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관심있던 연상의 여직원과 처음으로 커피한잔..
오며가며 인사만 하던정도였는데
업무 반, 상담 반으로 제게먼저 커피한잔 하자고..

참한인상의 그녀이지만
내게만 보이는 그녀의 섁기어린 몸

옷차림자체는 너무도 단아한 원피스에
무릎살짝 내려오는 치마길이
그아래 보이는 검은스타킹에 싸인 다리

내앞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얘기를 하는데
틈을봐서 살짝 훔쳐본 그녀의 허벅지
너무도 꼴리는 검스 허벅지

대화하는 내내 그녀의 눈을마주치며
훔쳐본다는 느낌을 안주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좀 대놓고..
보고싶다..
만져보고싶다..
힘들다

예전 3~4년? 2~3년 전이었을까~
창원출장중에 쉬멜분을 만난적이 있었다

미위를 통해서 알게됐는데
어찌어찌 차 한잔 마지사고 했고

난 과연 내가 쉬멜(트랜스젠더) 를 만나면 꼴릴까 불안아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고..

그러다 약속을 잡고 얼굴을 본 순간 그저 꼴려버린

내앞엔 한명의 몸매좋고 섹시한 여인이 앉아있더라는..

그 날 말고 두번째 만남에 그녀(여자가 맞으니까)의 오피스텔에서 만나고

난생처음 조그마한 자지를 빨아보고 애널에 삽입을..

예뻣던 그녀..앞뒤로 맛있었던 그녀..

보고싶네..

광명역

술한잔

합니다

친구들과 셋이서~

물론 이 술집에서 누군가 야노하는 부부는 못보겠지요? ㅋㅋ

오늘은
엘타워
결혼식

난 결혼식가면
잘차려입은 여자하객들의 다리를 훔쳐보는게
그렇게 좋더라

ㅎㅎㅎㅎ

잘 귀국했습니다..
..
..
어우피곤해

어떤 한 야동속 누가봐도 평범한 중년여인의 몸
그런데 그어떤 쭉쭉빵빵한 몸매보다 내겐 야하다
영상속 평범한 목소리도
거친 신음과 섹스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

보기에 예쁘다는 것과 섹스가 맛있는 여자는 다른듯
물론 개인의 취향도 한몫하고

... 어디 딱 50대 중후반~ 60대 초반 까지도 요런몸매를 가지고 굵은자지 그자체를 좋아해주는 아줌마 안계시려나요~

젊은 솔녀라는 것들은 다 몸을팔고

유부녀 과부라는 솔녀들은 동영상을 팔고

커플들은 커플들만 만나며

부부들은 부부들을 만나며

모처럼 날 팔로우하는 계정을 누르면 야동을 파는놈들이다..

이거 뭐 이래?

마치 나처럼 혼자 기웃거리는 남자는 어울리지 않는 곳인것처럼..

혹시
정말
말도안되게
설마

폴란드계신분은 없죠?

가끔보면 꼭 야한이미지에 노팬티일 것 같은 여자들이 있다
일년에 한두번정도?
물론 확인할 순 없지만 그런 느낌이 드는

어제 가족들과의 외식 중에
건너편에 앉은 파마머리의 중년여성의 다리가
식탁아래로 흘끗 보였다
섹시한 생김에 식탁아래로 꼬아앉은 다리가 어찌나 섹시한지
조금만 벌리면 왠지 노팬티일 것 같은
아무리 훔쳐봐도 다리가 벌어지지는 않았고
오히려 꼬았던 다리를 풀고는 뭔가를 가리려는듯 치마를 오므린다
꼭 노팬티를 들키지 않으려는듯
물론 나만의 상상이겠지만
그순간만큼은 내 머릿속에선 노팬티의 중년여인이었다

#산본#등촌#노팬티

오늘은 금요일~

금요일은~ 늘~

연상의유부녀와 커피~

를 마시는 날이라는게 아니고 마시고 싶은날~

물론 단한번도 성공한적은 없음 ㅜ.ㅜ

어딜가야.. 도대체.. ?

술한잔 생각나는 날..
보통의 중년여인 한명만 있음 좋겠다..
없으면 같이마셔주실 부부라도..
없으면 같이마실 남자라... 아닙니다.
혼자마시는게.. ㅎ

풍만하고 농익은 50대 중년아줌마

가끔 볼 수 있는 한명만 있음 좋겠다~

그냥 보기만해도 꼴리는 보통의 중년~

인생은 생각보다 다이나믹 하지는 않은듯..

초대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어느날 오래 알고지낸 형님이 술한잔하자고 해서 큰기대 없이 나갔던날

야한얘기들이 난무한 저녁
누님이 시오를 세번이나 했던 노래방자리
원래 시오 잘 안하는데 제 실력이 좋았다던 칭찬
굵어서 꽉차고 아팠지만 그것대로 좋았던 텔까지

모든순간이 좋았다고
형님도 인정하고 파트너누님도 너무 좋았다던
그 날

그날이후 자주뵙고
그형님의 야한 지인들에게도 소개되어
바쁘고 신나는 일이 많이생길꺼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내가 부족한 탓일까

원래 이쪽이 그런걸까

잠시 볼일이 있어 사무실 밖을 나가다가
회전문을 통과하려는 찰나
저 앞쪽에 치마입은 여성이 살짝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각도를 보아하니 회전문을 나가서 조금만 움직이면 다리사이가 보일것 같았다..
..
급한마음에 회전문을 돌리고 각도좋은곳으로 나가려는찰나..
..
회전문에 머리를 박았다..
아주쎄게..
..
아픈건보다 쪽팔린게 더 크고..
..
..
왜 난..
..
나이 오십이 다돼가도 치맛속 다리사이에 이리 관심이 많을까..
..
주책인걸까..
..
건강한걸까

미위에서 블스한지 일주일쯤 됐을까요..

몇가지 느낀점을 쓰자면..
낯선분들과의 인연을 천천히 쌓아가는 재미,
야한사진과 상황들을 보는 재미는 있는데

진짜 여자인지 아닌지, 싸구려 채팅어플마냥 돈벌려고하는 전형적인 스캠 게시물이 무지많네요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누가 좋은사람이고 어느게시물이 진짜이고.. 이런걸 구분하는게 참 쉽지않네요..

그나마 대놓구 어디서 줏어온 사진 올리는 애들은 그냥 차단하면 되는데

꾸준히 평범한 글 올리는분 라인아이디 추가하려고 눌렀다가.. 후원금 써있는걸보고..

현타와서.. 한마디 남겨봅니다..

50대의 자연스러운 주름이 보고싶다

아마 상실의 시대였던 것 같은데

결말 즈음에 주인공과 섹스하는 여성의 음부를 만질때

상대여성이.. 그건 주름이라고 얘기하는 장면이

당시엔 그저 섹스장면이라서 흥분됐다면

나이가 들고 취향이 생기고 나니

그 중년여인의 주름이 너무나도 섹시하다

억지로 주사를 맞아 팽팽해진 얼굴보다

자연스레 생긴 그 세월의 주름이 훨씬 섹시하

그리고 물론

가장 깊은곳에서 익을대로 익어버린 가장 큰 주름이 가장 아름답고

그 주름.....

한입만...

(요것도 미위에 썼던글)

(처음 블스하는데 게시판이 너무허전해서 미위에 썼던걸 가져와봤습니다~^^;)

말도안되는 만남

필연적인 인연

운명적인 재회

표현불가능한 순간

뜨거운 찰나

차가운 이별

기대와 다른 풍경

당연한 실망

언제 비행기를 타고 어느 나라를 가건

애초에 출장지에선 아무일도 안생긴다

일하고 밥먹고 혼텔하고

꼴리지도 않는 서양여자들 몸매훔쳐보고

쓸데없는 상상만

해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