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년한테 따먹히러 와보던가”
침대에 누워서 나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힘 없이 늘어져 있는 모습이 보고싶어
온몸이 다 젖고, 너무 흥분해서 피부가 울긋불긋하게 붉어져있으면 좋겠어
침대 위에는 괴롭힘 당한 흔적이 가득 있겠지 이불은 다 젖어서 흥건하고 정액도 온몸에 다 흩뿌려져있고
젤이랑 기구들도 나뒹굴고 손 발은 침대 모서리쪽에 구속 돼 있겠지
지쳐서 눈은 풀려있는데 몸은 흥분감이 남아서 헐떡이고 있고 더 이상 나올것도 없는데 자지는 빨딱 서있으면 내가 그걸 발로 짓밟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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