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배 안함 그래서 이상한 냄새 안남
친구가 필요, 말이 통하면 좋겠다
치부와 슬픔을 담고
흘러가는 물결사이로
씻을 수 있길 바래 본다
훗날 돌고 돌아
내 마음에 다시 흘러와도
아프지 않을 수 있게
내성을 가지길
치부와 슬픔을 담고
흘러가는 물결사이로
씻을 수 있길 바래 본다
훗날 돌고 돌아
내 마음에 다시 흘러와도
아프지 않을 수 있게
내성을 가지길
나는 사랑을 꿈꾸네.
손끝에 닿을 듯, 그러나 멀리
흩어지는 안개처럼 사라지네.
가슴속 깊이 새겨진 공허함,
그곳에 채워질 누군가는 있을까.
별빛 아래 속삭일 이름조차 없으니,
밤은 더욱 길고 적막하네.
내 마음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며 춤추고,
눈물에 젖은 달빛 아래
사랑의 온기를 갈망하네.
언젠가 다가올 그날을 위해
나는 기다리리라.
눈부신 햇살처럼 다가올 사랑이여,
나의 어둠을 밝혀주오.
나는 사랑을 꿈꾸네.
손끝에 닿을 듯, 그러나 멀리
흩어지는 안개처럼 사라지네.
가슴속 깊이 새겨진 공허함,
그곳에 채워질 누군가는 있을까.
별빛 아래 속삭일 이름조차 없으니,
밤은 더욱 길고 적막하네.
내 마음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며 춤추고,
눈물에 젖은 달빛 아래
사랑의 온기를 갈망하네.
언젠가 다가올 그날을 위해
나는 기다리리라.
눈부신 햇살처럼 다가올 사랑이여,
나의 어둠을 밝혀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