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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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gaduria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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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계 인장: https://picrew.me/en/image_maker/2307052 한국어, English, español OK 일상계: @happyria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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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자캐러_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더 많은 자캐러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계정 새로 팠습니다!
주로 썰을 푸는데 그림도 그립니다
기존 제 자캐 이야기는 #리안_자캐썰 해시를 참고해 주세요
히히 감사합니다! 만들다 보니 사랑받으며 자란 막내아들+시대를 잘못 타고난 비운의 청년 이미지를 넣게 됐네요 ㅎㅎ 이런 여린 친구가 지도를 잘 읽는다는 이유로 징집돼서 얼마나 끔찍한 전쟁을 겪었을까요... 근데 살아남았다 해도 크로아티아의 앞으로의 역사도 슬픈데 ㅠㅠ 그래서 니콜라의 가족들은 그가 이후의 일을 겪지 않고 일찍 죽은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도 생각할 것 같네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반가움의 의미로 20세기+1차 세계대전+발칸반도 전부 포함한 제 자캐 니콜라 부코비치 Nikola Vuković를 소개합니다 ㅎㅎ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스라이타니아 달마티아 왕국(현 크로아티아) 출신이고 지리학자를 꿈꾸고 있어요 ㅎㅎ 빈에서 직장과 대학원을 다니며 다양한 학문과 예술을 접했지만 안타깝게도 1차 세계대전에 장교로 징집되어 전사했다는 설정이에요(아마도 이손초 전투에서?)
@abugiiiii.bsky.social
안녕하세요! 저랑 관심사가 비슷하신 것 같아 팔로우 요청드립니다. 저도 20세기 근현대사 위주로 파고 있습니다
이름: 벤저민 탄 Benjamin Tan / 탄준홍 Tan Chun-Hong / 진준굉 陳俊宏
국적: 싱가포르
직업: IT 개발자
설정: 모 IT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다. 언젠가는 자신만의 회사를 차리는 것이 목표.
영어, 복건어(Hokkien, 민남어의 일종), 표준중국어를 사용한다.
밝고 유쾌하며 외향적인 성격.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것을 싫어한다.
패션 센스가 좋지 않아 하와이안 셔츠만 주구장창 입는다.
프랜시스랑 같은 시기(2019년)에 짠 싱가포르인 자캐를 리메이크해 봐야지
아래 그림은 당시에 그린 것
이름은 벤저민 탄 Benjamin Tan
IT 업계에서 일함
영어, 민남어(복건어 Hokkien)*, 표준중국어를 사용할 수 있음
밝고 유쾌한 성격
항상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다님

*중국어의 방언 중 하나로 싱가포르 화교들이 많이 사용함. Tan이라는 성씨도 진(陳)의 민남어식 발음임.
에스테반 tmi
- 가정사가 복잡하다. 어머니조차 말해주지 않은 본인의 출생의 비밀을 탐정으로서 풀어 보려고 했으나 세상에는 밝혀지지 않는 편이 좋은 진실도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만두었다(사실은 눈치로 알고 있지만 외면하는 것에 가깝다).
- 영어 이외에 타갈로그어와 차바카노어(필리핀 일부 지역에서 사용되는 스페인어 크리올어)를 알아듣고 말할 수 있다. 홍콩에서 교육받아 주로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지만 어머니와 친척의 영향으로 미국식 영어에도 익숙하다.

*이후 그의 좌우명이 된다. 모든 것을 밝혀내고 싶어하는 브리짓과는 정반대.
브리짓의 사이드킥 만들었다
또 음기남+양기녀 조합이 된 듯...
이름: 에스테반 델가도 Esteban Delgado
국적: 홍콩+필리핀
직업: 탐정 비서
서사: 홍콩에서 일하는 필리핀 출신 가사노동자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추리 소설과 형사물, 탐정물을 좋아해서 법을 독학한 후 공인 탐정 자격증을 땄다. 브리짓의 사건 해결을 도와준 계기로 브리짓이 창업한 탐정 사무소의 직원 겸 그의 비서이자 조수이자 경호원이 된다. 사석에서는 브리짓에게 아반이라고 불린다(아: 중화권에서 쓰는 애칭)
주기적으로 동아시아 캐들을 먹어줘야 해
서양 캐들로 인해 생긴 니글거림을 동아시아 캐들이 싸악 내려줘(?)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저는 서양(유럽, 미국 국적) 캐들을 오래 굴리면 물리적인 니글거림이 나타납니다... 마치 아시안 식당 없는 서양 국가에 오래 체류하는 한국인처럼...
새 자캐 만들었다! 서사는 추가할 예정
이름: 브리짓 람 Bridget Lam / 람와이만 Lam Wai-Man / 임혜문 林慧文
국적: 홍콩
직업: 공인 탐정

프랜시스와 같은 홍콩인인데, 살아있는 동안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경계에 선 채로 스러진 프랜시스와는 달리 어떤 곳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당찬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
@drinkparty3403.bsky.social 오랜만입니다! 저 리안이에요 ㅎㅎ 이 계정은 자캐계인데 앞으로 호영이나 다른 홍콩 캐자 얘기할 때는 이 계정으로 연락드릴게요!
하여튼... 새 자캐가 될 홍콩인 친구의 이름을 지었답니다
영어: 브리짓 람 Bridget Lam
광동어: 람와이만 Lam Wai Man
한자: 임혜문 林慧文

여담으로 기존에 있던 홍콩인 자캐 프랜시스의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 프랜시스 라우 Francis Lau
광동어: 라우호우잉 Lau Hou Jing
한자: 유호영 劉豪英
홍콩인 자캐 한자 이름 붙이기가 쉽지 않구만...
일단 홍콩 유명인 이름이나 뉴스에 나오는 홍콩 사람들 이름 참조해서 인명에 자주 쓰이는 한자를 조합해서 존재할 법한 이름을 만들어야 함. 다음으로 광동어 발음 알려주는 사이트 들어가서 한자 하나하나 복붙한 다음에 발음 직접 들어야 함(로마자 표기랑 실제 발음이 다른 경우가 많음).
가장 쉬운 방법은 성씨 발음만 알고 영어이름+성으로 부르면 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한자 이름을 붙여줘야 훨씬 정이 감. 내가 얼마나 힘들게 한자 이름을 지었는데!
세상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lytheadazzle.bsky.social 리에스 캐 빌딩에 영감을 줘서 감사
프랑스 배경으로 이 둘이 듀오로 활동하는 세계관을 만들 예정... 아마 이상현상이나 괴생명체와 싸우는 내용일 듯
왼쪽: 리에스 라센 메나이 Lies Lahcene Menai
오른쪽: 라파엘 르페브르 Raphaël Lefèbvre
둘 다 알제리계 프랑스인이다(프랑스는 '백인' 국가가 아니죠 ㅎㅎ)... 리에스 쪽이 알제리 정체성을 더 강하게 가지고 있음. 라파엘은 프랑스 백인 혼혈이고 프랑스식으로 자라서 알제리 정체성이 흐릿한 편
참고로 라파엘은 본인 중2 때부터 있었던 자캐 아까워서 재활용한 것
아르다(리스 커미션)/니콜라

외관 없는 캐는 최은성과 모리카와 시노부(다니엘라 남친)인데 나중에 추가할 예정
아 그리고 풀네임(성 포함)이 아닌 애들이 있는데(제냐, 실비아), 얘네들은 호적상 이름과 불리는 이름이 다른 경우입니다! 그냥 제냐, 실비아로 불러주시면 돼요
레온/다니엘라/가브리엘/아젤리아
루카스/노아/실비아/윌리엄
히스/지용/마이클/매디
자캐 외관을 풀겠슨
프랜시스/제냐/펠릭스/알리시아
가두리양식(공통점 있는 자캐 모임을 부르는 말) 중 하나 이름을 원래 '남아메리카 가두리양식'으로 하려고 했는데 멕시코, 쿠바, 푸에르토리코는 북중미 국가고, 스페인인 자캐를 포함하지 못해서 '스페인어권 가두리양식장'으로 바꿈. 이후에 브라질인 자캐, 포르투갈인 자캐가 생기고 나서 이쪽 문화권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하다(라틴아메리카 공동체라기엔 유럽인도 있음)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라는 현실의 스페인어&포르투갈어 공동체가 있길래 여기서 따 와서 가두리양식 이름을 지음
크로아티아인 자캐... 이름은 니콜라(Nikola)임 성은 아직 안 정함
일부 대사를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지독한 향수병+지리덕후 같음(지리학자입니다)

"고향의 요리가 그리울 때가 많네. 빈의 요리는 자허토르테와 외국의 요리를 제외하고는 맛이 없어."
"바다가 보고 싶네... 에메랄드 빛의 아드리아 해가 그립군..."
"이곳 빈에서 위대한 정치인, 예술가, 철학자들을 만났지만 지리학에 관심이 있는 자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네. 동족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차 세계대전 이후로도 너무 끔찍한 역사라서 1차 대전 중에 죽거나 이후 전쟁들 발발 이전에 죽었다는 설정 넣으려고요... ㅎㅎ
좋아 결심했어! 크로아티아인 자캐를 만드는 거야!
정확히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영토였던 달마티아 왕국 출신. 1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빈(Wien)에서 다양한 지식인, 유명인들과 교류했다는 설정으로 할 예정. 물론 현대 세계관 버전도 존재한다!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가두리양식(스페인인, 포르투갈인과 라틴아메리카 혈통의 자캐들)에 이어 남유럽 가두리양식을 만들어 볼 생각
일단 스페인인(알리시아), 포르투갈인(가브리엘)은 겹치고 현재 그리스인(레온), 튀르키예계 독일인(아르다, 튀르키예인 정체성 있음) 있음. 추가로 이탈리아인은 꼭 들어가야 하고 몰타나 남유럽+동유럽에 해당되는 발칸반도 국가도 추가할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