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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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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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mdunk/태섭왼, 태섭대만
개웃기다 아부지가 나 연애하라고 난리라서 ?근데 내가 토끼띠 축오원진 데려오면 말릴거잖어?? 했더니 날 비난할 거래. 아니 말리라고;;;;
October 11, 2025 at 2:27 PM
Reposted by 홍시
リョ三
October 8, 2025 at 4:03 PM
Reposted by 홍시
リョ三
October 8, 2025 at 3:14 AM
피혁 상할까봐 글러브 박스를 샀는데 글러브가 안들어가 제기랄ㅠㅠㅠㅠㅠ
October 5, 2025 at 11:18 AM
원래도 꽃을 자주 사는데 이번에 민생지원금 나온 걸로 결제 하니까 엄청 사치부리는 느낌.
책을 팔아서 홍차를 마셨어를 이은 정부보조금으로 꽃을 샀어.
October 1, 2025 at 9:48 AM
영어가 국제공용어래도 쓸 수 있는
나라, 인구수가 제한적이라 사실 여행은 그나라 말을 좀 공부하고 가면 좋은데 나는 여기 공을 많이 들이는편. 확실히 사람들이 마음을 잘 열어주고 나도 덜 긴장돼서 윈윈인
부분.
September 29, 2025 at 8:48 AM
태섭이 고향 다녀왔다!
또 가고싶다 좋은 곳이었음
일본어 할줄 알면 더 좋음…영어 잘 통한다고 한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임.
일본어 하시네요??? 하고 다들 리액션이 좋으셔서 내가 고장남. 하지만 전 미녀들에게 약하다고요. 진짜 다들 진하고 예쁜 얼굴. 일본사람 많이 봤지만 쌉탑티어. 보면서 힐링되는 수려하고 눈에 띄는, 말이 안나오는 얼굴임…어케 일케 예쁘지. 거기에 익숙해져서 숙소에서 거울 볼 때마다 깜짝 놀램ㅋㅋㅋㅋㅋ
September 29, 2025 at 7:45 AM
전문가가 시키는 거 안하고 왜 아직도 아프냐고 컴플레인을 전화로 거는 걸 칭하는 단어가 필요하다 가능하면 그게 받는 사람한텐 싹바가지없다가 의사한테 갑자기 또 고분해진다는 뉘앙스가 있으면 좋고. 대체 의료행위 해달라고 병원에 왔으면서 뭐가 그렇게 불만이신데요 알아서 했겠죠 제가 오늘 처음 보는 환자한테 억하심정이 있어서 일말의 배려없이 비열한 과잉행동을 했겠냐고요…싯팔 이 일 하려고 몇년을 공부했고 돈이 얼마나 들었게요
September 22, 2025 at 2:50 AM
턱관절이랑 잇몸이랑 치아가 너무 아프다고요ㅠㅠㅠㅠㅠ 안정제가 안들어가니까 온몸에서 비명이 난다고요 지금ㅠㅠㅠㅠ 진짜 내일 검사 결과로 원인 못밝히기만 해…나의 원한은 깊고 집요하다…
September 15, 2025 at 3:46 PM
검사 때문에 오늘 약 전부, 특히 수면제 못먹는데 이렇게 해서 컨디션을 조진 다음 결과가 안좋으면 중환자 진단 주고 병원비 버는 거 아닌지 너무 피곤해서 사람이 비뚫어짐
September 15, 2025 at 3:44 PM
태섭대만! 굳이 한마디를 더해서 매를 버는 정대만이 좋음
September 13, 2025 at 11:18 AM
September 6, 2025 at 1:09 PM
나보다 핸드폰이 똑똑해서 다행이다 계정 잃어버릴뻔
September 6, 2025 at 11:33 AM
태대
September 3, 2025 at 4:13 AM
꾸꾸까까
September 2, 2025 at 2:25 PM
태섭대만
August 31, 2025 at 7:23 PM
철인삼각관계 보고 싶어 죽겠네.

“아~그러셔요? 나랑 상의 없이 혼자 헤어진거야 지금? 하! 괜찮아, 괜찮아. 그럼 내가 다시 꼬시면 되지. 그럼 아무 문제 없잖아?”

“태섭아…널 사랑하지만 너 지금 헛소리한다.”

“태섭군, 미쳤어? 연애 혼자 해? 대만군은 이미 댁 정리하고 나랑 입 맞추고 배 맞추고…대만군, 근데 우리 무슨 사이에요?”

“너도 작작해, 시바. 뭐가 됐든 뭔가 잘못된 사이겠지.”

“나도 참가합니다. 대만군 꼬시기 대회.”

“사이좋게 정신병 걸렸냐고. 다 꺼져.”
August 26, 2025 at 4:10 PM
송태섭 2개월간 잠수타서 정대만 엉엉 울지도 못하고 눈물 뚝뚝 흘리는 거 직관한 양호열이 가게 샷다 내리고 정대만 꽉 끌어안으면서 ‘송태섭 이 병신 새끼, 존나 고맙다.’ 하는 거 보고 싶음.

송태섭 정대만 관련 데이터 입력되는 것만으로 울것같고 얼굴 못보는 거에 에너지 소진 너무 돼서 형 때문에 자기가 너무 힘들다 착각한 나머지 그따위짓 했는데 여유가 좀 생기니까 사람이 이제 뇌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한국 잠깐 돌아오는데 정대만이랑 양호열이 좋은 감정으로 만난다 웅앵 시전 시발 뭔 개소리야? 하니까 야 니 남친 쩔더라 하는 양호열
July 29, 2025 at 1:37 PM
제 퍼스널 컬러는 권선징악입니다.
June 20, 2025 at 1:09 PM
태대 원고 마저 해야겠다 올해는 발행해야지
June 11, 2025 at 11:51 PM
나는 어떤 세계관이던지 태섭이가 농구를 했음 좋겠음. 정대만은 뭔가를 사랑하고 있으면 좋겠고. 그게 포스트아포칼립스든 사극이든 럽코든.
June 6, 2025 at 6:25 AM
사랑한다는 말에 도망치는 태섭이 보고싶음. 남겨지기 전에 남겨두고 떠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실은 그렇게 떠나버리는 사람을 부러워한. 남는 사람은 어떻게 되든 떠나버리면 그만이잖아. 어쩌면 조금 원망이 어린, 저도 모르는 습관으로 대만이랑 헤어짐을 고하고 일상이 망가져버려 부서져가는 모래성처럼. 송태섭. 낮게 부르는 목소리에. 그냥 우리 그렇게 해요. 시시하게 끝나버린 관계. 멀고 만날 수 없어 그렇게 끝내고 망가진 일상을 인정할 수 없는 태섭이를 용서하지않는 정대만.
June 1, 2025 at 5:26 PM
태섭이가 햇살 아래 중2 형아를 영원히 가슴에 묻은 것처럼 대만이한텐 태섭이가 쏟아지는 비, 코 끝의 물냄새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희뿌연 시야, 청각이 마비될 정도의 소나기 속에서 점점 선명해진 너는 폭력적으로 들이밀어져 불쑥 우산을 내었다. 얇은 눈썹에 구슬 같은 물방울이 모였다 뚝뚝 떨어지자 긴 속눈썹 아래로 또렷한 시선. 선배는 금방 아프니까. 뛰어가는 뒷모습. 그것이 스며들어 생존이 새겨진, 좀 더 깊은 곳 알알이 항상 네가 있었다.
May 28, 2025 at 6:4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