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님
helloluv.bsky.social
피피님
@helloluv.bsky.social
공개 일기장입니다. 누군가에게 이 글이 닿는다면 너무 신기할 거 같아요.

이 지구에서 만난 우리 ... 운명... 운명아닌가요?
아....마케팅론을좀들엇습니다 할일이많은느낌
October 22, 2025 at 5:16 AM
꿈을향해....맘먹을필요없습니다
무시받아도괜찮습니다
사소한것부터그냥시작하는겁니다!!¨̮
July 10, 2025 at 8:58 PM
어린생각을 바라보는건 나를 성장시키는 척도죠
July 10, 2025 at 8:58 PM
예술인의 철학을 산다는걸 알았습니다
July 10, 2025 at 8:55 PM
미대에 꼭 가야지!!¨̮
라고 어렷을때부터 멋모르게 외쳣지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와 타협하느라
괜히 이상한 디자인대학을 왓네요
실력도 미감도 아무짝에 쓸모 없이
형편없는 이런 내가, 감히 .

제가생각한건2년제대학을한번더가고싶다엿습니다
이번대학을졸업하면가고시펏던과로가자
엿죠
아버지가 반대하십니다
아버지는 조은학교대학원에가서 대학세탁을 하래요
고민입니다
아버지는 자기 뜻대로 안되시면 다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십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크게 화를 내곤 하세요
June 24, 2025 at 6:07 PM
이은하에서널만난건
April 14, 2025 at 12:43 PM
다들 !!¨̮ 앞길을 걱정할 때
아... 너무 막막해서요 저는 잘 모르겟어요 !! 일단 눈 앞에 것들을 치우는걸 목표로

이 삶의 방식이 꽤나 안좋게 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 사람들에게요...
음?!?
그건 ... 님 ... 의 삶에서 그렇게 들리겟죠 모든 사람이 아니요. 라고해도
네 인게 제 마음일지 어케 알아여

워낙에나이래보여도완벽주의자 성향이 커서오히려목표가있을 때성취도가떨어지는타입이랍니다

자기에맞는효율을쫓읍시다우리모두

내방식의페이스대로맞춰요<
April 6, 2025 at 3:40 PM
아 요즘 ~!!¨̮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도 나름 열심히 다니고 있고
이것저것 배우다 보니
인터넷에 신경을 쓸 겨를이 없더라고요

역시 몸이 바빠야 정신이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과제때문에 뜨개질을 배우게 됐는데요 ... 뜨개질이 우울증 효과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잡생각은 확실히 잘 들지 않는 것 같아요
시간의 흐름이 나를 일어설 수 있게 해준건지 뇌가 정확히 굴러가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쪼록 잘 살고 있습니다!! ^ ㅇ ^ 기쁜 소식이에요 ~
April 6, 2025 at 3:31 PM
그럴리가 없잖아!!¨̮
가만히 있는 나를 싫어할리 없잖아!!¨̮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혼자인건 정말 외로운거에요
March 9, 2025 at 10:58 AM
저는인간관계를어떻게이어나가야할지모르겠어요
아직정서적으로너무나어린거같아요

제마음만큼준다고그만큼이돌아오진않더라고요왜그런걸까요
상대방은말해줘야알겠죠그럼에도어떻게말해야할지도저히생각나지않아요누가내마음을알아줬으면해요

혼자가두려워요
그만큼혼자남기두려운데
저는자꾸혼자가되는것만같아요

제가평생을이렇게살아왔으니결국이런결과가나를반겨쥬는거겟죠
이런나도나로인정해줘야할까요

스스로가이해되지않아요
영원한 사랑이란건 없다잖아요
왜저는아직도영원한사랑같은걸믿는걸까요
저는정말이상한사람인가봐요
March 9, 2025 at 10:56 AM
Reposted by 피피님
冬彰クリスマスラブラブデート🎄
December 27, 2024 at 6:27 AM
예술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한 산업영화와는 다르게 감독이 생각하는 예술세계의 주제를 표현하고자에 제약을 두지 않는다는 점...
그리하여 세상에는 없는 충격과 새로움을 선사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본능적인 감정과
인간 너머의 어떠한 감각을 불러 일으키며
자신의예술의세계를설명한다는점이..

그동안 이토록 기괴하며 보면 볼 수록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수많은 영화들의 존재 이유가
영화 평론가들이 박수를 치던 그 영화들의 참뜻들은 바로 이것이엿음을 오늘에서야 비로서 깨닳았습니다ㅅㅂ

세상을 헛산듯한 기분이 드네요
January 1, 2025 at 8:31 PM
좋아하는 것이 확고한 사람이 부럽다.

어느날 뒤를 돌아봤을 때 이리저리 찍혀있는 내 발자국이 그저 낯설기만 하다. 어렴풋이 내 머리속에 잠겨 있는, 분명 무언가를 열정적이게 사랑하는 내 모습이 서있는데도 말이다.

사랑을 하는 방식에도
나이를 먹어간다.

그렇게 연말을 맞이한다.
December 25, 2024 at 8:54 PM
이렇게 인생을 헛되게 살아도 되는건지 ... 뭐라도 일단 해보자!!¨̮ 라고 마음 다잡고 시픈데 전혀 안되네요
December 19, 2024 at 4:41 PM
너무 춥네요
December 19, 2024 at 4:39 PM
아무것도 안하는 날이면
무언가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무언가를 하기엔 엄두조차 않나는 이 마음이 무엇인지 저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December 19, 2024 at 3:43 PM
꿈을 꾸라는건
꿈을 토대로 삶의 태도를 바꾸라는거지
꿈만 꾸라는 뜻이 아니지요
December 19, 2024 at 3:42 PM
울음이 나올 뻔 했습니다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왈칵 눈물이 나올 뻔 햇습니다

나도~ 이 대학에 오고싶지 않았다고요~~!!
December 12, 2024 at 5:07 PM
솔직히 두렵습니다.
어느날 나이를 먹은 제가
무엇을 하든 아름답다는 그 청춘에 스스로 하고 싶엇던 걸 모두 이뤗냐고 물어 봣을 때
아니... 하지 못했어 너무 아쉽네
라고 대답을 할까봐요.

그래서인가요
그 두려움에 되려 더 크고 허왕된 꿈을 꾸게 됩니다.

솔직히 부끄럽습니다.
그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꿈을 꾸는 제 또래 친구들의 노력에 비해 저는 턱 없이 부족하기만 하니깐요.

어디가서 말하기에도 부끄럽습니다.
그럼에도 꿈을 꿉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손꼽아 기다리는 그 날이 오기만을
오늘도 저는 꿈을 꿉니다
December 12, 2024 at 5:06 PM
인터넷에서 싸움이 일어났어요~!!

어지간히 어렷을 때 부터 줏대가 없던 저에게 있어선 청천벽력 같은 소식입니다.

같은 사람을 사랑하지만 전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팬덤 이 두 팬덤 사이에서 알 수 없는 묘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어느쪽에도 설 수 없어 소외감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제가 다 자초한 것 이지만...!!¨̮

둘 다 사랑하는 입장에서 서로 싸우지 않았으면 하네요 영원히...

서로 조아하라는 말도 아니에요
제 취향을 남에게 강요할 순 없어요

그냥... 그냥요...싸우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December 8, 2024 at 5:37 PM
인생에 힘든일이 없는 인간은
세상에 . 존재하지 않는다 그거 외계인? 사람아니야?? <라 생각하는 주의여서 ...
핸드폰 너머로 모든게 완벽하고 행복해보이는 사람에게도 아픈 속마음이 있듯
우리는 우리의 마음속에 모두 제각각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네요~
라는 ... 이러한 생각으로 저는 오늘도 조그마한 위로를 얻고 살아갑니다
December 8, 2024 at 5:28 PM
어렸을때부터 조아하던 말투가 있었다. 흔히 만화책 뒷장에서 간간히 볼 수 있었던 만화가들이 보여주는, 그 비하인드를 얘기해주는 그 말투. 나이를 먹어도 영원히 조아하는건 변함이 없다. 신기하지 않은가? 취향이란건 영원히 바뀌지 않는 나만의 지문같은 것.
December 8, 2024 at 5:23 PM
잠을 안자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잠자는 시간이 아까워 종종 밤을 새는 이 나쁜 버르장머리를 어떻게 고쳐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만 ... 어느정도 체면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November 25, 2024 at 8:32 PM
토리우미씨의 트윗을 볼 때마다 묘하게 웃기다는 생각 ...
매번 그의 생각들이 꽉꽉 담긴 한 트윗들이 올라온다. 주로 지구 온난화 걱정이라던가... 일상속 자신의 모습이라던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라 할지어도 누군가에겐 그저 지나가던 평범한 사람 1 ... 그냥 평범한 사람<- 이라는 사실이 꽤나 멜랑꼴릭하게 들려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만의 소중한 연인을 만들어 간다는 그 사실이 !!¨̮ 살아가는데 잇어 꽤나 모에한 포인트가 아닌지 ?!?
November 25, 2024 at 8:31 PM
ㅈㅈ하게 끄세카를 조아한지 겨우 한달이 되어갑니다 .

현생이슈로 메인스밖에 밀지는 못햇지만 종강이 되길 호시탐탐 노리는 학생 1 ...
November 25, 2024 at 8: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