배고파서 핫도그 다 먹어버림
근데 도넛도 좀 먹고 싶은데
다 먹기엔 배가 좀 부름
좀 배고파서 핫도그 다 먹어버림
근데 도넛도 좀 먹고 싶은데
다 먹기엔 배가 좀 부름
치즈핫도그와 콘크림치즈도넛을 샀습니다
치즈핫도그와 콘크림치즈도넛을 샀습니다
친구가 너의 추구미를 힙합으로 바꾸라고 했어요.
하지만 내 추구미는 키가 커야 어울리는 정장인데
아니면 공주님
친구가 너의 추구미를 힙합으로 바꾸라고 했어요.
하지만 내 추구미는 키가 커야 어울리는 정장인데
아니면 공주님
성적도 많이 오르고 집중력도 좀 오르고
1년동안 공부했을 때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던데
이제는 좀 기억에 남아서 행복해
성적도 많이 오르고 집중력도 좀 오르고
1년동안 공부했을 때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던데
이제는 좀 기억에 남아서 행복해
얼굴보고 대화하자마자 그냥 행복해짐
그리고 맛밥사주니까 그냥 다 잊어버려서
내가 단순한 인간이란걸 깨달음
얼굴보고 대화하자마자 그냥 행복해짐
그리고 맛밥사주니까 그냥 다 잊어버려서
내가 단순한 인간이란걸 깨달음
이러니까 기력이 없징
이러니까 기력이 없징
아파트에서 아기냥이가 음쓰통 위에 올라가서 가지고 있던 닭가슴살을 줬어요.
다행이 애기가 똑똑해서 닭가슴살 잘 물고 도망쳤어요.
그런데 집갈 때 그 애기냥이를 또 마주쳤는데
알고보니 아기냥은 엄마냥이었고
치간칫솔들을 데리고 있었어요.
닭가슴살 하나 남은 걸 주고싶었는데
냥이가 절 기억해서 먼저 다가와줬어요
손에 든 닭가슴살만 잘 물고 도망쳤어요
장하다 애기야
아파트에서 아기냥이가 음쓰통 위에 올라가서 가지고 있던 닭가슴살을 줬어요.
다행이 애기가 똑똑해서 닭가슴살 잘 물고 도망쳤어요.
그런데 집갈 때 그 애기냥이를 또 마주쳤는데
알고보니 아기냥은 엄마냥이었고
치간칫솔들을 데리고 있었어요.
닭가슴살 하나 남은 걸 주고싶었는데
냥이가 절 기억해서 먼저 다가와줬어요
손에 든 닭가슴살만 잘 물고 도망쳤어요
장하다 애기야
그게 진짜 나 아닐까.
생각하면서 나의 존재의의에 생각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지금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거였어요.
사람이 존재의의를 찾고 존재의 이유를 찾으면 안 되는 거였어여....
그게 진짜 나 아닐까.
생각하면서 나의 존재의의에 생각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지금 생각하면 다 부질없는 거였어요.
사람이 존재의의를 찾고 존재의 이유를 찾으면 안 되는 거였어여....
아니 왜 안좋은 게 이렇게 많냐고
아니 왜 안좋은 게 이렇게 많냐고
원래 주사 맞으면 멍드는게 아니라니
원래 주사 맞으면 멍드는게 아니라니
어릴때 자주 갔던 병원 원장님이 고등학생이 됐을때도
렵이는 주사 싫어하지 약으로 줄게
이러셔서 이제 주사 맞을 줄 알아요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혈관이 얇은데 피부도 약한 편이라 어렸던 저에겐 그냥 엄청 아팠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릴 때 왜 미친듯이 울었는지 드디어 이해함
어릴때 자주 갔던 병원 원장님이 고등학생이 됐을때도
렵이는 주사 싫어하지 약으로 줄게
이러셔서 이제 주사 맞을 줄 알아요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 혈관이 얇은데 피부도 약한 편이라 어렸던 저에겐 그냥 엄청 아팠을 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릴 때 왜 미친듯이 울었는지 드디어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