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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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중독 그리고 웹소를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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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릭과 그의 형이자 아버지이자 어머니이자 동반자이자 단 한 사람뿐인 이해자 유예성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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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삼괴 119
아 디리토에서 나온 ..목걸이
없어졌다고 아쉬워했더니 다시 등장시켜주셨네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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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테 저 정도로 무례한 이야기도 드물 것 같다.
앞으로 빡치게 하고 싶은 창작자 있음 저 표현을 쓰면 될 것 같음. 헤헤 호호 잘 읽었어요 앞으로 님의 오리지널리티를 응원할게요... 살인날 듯.
트위터 추천탐라 너무 유해함 기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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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삼괴 111

오늘 라이문트 완전 아기잖아 !!!!!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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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삼괴 250화 완결이 목표시라는 작가님 스핀을 봤는데 너무 아쉽다 하고 생각하다보니
포삼괴는 디리토 공모전용이었어서 짧은거구나 싶기도 함.. 딱 좋다고 생각하기도해.. 하지만.. 아쉽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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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인이 아닌데 오히려 그래서 그런지 아무튼 별별 신기한 판타지세상 종교와 신앙이 나오는 것도 재밌게 읽는 듯. 죽신성 같은 거. 그래서 그런가 크툴루 계열 소재를 쓰는 판소를 잘 읽게 된다. 그렇게 공조살도 읽고 포삼괴도 읽게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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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지 괴물(이걸 뭐라고 줄여야 할지) 프롤로그를 사이비 종교 대비용으로 전국민에게 읽히고 싶다고 하면 내가 좀 나쁜놈일까? 그치만 너무 사이비 종교에 포교당해 가족 직장 잃고 인생 망하는 이야기 그 자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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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제가 이걸....어디다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쓰는데요...그....

마당에 사과나무가 하나 있는데(째깐한 꽃사과가 열리는 나무)이게 야생동물을 끌어들여가지고 가을까지 안 따면 경찰이 와서 뭐라 한단 말임. 우리는 그걸 딸 시간이 없어서 사람을 고용했는데 이 사람이 처음엔 사과를 그냥 줍고만 갔다는 거임..그래서 다시 한 번 나무에서 사과를 따달라고 주문하고....내가 오늘 집 돌아와서 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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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질문 너무 철학적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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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포삼괴는 인기 작가의 차기작이니까요. 이벤트 하는 걸 보면 메이저가 맞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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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포삼괴 앞부분 재밌지 않나요? 엄청 흥미진진하고 도파민 돌았는데…. 나만 또 혼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가 30초 정도 고민함
나름 대중적으로.. 덜어내셨댔는데 덕후같단 소리나와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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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36번지에는 괴물이 산다] 읽기 시작. 제목도 그렇고 소개를 봐도 확실한 개성이 있어서 열어봤는데 재밌네요. 쉘터 속 런던인데 이상현상이 들끓는 SF호러판타지. 리디 독점 치고도 밀도 높고 초반 설정이 우다다 쏟아지는데 인기가 있다는 점은 조금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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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독일어에 있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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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친구끼리 키스 좀 할 수도 있죠
다만 키스 끝나고 계속 친구일지 아닐지는 서사 봐야함
어쩌다보니 초반읽던중에 이벤해서 쭉읽고있는데 참 재밌다... 모든인물이 다 매력적이라 좋지만 나르케가 조금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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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카카페 이벤트 작품에 마차살 올라옴
지금이 기회다~!!
저래봤자 500캐시 당첨 이러겠지만 아무튼 이벤트 하죠?
공조살 2주년 엽서합작에 참여했습니다...
공조살화이팅!!
미루고미루고미루던 완결을 이제야봤는데 뭐라고하면좋을지 모르겠다
유예성이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는게 좋고 유예성에게 가족은 늘 떠나는 존재였는데 이젠 결코 그럴일이 없다는것도 좋고
사실은 완결나서 너무..... 시원섭섭함
팀장은퇴근햇는데밤9시까지일을시킨다고요
Reposted by 일곱
제가 술에 관해 아는 중요한 가르침은
[기분 나쁠 때는 마시면 안된다]입니다
기분 나쁠 때 마시면 나중에 중독이 된대요 기분 좋을 때 마시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