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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덕후이자 워킹맘
맛있는 커피집이랑 만만한 분식집이 생기면 그동네에 적응된 느낌이 있는데 둘 다 정착했다. 역시 로스팅 직접하는 까페는 신뢰도가 수직상승...! 정신차리고 다시 일하러가자...
November 9, 2023 at 4:46 AM
오늘 등원길 오랜만에 매운맛이었네. 모자쓰기 싫어하는거 춥다고 억지로 씌웠더니 하늘이는 씅나고..막상 나갔더니 안춥고..애기는 숫자놀이하며 가고싶은데 애미는 룰을 이해못해서 아니야!아니야!!하면서 뒤집어지고..이미 지각이고...슬랙은 울리고..애미 맘은 타들어가고....하 낼부턴 그냥 한시간 더 일찍일어나고 애기도 30분 더 일찍 깨우는걸루..ㅜㅜ
November 9, 2023 at 4:44 AM
일이 다시 휘몰아쳐서 점심필테 갔더니 그룹수업인데 나밖에 없어서 산후필테시퀀스실험체가 되어 다른샘들이랑 같이 수업받음(????) 황송해라...필테쌤이 개월수 비슷한 아기엄마라 내적친밀감 23584059%인데 티 안내려고 노력중..! 복직근 아직도 꽤 벌어져있구나ㅜ
November 9, 2023 at 4:43 AM
오늘 회의 두시간에 일도 좀 빡세게 진도 빼고 필라테스 갔다오고 어린이도 아빠랑 자러갔다. 한 주의 마무리...! 김냉에 곱게 며칠 넣어놓은 맥주 깠다. 김냉 온도 천상의 맛...!
November 3, 2023 at 1:04 PM
시어머니가 고구마 10kg 보내주셨다. 오늘은 이걸로 군고구마를 연성해볼까..!
November 1, 2023 at 6:16 AM
본업관련 해외계정들도 팔로하고싶은데 다들 너무 본격적이라 가볍게 염탐을 (?) 못하겠네..쭈굴...ㅎㅎㅎ걍 대나무숲으로 써야겠단
November 1, 2023 at 6:10 AM
요즘 넘 위장을 혹사한거같아서 좀 쉬게해주고싶은데 문제는 뇌가 안돈다...ㅜㅜ내몸뚱아리 진짜 가성비 안좋음...뭘 안먹음 바로 빠떼리나가고...먹덧했던 기억때문인지 속 비면 자꾸 뭘 먹게되고...ㅜㅜ이 사이클을 한번은 끊어야 할 것 같은데.
November 1, 2023 at 2:31 AM
휴가댕겨오고 다시 일할려니까 뭐가 많네...김스카이는 밥차려주니까 반찬만 먹고 엄마가 나타나니까 밥 먹는척함...ㅎ 감자랑 오뎅만 먹으니까 좋냐...?
November 1, 2023 at 2:16 AM
쓰레드 한번 깔았다가 인스타 특유의 갓생느낌에 기겁하고 도망나옴...
October 31, 2023 at 10:32 AM
항상 비공개계정만 쓰다가 공개계정이 오랜만이라 약간 새학기 첫등교한 마음이지만...소소하게 육아하고 덕질하는 분들이랑 세상사는 얘기 두런두런 하면서 지내고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에 재택꾼이라 관종이고요.. 세상에 소환한지 27개월쯤 된 애기랑 삽니다
October 31, 2023 at 10:30 AM
어차피 틔터에서도 혼자떠들었는데 탈주한 느낌도 나뿌지않군
October 31, 2023 at 9:08 AM
새로운 사교계 진출....(아님
October 31, 2023 at 9:0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