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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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준 겜친소로 블친소를 해.
모그룽 폼폼이 점점 연해져... 녹고 있어 우리 모그룽...
스키장 가본 적도 없는 사람에게 스키장 가자고 자기가 가르쳐주겠다고 자기도 잘 못 타지만 같이 즐기고 오자고 해서 겨우 갔더니, 시작부터 고급 코스로 데려가서 원래 이런 곳에서 배워야 한다며 대뜸 타보라 하고, 얼마 못 가서 멈추고 주저앉고를 반복하니 왜 그렇게 자신이 없냐고 그냥 타면 되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드냐 성질 부리는 꼬라지 같음
처음부터 나 스키 시원시원하게 같이 타줄 사람이 필요해. 해서 간 건데 못 타서 꼬장 피우는 거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물론 하다보면 욕심이란 게 생길 순 있음. 근데 그건 개인 욕심이지 타인에게 뻗대선 안 되는 거지... 혼자 따로 클을 보고 오든가. 혹은 아예 쫑을 내든가. 기다려주든가.
처음부터 효율을 추구하는 파티였고, 각오하고 임한 거면 1인분이라는 기준에 대한 책임이라도 있지. 일단 사람 모으고 보려고 가자가자 괜찮아 나도 못해 웃으면서 하자 이래놓고 나중에 한숨 푹푹 내쉬면서 근데... 슬슬 이제 좀 해낼 때 안 됐나...? 이러면 재수가 없어짐.
웃자고 시작한 웃팟에서 효율추구 니탓내탓 실력검증 이러는 게 너무 짜식고 힘듦. 가볍게 하자고 말했으면서 반복되니까 갑자기 꼽을 주기 시작하는 곳을 한두 번 가본 게 아님. 자신이 익었다고 남 꼽주는 즐컨이 제일 싫음. 웃으며 기다려줄 줄 모르면 즐컨이라 붙이지 마세요.
웃자고 도전하는 즐컨이면 절헤딩도 즐겁게 감.

근데 이제 단 한 명이라도 진지해져서 효율을 따지고 실력을 운운하고 지친다고 말하는 순간 다 그만둬야 함. 난 웃으면서 게임을 하고 싶어요.
가운 입고 머거요?
대체 어느 부분이
마쟈요... 나중에 여유로워졌울 때 같이 재회하면 되죠!
광공이다
배달 시킨 지 5분만에 와서 샤워하다가 멈추고 먹고 다시 샤워해야 해 이럴수.
울 돈생 쨥! (냅다 뿔 박치기
우린…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해적이고 바다의 자식들이니까. 직접 항해해서 나아가자.
자캐? 설정.
가내 빛전은 메인스토리와 별개로, 해적 컨셉의 자유부대원들과 함께 개인선을 타고 툴라이욜라로 향해 부대원 모두와 동시에 신대륙으로 떠났다는 설정이 있을 예정. 가내빛전은 항해가 미숙해서, 올드 샬레이안에서 출발하는 전 혈맹원들이 탄 배를 따라 가는 것으로 메인스토리와도 이어지게 만들 거예요.
진짜 최고로 어울리는 노래
윤하의 오르트 구름 들으면서 황금 민다 했다 진짜... 유튜브 프리미엄이다 진짜.
아니 웃기긴한데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 우리 부선장님 잘생겼다고ㅠ
모험하고 싶어
모험이 좋아
모험을 하자
모험
지금 너무 설레서 일 집중 못할 것 같아가꼬

점심시간에 직장 뛰쳐나가서 근처 산책하다 옴.
영웅 취급이나 빛전 취급 심각하게 싫어함.

순수하게 모험을 하고 싶음. 제발.
가내빛전 드디어 영웅 칭호에서 벗어나 순수 모험가로 새로운 대륙을 향해 뛰어갈 생각 하니 내 심장이 다 뜀.

그래 내가 바로 모험가다.
인장도 쫍, 빨묵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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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우라 뿔, 비늘 보석화 그린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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