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ton
futlon.bsky.social
Fulton
@futlon.bsky.social
친절하기 위해 노력중인. 어쨌든 주로 데이터를 다루는 정치학하는 사람.
지금 야권에서 정치현직이 아닌 사람 중 육사관련하여 조언을 하고 있는 분이... 육사에 계실 때 어떤 일들을 하신 줄 안다면, 그분에게 마이크를 아예 주지 않을 테지만. 뭐 정치라는게 그렇지...
April 21, 2025 at 6:57 AM
집앞에 24시간 맥도날드가 생겼고 알차게 이용중. 이시간에 매직더개더링을 즐기는 분들도 있네.
April 18, 2025 at 3:39 PM
사실 인문사회계열분들이 유사과학에 취해서 자연과학에 되도 않는 이야기를 하면 유사과학이라고 욕은 먹지만, 자연과학계열분들이 사회과학(정치/사회/경제)에 대해 자신들의 개똥철학을 펼쳐도, 유사사회과학이라는 말을 듣진 않는다.
April 15, 2025 at 11:55 PM
내 인생에서 그나마 덕후가 아닌 일반적인 한국인들 대부분에게 통할만한 썰이라고 하면, 윤석열 악수 거부한 썰, 계엄직전 오후에 사령관 만난 썰, 대학원 후배가 장관 아들인걸 제일 먼저 파악한 썰 이런 거일까.
April 11, 2025 at 1:01 PM
한국군의 민주적 통제의 과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중심으로 www.kci.go.kr/kciportal/ci...
한국군의 민주적 통제의 과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중심으로
The Challenge of Democratic Control of the South Korean military: Focusing on the December 3 Martial Law Crisis - Civil-Military Relations;Democratic Control;South Korean Military;December 3 Martial L...
www.kci.go.kr
April 11, 2025 at 10:20 AM
국방부의 문민화 다음에 고민해야 할 주제는 민군갭의 문제이다. 이게 사실 보편적인 민군관계의 정책적 과제의 순서인데, 우린 전자가 너무 늦었다.
April 11, 2025 at 10:09 AM
칼럼제의를 받아서 쓰고 있는데 의미 있는 짧은 글을 쓴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
April 10, 2025 at 1:44 PM
재밌는 것들이 없나 뒤적거리고 있는데 딱히 보이는게 없다.
April 10, 2025 at 1:40 PM
런던에서 뮤지컬이나 연극 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런던을 자주가는데, 그 덕분에 영국음식 썰이 굉장히 많다. 굳이 말하면 런던에서 만나는 음식 썰이지만.
April 9, 2025 at 3:05 PM
허위상관관계는 아닌것 같고, 매개변인에 의한 상관성일 수도 있지만, 공공이나 시민사회에 대한 불신이 클수록 AI에 대한 신뢰도가 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April 9, 2025 at 12:19 AM
Democracy Backsliding이 어떻게 이뤄지는 것인지 여러 의미로 제대로 보고 있는 듯하다. 페이퍼를 한편 낼 수 있을지도.
April 8, 2025 at 11:51 AM
트럼프에 대한 질문 중 하나는 다른 수단이 아니라 왜 '관세'에 꽂혀는가? 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다.
April 3, 2025 at 12:05 AM
"한국군의 민주적 통제의 과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중심으로" 곧 나옵니다.
April 2, 2025 at 2:11 PM
트럼프 같은 사람을 긁으려면, 푸틴과 야합했다고 할게 아니라, 푸틴의 요구에 굴복했다고 말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다.
March 19, 2025 at 2:21 AM
이번 학기 강의 준비는 잘되었지만, 뭔가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 있다.
March 9, 2025 at 11:59 AM
요즘에는 서울의 둘레길을 걷고 있는데, 초반 코스들이 전반적으로 둘레길이라기보다는 산행에 가까운 난이도이다. 왜 이 코스를 1-2코스로 했을까.
March 9, 2025 at 3:26 AM
한국 시각으로 야간에 하는 국제회의 때, 대놓고 졸던 VIP와 장관을 대석 시킨 VIP.
February 20, 2025 at 12:17 PM
오늘의 한끼는 서브웨이다.
February 19, 2025 at 6:33 AM
저널에서 리뷰가 들어오면 그래도 열심히 받고 있는데, 분기당 3편씩 리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February 18, 2025 at 4:08 AM
행위자들이 자신이 모르는 분야나 업계에 대해서 흔히 저지르는 오인의 오류 중 가장 큰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그 분야의 복잡성이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는 그 분야가 매우 합리적이고 체계성을 갖추고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는 것이다. 전자의 오류는 과신을 만들고 후자의 문제는 상대방 행태의 과잉해석을 낳는다.
February 17, 2025 at 12:10 PM
AI 관련하여 자문요청을 받았고, 현재 글을 쓰는 중.
February 17, 2025 at 7:17 AM
요즘은 주로 배달음식보다는 집밥으로 먹고 있는데, 요리는 아무래도 이래저래 최적화 된것 같다.
February 16, 2025 at 3:16 PM
여전히 안나온 것들이 더 있긴 하지. 나왔을 때 파장이 일어날 것들도 있지만... 사실 난 지금도 사람들이 지금까지 밝혀진게 어떤 경중이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쪽이라서.
February 16, 2025 at 9:30 AM
민주주의가 ‘공고화’된 상황에서 사실상 유일한 백슬라이딩의 메커니즘은 집권권력이 자신의 권력을 견제와 제한 없이 사용하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된다.
January 31, 2025 at 4:32 AM
반역을 ‘정치행위/권력행위’로 지칭할 수 있는 것은 제 3자일 때만 가능한데.
January 31, 2025 at 4:2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