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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ㅋ 스킨십은 뭔가...풋풋하고 ㅎㅅㅍㅇ은 덤덤한 느낌...? 어쩌다 실수로 뽀뽀하면 ㅇㅈㅋ는 며칠동안 밤에 그날 생각할 거 같고 ㅎㅅㅍㅇ은 n분만에 잊을듯
다른 의미로 ㅋㅋㄴㅇ의 환각을 보고 있을 거 같은 느낌...?
사랑을 위해 죽는다<<는 투의 대사?? 보면 ㅋㅋㄴㅇ의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고, ㅋㅋㄴㅇ를 위한 세상을 위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ㅇㅈㄷ로도 떠오르고...
ㅋㅋㄴㅇ가 최면을 걸어도 받아들이던 사람이 대체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상상만 해도.....
빌런if 의상을 냅다 공식에서 줘버리니 아찔하고...좋고...
다시 그림 보는데...둘 다 얼굴이 안 보여서 표정 상상하는 맛이 아찔하고 좋다....
1.7과 2.7....냉탕온탕 번갈아 퐁당퐁당 하는 기분
ㅋㅋㄴㅇ의 이상에는 ㅇㅈㄷ의 구원도 있겠지......
하.....서로 컨셉이 다른데 왜 이렇게...서로를 보는 거 같은지....??? 둘 근간에 너무 서로가 박혀 있어서 뭘 해도 티가 나는 거 같고
자기 이상을 위해 탑 오르던 ㅋㅋㄴㅇ가 ㅇㅈㄷ를 위해 낙하하는 게 정말......너무 좋다
ㅇㅈㄷ가 n명 있으면 그 n명 다 독타 옷자락 붙잡고 울고 있겠지
ㅇㅈㅋ 깊생 타임 가지려다가 이제 사고가 맛이 가서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중
근데 정말 ㅈㄱ엄마(ㅇㄹㅋㄴ란 뜻) 미감 좋다...애들 꼬까옷도 잘 입혀주는 엄마......
ㅅㅊ의 발언은 수학적인 추상성에 근거하니까 ㅎㅅ에겐 문제를 푸는 느낌으로 해답에 다다른다든지...? 9명이 머리 모아 정답 알아내니까 즐거울듯
캭 좋다......
ㅎㅅ 일러 보니까 새삼 ㅎㅅ랑 ㅅㅊ이랑 연구할 때 죽 잘 맞을 거 같다...ㅅㅊ이 추상적인 얘기하면 뱜들이랑 의식 공유하는 ㅎㅅ는 다른 사람들보다 빠르게 이해할 거 같고?
ㅋ쌤은 탑에 올라가려 하는데 ㅈㄷ는 박제당했고 근데 그 스킨을 같이 보여주고?? 이건 그냥 나올 때까지 기절하란 뜻이겠죠???
냅다 박제 모티프면 사람이 그자리에서 쓰러지죠?? 아무래도????
ㅇㅈㄷ 스킨 좋은데 너무해...근데 그래서 좋음
ㅍㅇㅌ가 ㅎㅅ 부르는 목소리 좋은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약간 혼낼 때 목소리로 떠올리는듯 반대로 ㅎㅅ가 ㅍㅇㅌ 부르는 목소리는 밝게 부르는 쪽으로 떠오르고
ㅎㅅ냥 ㅂㅇㅈ 품에서 한 번도 못 봤던 꾹꾹이해서 놀라는 ㅍㅇㅌ라든지
장난감 휘두르면 ㅎㅅ냥은 하품만 하고 뱜들이 흥분해서 뛰어놀듯
아ㅋㅋㅋㅜㅠ 아무래도...포근함
의외로 ㅂㅇㅈ 품도 만족할듯 우주적? 품이라
ㅎㅅ냥 본인 루틴 확실해서 ㅍㅇㅌ가 좀만 늦게 밥 줘도 왱알거리고 ㅍㅇㅌ 잠자는 시간 늦어도 왱알거릴 거 같다
귀엽다귀엽다....싸우고(?) 가출했는데 정작 ㅍㅇㅌ 다음날 눈 떠보면 이불 안에서 잘 자는 ㅎㅅ냥이
지나가면서 ㅍㅇㅌ 다리에 머리만 가볍게 콩 부딪치고 지나간다든지
ㅍㅇㅌ 옷에 고양이털 상시 붙어있을 거 같다 매일 돌돌이로 털 청소하는데 하루는 날잡고 빗질 시도했다가 실패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