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조
bukj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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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jo.bsky.social
레데리 온라인 게임이 아니었어요?!
그럼 같이 하자던 친구는 대체...
December 2, 2025 at 3:15 PM
아냐 폰 놓고 불 끄고 누우면 잘 수 있어
일단 폰을 놓고
폰을...놓...
기 전에 솔리테어 한 판만 할까?
December 2, 2025 at 3:14 PM
하 저녁에 일하면서 중간중간 자극적인 웹툰+자극적인 과자로 억텐 올렸더니 지금 잠이 안 오네
December 2, 2025 at 3:13 PM
내일 뭘 어떻게 먹으며 연속 야근을 견딜지 고민하다
December 2, 2025 at 3:03 PM
물론 투쟁하다 보면 눈앞의 관리직 용역 구사대가 경영진보다 미울 수 있지 이해는 함
December 2, 2025 at 2:56 PM
오... 이건 좀 공감성 수치
분할통치에 당하다 못해 자신의 계급과 자본을 간과하며(하지만 과시하며) 눈앞의 사람들에게만 준엄한 호통 내지르기
December 2, 2025 at 2:53 PM
설거지 고
December 2, 2025 at 12:14 PM
활짝 핀 인트리카타 꽃을 볼 기회는 많지 않음 길어야 몇 시간 펴 있다가 수정만 되면 바로 움츠러들면서 열매를 맺기 때문에
December 2, 2025 at 10:37 AM
뭔 소리야
과자 사러 감
밥만 먹고 과자 사러 나가려 했는데 일단 배가 부르니까 간식 욕구가 싹 사라지네 ㅋㅋㅋ 나는 짭짤한 과자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배가 고픈 거였어
December 2, 2025 at 10:31 AM
밥만 먹고 과자 사러 나가려 했는데 일단 배가 부르니까 간식 욕구가 싹 사라지네 ㅋㅋㅋ 나는 짭짤한 과자가 먹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배가 고픈 거였어
December 2, 2025 at 9:28 AM
초콜릿 좀 먹고 나니 단이 아니라 짠이 필요해
December 2, 2025 at 6:22 AM
이제 슬슬 보일러 켜 볼까 했는데 실내 온도 20도라 안 도네 ㅋㅋㅋ 단열 만족스럽다 그냥 지금부터 18도로 지정해 놓고 겨우내 안 건드리면 알아서 얼어죽지 않을 만큼 돌겠지
December 2, 2025 at 4:12 AM
김서현 30세 기념 유니폼은... 미안하다 서현아 내 징크스(유니폼 등짝에 박힌 사람 다른 팀 감) 때문에 절대 안 살 거야
December 2, 2025 at 3:26 AM
아니 잠만 문돌멩 눈썹후드?? 이거 문현빈한테 못할 짓 같긴 한데 그래도 귀여워
December 2, 2025 at 3:25 AM
대전왕자 재킷 예쁜데 가격이 좀 사악하고 어깨가 넓어야 어울릴 디자인이네 고민을 시작한다
December 2, 2025 at 3:21 AM
식사 포함 딱 두 시간 놀다가 일 시작하려니 상실감이 크네
December 2, 2025 at 3:17 AM
오늘 한가하네도 아니고 그냥 좀 여유롭다고만 하는 것도 업무소환주술 시전이었다고??
오늘 좀 여유로운 날이다 스파게티 삶아야지~!
December 2, 2025 at 3:10 AM
오늘 좀 여유로운 날이다 스파게티 삶아야지~!
December 2, 2025 at 1:50 AM
아니 이거 고민되네
그냥 이 핑계로 하루 일 쉴까?
외국인 피엠들이 우와... 한국인은 김장휴가도 내는구나 역시 김치의 민족이야 이러고 이해해 주지 않을까?
본가 김장 평일에 하는군 그럼 일 핑계로 저녁에 다 끝나고 가서 배추쌈이나 얻어먹어야지 ㅎㅎㅎ
December 1, 2025 at 3:28 PM
이거 결국 까먹고 안 가져가서 그대로 냉장고에 있고 그냥 일하는 중간에 하나씩 먹기로 🥲
하... 토요일에 친구 집 가져가려던 초콜릿(냉장고에 3개월 방치) 지금 뜯을까?
December 1, 2025 at 2:23 PM
설거지... 해야겠지
December 1, 2025 at 12:25 PM
티백 하니까 그거 생각나요 어느 카페를 가나 직원분들이 진짜 다 친절하고 항상 활짝 웃으며 대해준다고 다들 힘들 텐데 감정노동까지 과한 거 아니냐고 걱정했더니 카페에서 오래 일한 친구: 너 따뜻한 티백차만 마셔서 그래
December 1, 2025 at 11:49 AM
딸기스무디 맛있겠다
아쉬운 대로 망고라도 먹어야지
December 1, 2025 at 11:28 AM
그리고 혼란스러웠던 거
솔직히 엄빠 다 내 주 양육자는 아니었는데(;;) 나의 양육을 떠맡은 할머니들은 항상 엄빠 대단한 사람이고 중요한 일 한다고 한참 칭찬한 다음에 너는 절대 엄빠처럼 살지 말라고 하심 아니 왜요
어쨌든 그 말씀 실천하고 있습니다
December 1, 2025 at 11:06 AM
가끔 어떤 친구들과 대화할 때면 꿘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에 대해 조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함 일단 우리 엄빠 친구네 자식들은 실업계 인문계 대안학교 어디를 나왔든 / 대학을 갔든 안 갔든 / 무슨 일을 하고 있든 대체로 한국 기준으론 진보적인 편이지만 유능성과 공정에 대한 신자유주의적 믿음은 오히려 남들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은데(솔직히 나도임) 이게 걍 부모의 신념과 무관하게 시류+자본(경제적 자본이든 교육/문화 자본이든) 영향인 건지 아니면 모종의 상호작용이 있는 건지 궁금해서
December 1, 2025 at 10:4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