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오늘 보는 내내 웃겨서 실실거리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폭소함ㅋㅋㄴㄴ
아 진짜 오늘 보는 내내 웃겨서 실실거리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폭소함ㅋㅋㄴㄴ
언제 이 롤러코스터가 추락할지 모르겟음..
언제 이 롤러코스터가 추락할지 모르겟음..
세광특별시 밖에서의 호유원은
어딘가 뒤틀려있는데
배심원 1호의 호유원은
안정형 인간이라
그 차이가 너무 좋음~~
그 기개가 보임ㅋㅋ
세광특별시 밖에서의 호유원은
어딘가 뒤틀려있는데
배심원 1호의 호유원은
안정형 인간이라
그 차이가 너무 좋음~~
그 기개가 보임ㅋㅋ
토끼가 여우 견제하는 거 왤케 좋지ㅋㅋㅋㅋ
토끼가 여우 견제하는 거 왤케 좋지ㅋㅋㅋㅋ
단행본으로 나왔을 때 어떻게 연출될지 너무 궁금함
단행본으로 나왔을 때 어떻게 연출될지 너무 궁금함
전에 친구랑 얘기하면서 세운 가설인데
최요원이 냉동창고에서 생긴 흉터가
사실 세광특별시에서 제물굿으로 인해 생긴 건데
그에 대한 기억을 ‘냉동창고’로 치환한 것 아닐까?
그 대가(후유증)이 클텐데..
삿된 것이 몸에 깃들었는지
주기적으로 검사받는 것도 그렇고…
김솔음이 세광공고에서 사인검 쓸 때
’손이 타들어가는 것 같다‘는 식의 서술을 했었는데
최요원이 ’냉동창고‘라고 착각하는 것도
너무 뜨거웠어서 그런 거 아닐까?
너무 뜨거우면 신경회로가 차갑다고 인식할 때가 있음
전에 친구랑 얘기하면서 세운 가설인데
최요원이 냉동창고에서 생긴 흉터가
사실 세광특별시에서 제물굿으로 인해 생긴 건데
그에 대한 기억을 ‘냉동창고’로 치환한 것 아닐까?
그 대가(후유증)이 클텐데..
삿된 것이 몸에 깃들었는지
주기적으로 검사받는 것도 그렇고…
김솔음이 세광공고에서 사인검 쓸 때
’손이 타들어가는 것 같다‘는 식의 서술을 했었는데
최요원이 ’냉동창고‘라고 착각하는 것도
너무 뜨거웠어서 그런 거 아닐까?
너무 뜨거우면 신경회로가 차갑다고 인식할 때가 있음
저 무슨 말도 안나와요
진짜 제발 아니라고 해
제발아니
저 무슨 말도 안나와요
진짜 제발 아니라고 해
제발아니
근데 최요원 이 인간에 대한 떡밥이
오늘 나온 것 같아서 쫌 힘들어…
그니까 최요원의 정체에 대한 결과는 예측이 가는데.. 그 과정이 예측이 안 가서 너무 무서움..
그 과정이 풀리는 날에
나는.. 나는.. 하염없이 울 수 밖에..
근데 최요원 이 인간에 대한 떡밥이
오늘 나온 것 같아서 쫌 힘들어…
그니까 최요원의 정체에 대한 결과는 예측이 가는데.. 그 과정이 예측이 안 가서 너무 무서움..
그 과정이 풀리는 날에
나는.. 나는.. 하염없이 울 수 밖에..
그동안 살살살 뿌려뒀던 떡밥들이
조금씩 회수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
그동안 아무고또 모르게떠염 상태여서
너무 힘들엇음…
그동안 살살살 뿌려뒀던 떡밥들이
조금씩 회수되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
그동안 아무고또 모르게떠염 상태여서
너무 힘들엇음…
브라운: 내 사랑이 이겨.
브라운: 내 사랑이 이겨.
호유원의 ‘호’가 도울 ‘호’인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세광공고에서
도울 ‘호’ 부적이며
도울 ‘호’가 새겨진 유리구슬이며..
호유원이 ‘도움’과 관련된 영물이었던 것은 맞는듯
그리고 유리구슬의 형태였던 이유는
여우구슬이었어서..?
도울 ‘호’유원의 여우구슬이었어서
유리구슬의 형태였나
호유원의 ‘호’가 도울 ‘호’인 건 확실한 것 같은데
세광공고에서
도울 ‘호’ 부적이며
도울 ‘호’가 새겨진 유리구슬이며..
호유원이 ‘도움’과 관련된 영물이었던 것은 맞는듯
그리고 유리구슬의 형태였던 이유는
여우구슬이었어서..?
도울 ‘호’유원의 여우구슬이었어서
유리구슬의 형태였나
확실히 괴출은 텍스트로 즐겨야하는 콘텐츠가 맞는 듯
일러스트는 부가적인 요소고..
텍스트여서 가능한 연출이 맞다.
웹툰이나 실사화(우웩)으로는 불가능한 연출들이다
확실히 괴출은 텍스트로 즐겨야하는 콘텐츠가 맞는 듯
일러스트는 부가적인 요소고..
텍스트여서 가능한 연출이 맞다.
웹툰이나 실사화(우웩)으로는 불가능한 연출들이다
김솔음 독백
중간에 점점 빨개지는 거 너무 불안해..
너 김솔음 맞아 아니야 너 오염됏어?
김솔음 독백
중간에 점점 빨개지는 거 너무 불안해..
너 김솔음 맞아 아니야 너 오염됏어?
근데 둘 다 수염 별로 없을 것 같음
근데 둘 다 수염 별로 없을 것 같음
혹시 진짜 파편..?
혹시 진짜 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