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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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long.bsky.social
레롱이
@lelong.bsky.social
🌈 조용히 어딘가 개산책러
슬슬 연애하고 싶네...
July 19, 2024 at 2:30 PM
걍 뭐가 나 좀 치고 갔으면 좋겠다
June 25, 2024 at 11:45 AM
38살까지 영어회화 겁쟁이 탈출하고 40살 전에 외국 경험하자. 꾸준히 꿈꾸면 언제인가 꼭 이루어져.
June 6, 2024 at 12:27 AM
금쪽상담소 나온 김민희님 사연에 공감이 돼서 펑펑 움... 귀신보다 힘든 상황보다 사람이 제일 무섭고... 안변하는 사람이 없었어서 이제 누구를 못 믿겠고... 근데 나는 인간관계에서 얻는 기쁨이 큰 타입이라 사람이 여전히 너무 좋아서... 그렇게 타고난 내가 미련하고 바꿀 수 없어 속상하고... 그래서 집에 있어...
May 24, 2024 at 2:04 AM
올 칸토 싱글~~~~
May 23, 2024 at 6:51 AM
170cm처럼 나왔어 넘 좋아
May 19, 2024 at 2:27 PM
왜 살이 쪘짘ㅋㅋ... 우웅해...
May 18, 2024 at 1:09 PM
난 운이 없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듯...
May 11, 2024 at 3:09 AM
아악 생리가산점 내놔!!!
May 10, 2024 at 12:45 AM
몰두하는 시즌이 있나보다. 책을 와구와구 읽을 때도 셀프인테리어에 꽂혀서 방을 다 뒤엎을 때도 국내여행과 맛집으로 주말마다 집을 비울 때도 버는 족족 옷을 살 때도 있었는데 공부는 왜 그게 안오짘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리가 있겠냐!
May 7, 2024 at 3:14 AM
쿠로미 피큐어를 사서 스톱워치에 붙였다. 귀여워서 기분 좋아. 그래도 후회는 된다. 어차피 영어 할 거면 진즉 대학원 갈 껄... 에휴... 그래도 고지가 눈앞이야. 힘내!
May 5, 2024 at 3:41 PM
all that is gold does not glitter, not all those who wander are lost.
April 30, 2024 at 11:55 PM
맘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는데 손바닥만한 외출용이라 사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April 30, 2024 at 3:18 AM
오늘 같은 날씨에 버스타고 행궁동 가서 꽃사진 찍어 보내는 ㅇㅊㅅ같은 성격의 누군가가 또 있다면 제발 저랑 이어지게 해주세요...
April 28, 2024 at 8:50 AM
왜 병원만 가면 교보재가 되냐고요. 전공의? 잘 모르겠는데 교수 뒤에 의사들이 세네명 붙어서 자기들끼리 속닥거리는 게 싫다. 대장 "30대 여성 환자로는 드문 케이스" 치과 "저렇게 휘어진 뿌리하려고 보존과 수련하는 거야" 저는 인격이 있는 사람이고 님들의 말이 다 들리거든요? 뭔 더미 눕혀놓은 것처럼 굴어...
April 24, 2024 at 12:06 PM
힝 과식했어 낼부터 토요일까지는 적당히 먹을게요
April 23, 2024 at 2:22 PM
사랑이 되게 숭고하고 무거운 거라고 여겼었나봐. 기뻤다 슬프고 좋다 싫고 우울하다 신나고 그런 것처럼 사랑도 감정이라고 생각했으면 실수를 덜 했을까? 아니 나는 뭘 어떻게했든 후회했을 거고 긴 시간을 들여 후회를 붙잡고 이리저리 뜯어 살펴보며 어떻게해서든 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지금과 같은 지난한 과정을 거쳤겠지.
April 23, 2024 at 5:02 AM
말수를 줄이자 제발🫠🫠🫠
April 13, 2024 at 4:58 AM
투표 완. 도서관은 휴무고 스카에는 중고등학생들이 왁자글해서 집에 왔다. 얘들아 삼색펜 그만 쓰고 사진 그만 찍고 간식은 휴게실 가서 먹으면 안되겠니... 암튼 봄을 맞아 베란다창고들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고양이 모래를 당근했고 8000원을 벌었다. 이따 치킨 사 먹어야지.
April 10, 2024 at 7:55 AM
날씨가 좋으니까 애들이 잘 웃는다
April 9, 2024 at 12:26 AM
꽃이고 나발이고 꼭두새벽 산책이 졸려서 힘든 갱얼쥐
April 7, 2024 at 1:19 AM
졸라 힘들고 피곤하다앜!!!!!!!!!!!
March 22, 2024 at 6:24 AM
be known by~~~~
March 15, 2024 at 12:56 PM
걔가 어느 순간에 얼마나 날 기만했고 뭐 그런 것들이 중요할 때도 있었지만... 내가 더는 그런 사람을 곁에 두지 않아도, 사랑이라고 해도 되나? 싶은 그런 사랑을 받지 않아도,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만큼 나에게 값진 일은 없다.
March 7, 2024 at 3:38 AM
그동안 늘 나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야지!' 라고 다그치며 살았던 것은 아닐까. 성공 신화들은 너무 가까이 있었고 평범하고 안빈낙도한 삶은 너무 멀리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March 7, 2024 at 3: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