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련 건준위 상임미화위원 Ne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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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련 건준위 상임미화위원 Ne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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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제국 제6우주신관 겸 중소기업 정수리 지킴이 세가록토노스 두부 👨 https://www.postype.com/@notonlyg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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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近のまとめ
1ヵ月ぶり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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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クさん18周年おめで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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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to my eternal m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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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그렇지만 전에도 대놓고 사기를 친 게 아닌 케이스에서 유저의 분노가 폭발 어쩌고 하는 그런 집단의식의 발현을 볼 때마다 그럼하지마콰아아 좌야말로 진짜 현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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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1000万回再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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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寧々チャンお誕生日おめでとう!🎂🎉💚
프문이 수원시하고 업무협약도 맺고 확장이전을 했다 라... 직원도 내치면서 반페미 바이럴도 지대로 타고 잘 나가서 좋겠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그래그래 경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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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しいペンで一発描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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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PRESTO EVOLVE」にてフィギュア化する初音ミクのイラスト担当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2025年10月登場予定だそうです!✨
是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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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난 그런 게이머 집단의 놀이터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힘듬. 소위 이대남의 극우화에도 한몫 거든 지분이 있고, 이대로 내버려두면 결코 스스로 자정될 가능성도 보이지 않기 때문임
디렉터를 구심점으로 한 커뮤니티 위주의 게임 문화 향유라는 게 처음에는 일종의 고객 수요 대응으로 시작했겠지만, 근 15년이 지나면서 사측이 주도권을 쥐고 마치 1984의 정기분노 타임마냥 커뮤니티 여론의 분출 방향을 조절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 것.
그게 가능한 건, 본래 게임이어야 할 현존하는 게임 커뮤니티들의 구심점이 사측의 필요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임. 이걸 인식하는 흐름이 없으면 영원히 이런 파시즘적 방법론이 되풀이될 수밖에 없음.
거기에 사실관계가 어쩌고는 중요하지 않았음. 특히 디지털 아티스트는 너무나도 업계 판이 좁고 조직화도 미비해서 비벼볼 언덕도 마땅찮았고, 하청업체가 철저한 을인 건 다들 알고 있지? 억울하다고 법적으로 비빌 체급이 안 되니 억울함을 삼킬 수밖에 없음. 이런 거 많이 보지 않았냐? 독일이 전쟁에서 진 건 사실 배후의 유대인과 사회주의자 때문이고 전부 척결하겠다고 했으며 실제로 실행에 옮긴 어느 놈들이 떠오르지 않음? 게이머 집단이 파시즘적 문제해결 방법론에 절여지고 있는 거임...
이뿐인가? 림컴에서는 이스마엘 전신수영복 입혔다가 프갤에서 잔향악단이랍시고 사옥에 쳐들어가니까 황급히 "딱히 그걸 그렸던 것도 아닌" 일러레를 "입사 전에 삭제한 트윗"을 빌미삼아 먹잇감으로 던져 주고 사태를 무마시키지를 않나, 던파는 마침 백해 시즌 여론 구질구질하던 차에 위의 메이플 건과 연계해서 영상물 시비가 걸리니까 황급히 날려버리고도 처리가 느리다는 이유로 욕 먹고 결국 디렉터 갈리고... 결국 자기들이 조까치 만들어놓은 걸 직원과 외주업체를 먹이로 던져놓아서 무마시키고, 그런 여론을 디렉터들이 앞장서서 주도했다는 거임
그 모든 개지랄의 시작이 당시에 큐브 조작 때문에 여론이 나락을 뚫고 처박히고 있던 메이플에서 참으로 우연찮은 타이밍에 튀어나온 집게손가락이었던 건 유명한 일이었고, (그딴 걸 나치경례마냥 특정 가능한 시그널로 인정할 수 있느냐는 둘째치고) 하청업체의 페미 직원이 문제였으며 엄단 척결하겠다... 뭐 이런 소리 하자마자 여론이 갑자기 뒤바뀌어서 신창섭(당시는 비꼬는 거 아니었음) 된 예시까지 생겨버렸지?
이런 판의 구심점은 표면적으로는 게임이지만, 단계적으로 "자신의 비위를 맞춰주는 이상" 디렉터를 위시한 사측을 숭배하다시피 하는 팬덤의 형태를 갖춤. 그 바닥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게 대머리 용하고 말이지.
그리고 이렇게 판이 깔리니 사측은 당연히 다음 용례도 생각하게 되겠지? 허점을 가리는 수준이 아니라, 허점이 드러났을 때 책임을 전가할 수도 있다고 말이지. 작년에 다시금 온 게임업계를 불태우다시피 했던 손가락 검열 사태 얘기하는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