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Lightnews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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일상의 발견 / 전국구 사업하는 사람 / 뱉은 말은 모두 이룬사람 / retro game / fishing / 아마추어무선 #DS1TXY 콜사인 / 지식인 은하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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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Nov 3

아버지가 투병중이던 병실. 바로 옆에 계시던 아저씨의 와이프 춘자 아줌마. 우리 엄마랑 서로 의지하며 그때부터 베스트가 되었다. 그 아저씨도 돌아가시고 우리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후에도 어머니와 베스트 프렌드.. 최근 춘자 아줌마가 넘어지시어 입원하신다고 한다. 엄마는 춘자 아줌마 간병을 하신다고 한다. 자식들도 다 멀리 살고 하니.. 나도 적극 도울 생각이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Nov 3

우리 엄마의 하루. 오늘 친구 분들하고 식당에 갔단다. 착한 식당이라고 일하는 사람이 주인 아줌마 혼자고 반찬은 고객이 셀프고 하는곳. 엄마가 혼자 바삐 일하는 주인이 안쓰러워 직접 테이블 닦고 반찬에 주문한 음식까지 다 서빙 했단다. 그랫더니 주인이 2000원을 깎아 주고 주먹밥을 싸주더란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31

예전에 한강 양화지구에서 낚시 하다가 촬영중인 여배우를 봤는데 누군지 몰랏다. 지금 알고보니 백진희 라는 배우였더라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9

2001년 후반 2002년 초반 까지 썻던 스카이 im-3100(최초의 카메라 폰)을 쓰던 시절 내 벨소리 였던 드라마 피아노 주제곡이다. 과거로 훅 돌아가는 기분이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9

#김포 시골 외근 갔다가 일산에 계시는 #ds1pvc 국장님 화곡동의 #ds1iwr 국장님과 교신 했다. 산으로 둘러쌓인 곳이라 잘 안터질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사진은 몇일 전 옥상에서 사진임)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9

몇일 전 #축구국가대표팀 버스를 봤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9

몇일전 파주. 탱크 장갑차 행렬을 봤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4

가방 두개 도착 #포쉬프로젝트 는 요트 닷 소재로 만들어 튼튼함. #하이산 은 초경량 초소형(파우치에 넣으면) 가방 이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3

늦은 점심 우리동내 #공원가든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2

진짜 예쁘다.. 이 디자인은 단종이라… 중고라도 구하고 싶은데 구할수가 없다. 그냥 지금 판매중인 다음 모델 신품으로 당장 살까 했다가. 지금 이 디자인인 구형이 더 예뻐 참고 있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20

#안양천운동장 에 걷기 운동 다녀 왔다. 가져간 무전기로 CQ를 날려봤지만 아무도 대답 안하네 ㅎ . 이번주 월 화요일은 일이 잘 안되서 감정적으로 곪았던게 터져 버렸고 수목금은 일이 대박을쳐 얼떨떨 했다. 요즘 내가 안쓰던 부위의 뇌를 쓰는거 같다. 예전에도 두통은 있었지만 요즘은 뒷통수 쪽 두통과 열이 발생된다. 일이 잘되도 안심 못한다. 영원한건 없고, 그거 하나 바라보면 낭패를 보니 다른 대비책도 준비 해야 한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9

어제 ㅇㅇ도에 갔다다 돈까스를 먹고 왔다. 주인이 자기 이름을 간찬에 달 정도로 자신 있었나 본데…그리고 친절 하긴 엄청 친절하고 로봇 서빙까지.. 하지만 정말 내 평생 이렇게 맛대가리 없는 돈까스는 처음 본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7

또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가 왔다. 수염 부분에 완두콩만한 구멍이 두개 생겼다. 예전에 머리에 500원짜리만한 구멍이 세개가 났었었다.. 내가 왜 태어나서 이 고통을 받는가? 하루하루 꾸역 꾸역 억지로 살아야 하나?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7

my qrp go bag (size 30cm x 20cm x 14cm) The patch is custom made.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5

my qrp go bag (size 30cm x 20cm x 1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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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5

고지가 얼마 안남았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4

내일의 나는 툭툭 털고 일어나 또 열심히 일을 할까? 갈피 못잡고 멍하게 누워 있을까? 오늘 정말 일 많이 했다. 진절머리 주리가 틀리는 고통이였다. 들이는 노력대비 성과가 나오는건가? 뻘짓을 하는건가?.. 지금 딱 머리가 도까로 찍은거 초럼 쪼게질거 같다.

Editor_park @ds1txy.bsky.social · Oct 14

오늘 낮 한 15년 만인가? 현타감이 찿아왔다. 익숙치 않은 감정에 어찌할지 몰라 일을 꾸역꾸역 더 했고 두통과 함께 속이 뒤집혀 오바이트까지 했다. 갑자기 내 모든것 내 주변 모든것이 생소하게 느껴진다. 내가 사는 방식이 맞는것인지. 맞지 않다면 차선책은 있는것인지. 살아온 모든게 타인으로 하여금 부정당하는 기분이다. 내일 아침의 나는 어떨까? 지금 이 기분이 오늘 하루짜리 기분일지 아닐지..지켜볼 참이다. 방금 안개낀 시골길 드라이브를 하고 들어와 수면제 한알을 먹고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