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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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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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동물친구들 예뻐하면서 혼잣말하는 계정 집에 개 고양이 외 다수의 생명체 함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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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냠냠
터벅터벅
금요일 오후 직장인들 마음은 이미 다 집에 있다 이말이여
아침 구름이 예뻐
비늘같기도 하고 독특해
한경찰님 스핑 진짜 매번 기대하면서 한 화씩 봤던 기억 나네
이후로 다른 작품도 하셨나
근황도 찾아봐야지
스피릿 핑거스 정말 재밌게 봤던 웹툰인데 드라마로 나왔었네
벌새에서도 좋았던 배우 박지후님이 주인공이라 좋고, 캐스팅 이미지도 되게 원작이랑 비슷
설레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너무 슬퍼
내가 진작 부모님을 설득했더라면 좋았을 걸
바보같은 인간
생크림 휘핑해서 아인슈페너 내려가지고
정원에서 브런치
언젠가 발효종도 성공하고...
설탕 없이랑
올 통밀, 호밀빵도 성공해보고싶지만
제빵초보라 갈길이 멀닼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도 오늘은 성공적인 빵 앞에 햅삐
a woman with glasses and an apron is smiling and says " yes i 'm a very happy baker today "
ALT: a woman with glasses and an apron is smiling and says " yes i 'm a very happy baker to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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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 300 강력분 200
미지근한 물 440
견과류 50 크랜베리 100
소금 8 설탕 30 이스트 5
(단위는 그램)

지난번에 쓴 휴지조각님 레시피를 계속 응용해서 통밀 분량만 늘려서 만들고 있는데 점점 마음에 드는 통밀빵에 가까워지고 있음
어제밤에 구워두고 식힌 깜빠뉴가 넘 잘됨
평소처럼 두 덩이로 나눠서 굽지 않고 시간을 좀 들여서 대왕깜빠뉴로 굽느라 안 태우고 익히려고 공든 보람이 있네!
일주일 냠냠 맛있게 먹어야지
이웃집 집들이 왔는데 남향집이라 다락이랑 거실 통창으로 해가 하루 종일 비쳐서 넘 좋음...원목톤 가구도, 베리어프리적 건축에 화덕이랑 이어진 황토찜질방도 넘 부러운데....

편백나무 건식 사우나 제일 부러움
의자는 전부 향나무로 깎아 만듦

이웃집인데 매일 놀러오고싶음
우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냥 지나가다 마음 누른건데 이렇게 문구 배달까지 해주시다니 감사해요☺️
행복한 날 되세요🥰🐱
아이고야 ㅠㅠ 아직도 김장을 하신단 말이야? 조금만 혀...
난 29일에 올라가! 히히 그 주에 봅쉬다 톡 할게
마저... 이쁘기라도 하면 이해는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보고싶다! 티켓팅 실패로 물랑루즈 3차 오픈을 기다리는 중....
그래도 11월 말에는 한 번 갈듯! 호호 그때도 시간 나면 데이트해주시죠 아갓쉬
snoopy is wearing sunglasses and waving while dan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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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완주군 초코파이 사건 그런거 생각남
지방공무원들의 폐쇄적 음침함과 일이 한가하니까 누구 하나 뒷담하고 따돌릴 시간이 난 게 만난건가봄.... 인간들아
자기 삶이 불행하니까 맨날 남 얘기만 하고 살지
사무실에서 텃세 같은게 아니라 따돌리는 정황을 알게 됨
나를 절도범으로 몰더라

하..... 앞으로 이러저러하게 증거를 모아서 다들 그따위로 뒷담화하고 따돌린거 벌 받게 해주고 싶음... 녹취 증거가 넘 부족함
그러니까! 이게 왜.... 맹목적 유행은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기도 비싸더라
그 고릴라 머시기 이름을 드디어 앎
라부부래
어젠가 사무실에서 그거 산다고 난리도 아니었음

머가 이쁜거지...... 나는 트렌드에 뒤떨어진듯
아! 음식에 해산물 넣을걸
아 곱창도 넣을걸 아니 그냥 내장
아 버섯도 빠짐

그냥 싫어하는 음식 적는게 더 빠름
우리집 턱시도가 날 닮은 듯 식탐왕
66.6 인 날 사진 찍어뒀는데 그거 찾으면 악마 소환진이랑 합성해가지고 프사로 하고 싶다 프로필음악에 데스메탈도 넣고
#이_해시를_보는_즉시_복사해서_프로필작성
키: 2미터 좀 안 됨
나이: 100살 좀 안 됨
몸무게: 66.6... 이 숫자가 마음에 드는 편
발사이즈: 7.5
생일: 여름쯤
MBTI: enfp와 intp을 와리가리 함
최애: 으앗 너무 많은데!? - 얕게 두루두루 좋아함... 일단 고양이는 다 좋음
좋아하는 음식: 두부 치즈 과일
요즘 심심하고 외로운가봐
블스만 들어오면 뚱뚱한 구름을 많이 남기네
1호선 혼잣말 광인마냥....
탐라에서 턱시도 똑똑하게 이름 부르면 온다는 얘기 듣고 오 우리집 턱시도도 그런데? 하고 신나하다가
역시 탐라에서 젖소냥 식탐 많은 바보래서 오 우리집 턱시도도 그런데? 하며 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우리집 애는 개냥이 그 잡채여서 이름 부르면 오고 사람 따라다님 근데 자기밥 남의밥 가리지 않고 탐내며 삼각김밥 몸매를 자랑함...고등어가 사냥할때 옆에서 발소리 터벅터벅해서 다 놓치고 마는 비운의 사냥바보고양이... 사냥놀이하면 입만 벌리고 팔만 버둥댐....그래도 행복하다면 됐다....
이번주 금요일 퇴근 후 읍내 나가서 저녁식사
들어와서 이번주의 온라인 생필품 구매를 마쳐야 함
토요일 첫차로 읍내 나가서
병원 약국 도서관 찍고
이디야 잠깐 들렀다
마트 들러서 집 오는 일정
시간 남으면 제빵
일요일 옷장정리 겸 세탁, 건조
역시 시간 남으면 제과
그 이후 월요일 도시락 준비...

나... 이렇게 부지런하게 살고 싶지 않아 ㅠㅠ
귀차니스트 게으름뱅이 나무늘보 잠만보의 시절아 돌아와~~~~
a stuffed animal with its mouth open and a netflix logo on the 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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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이 산간에사니까
온갖 잡일을 주말에 버스시간 맞춰서 해결하려 들게 됨
원래도 외출하면 한큐에 일을 해결하는 편이었는데 서울을 벗어난 뚜벅이는 이제 주말을 96시간처럼 쓰기 시작..... 슬픔...
정말 쉬기만 하고 싶은데
진짜 숨만쉬고 잠만자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