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팔아서 홍차를 마셨어를 이은 정부보조금으로 꽃을 샀어.
책을 팔아서 홍차를 마셨어를 이은 정부보조금으로 꽃을 샀어.
나라, 인구수가 제한적이라 사실 여행은 그나라 말을 좀 공부하고 가면 좋은데 나는 여기 공을 많이 들이는편. 확실히 사람들이 마음을 잘 열어주고 나도 덜 긴장돼서 윈윈인
부분.
나라, 인구수가 제한적이라 사실 여행은 그나라 말을 좀 공부하고 가면 좋은데 나는 여기 공을 많이 들이는편. 확실히 사람들이 마음을 잘 열어주고 나도 덜 긴장돼서 윈윈인
부분.
또 가고싶다 좋은 곳이었음
일본어 할줄 알면 더 좋음…영어 잘 통한다고 한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임.
일본어 하시네요??? 하고 다들 리액션이 좋으셔서 내가 고장남. 하지만 전 미녀들에게 약하다고요. 진짜 다들 진하고 예쁜 얼굴. 일본사람 많이 봤지만 쌉탑티어. 보면서 힐링되는 수려하고 눈에 띄는, 말이 안나오는 얼굴임…어케 일케 예쁘지. 거기에 익숙해져서 숙소에서 거울 볼 때마다 깜짝 놀램ㅋㅋㅋㅋㅋ
또 가고싶다 좋은 곳이었음
일본어 할줄 알면 더 좋음…영어 잘 통한다고 한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임.
일본어 하시네요??? 하고 다들 리액션이 좋으셔서 내가 고장남. 하지만 전 미녀들에게 약하다고요. 진짜 다들 진하고 예쁜 얼굴. 일본사람 많이 봤지만 쌉탑티어. 보면서 힐링되는 수려하고 눈에 띄는, 말이 안나오는 얼굴임…어케 일케 예쁘지. 거기에 익숙해져서 숙소에서 거울 볼 때마다 깜짝 놀램ㅋㅋㅋㅋㅋ
“아~그러셔요? 나랑 상의 없이 혼자 헤어진거야 지금? 하! 괜찮아, 괜찮아. 그럼 내가 다시 꼬시면 되지. 그럼 아무 문제 없잖아?”
“태섭아…널 사랑하지만 너 지금 헛소리한다.”
“태섭군, 미쳤어? 연애 혼자 해? 대만군은 이미 댁 정리하고 나랑 입 맞추고 배 맞추고…대만군, 근데 우리 무슨 사이에요?”
“너도 작작해, 시바. 뭐가 됐든 뭔가 잘못된 사이겠지.”
“나도 참가합니다. 대만군 꼬시기 대회.”
“사이좋게 정신병 걸렸냐고. 다 꺼져.”
“아~그러셔요? 나랑 상의 없이 혼자 헤어진거야 지금? 하! 괜찮아, 괜찮아. 그럼 내가 다시 꼬시면 되지. 그럼 아무 문제 없잖아?”
“태섭아…널 사랑하지만 너 지금 헛소리한다.”
“태섭군, 미쳤어? 연애 혼자 해? 대만군은 이미 댁 정리하고 나랑 입 맞추고 배 맞추고…대만군, 근데 우리 무슨 사이에요?”
“너도 작작해, 시바. 뭐가 됐든 뭔가 잘못된 사이겠지.”
“나도 참가합니다. 대만군 꼬시기 대회.”
“사이좋게 정신병 걸렸냐고. 다 꺼져.”
송태섭 정대만 관련 데이터 입력되는 것만으로 울것같고 얼굴 못보는 거에 에너지 소진 너무 돼서 형 때문에 자기가 너무 힘들다 착각한 나머지 그따위짓 했는데 여유가 좀 생기니까 사람이 이제 뇌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한국 잠깐 돌아오는데 정대만이랑 양호열이 좋은 감정으로 만난다 웅앵 시전 시발 뭔 개소리야? 하니까 야 니 남친 쩔더라 하는 양호열
송태섭 정대만 관련 데이터 입력되는 것만으로 울것같고 얼굴 못보는 거에 에너지 소진 너무 돼서 형 때문에 자기가 너무 힘들다 착각한 나머지 그따위짓 했는데 여유가 좀 생기니까 사람이 이제 뇌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한국 잠깐 돌아오는데 정대만이랑 양호열이 좋은 감정으로 만난다 웅앵 시전 시발 뭔 개소리야? 하니까 야 니 남친 쩔더라 하는 양호열
희뿌연 시야, 청각이 마비될 정도의 소나기 속에서 점점 선명해진 너는 폭력적으로 들이밀어져 불쑥 우산을 내었다. 얇은 눈썹에 구슬 같은 물방울이 모였다 뚝뚝 떨어지자 긴 속눈썹 아래로 또렷한 시선. 선배는 금방 아프니까. 뛰어가는 뒷모습. 그것이 스며들어 생존이 새겨진, 좀 더 깊은 곳 알알이 항상 네가 있었다.
희뿌연 시야, 청각이 마비될 정도의 소나기 속에서 점점 선명해진 너는 폭력적으로 들이밀어져 불쑥 우산을 내었다. 얇은 눈썹에 구슬 같은 물방울이 모였다 뚝뚝 떨어지자 긴 속눈썹 아래로 또렷한 시선. 선배는 금방 아프니까. 뛰어가는 뒷모습. 그것이 스며들어 생존이 새겨진, 좀 더 깊은 곳 알알이 항상 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