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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nfrornfp.bsky.social
@rornfrornfp.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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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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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배 등장. 집에 가야지.. 추워
손톱달도 뜰 모양
물놀이 시즌 가고 가을도 역시 좋은 제주도
화려한 노을을 바라고 바다로 나왔는데 그러기엔 습도가 살짝 부족한 듯. 대기도 왕 맑아서 오늘은 이정도로 만족해야겠다.
통신사 해킹 미안하고 고객님도 조회해봐 하고 문자 왔길래 해봤는데 해킹내역 없대. 참말로 안심 되네요??????
다낭 다녀와서 심해진 기관지염이 아직도 난리다. ㄱㄹ 대박임
오늘도 뷔페 갔었고 땡초 하나 찌끔찌끔씩 베어물었는데 그게 속을 쓰리게 하는 듯. 그래서 양갱으로 속을 달래보겠다 이말이에요
크지 않아요 족구매요
맨날 츄리닝+반팔+쓰레빠로만 다니다가 오늘 간만에 아무일 없지만 셔츠+니트조끼+면바지+단화로 나갔다 왔다. 차로 10분 거리 로스터리 카페에서 음료 사서 들어와야징-! 하고 신나게 갔더니 폐업했더라,,
오늘도 좋은 가을 날씨다. 한라산 봉우리는 구름에 가려 온전히 안 보이지만ㅋㅋ
운동할 때 여름에는 싸 간 물이 모자라서 고역이었는데 지금은 반은 남겨 온다. 가을이다 가을
양갱이를 박스로 사서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다.. 아점과 저녁 사이에 입이 심심햐
이번 봄에 꽃기린을 사서 정원에 심었는데 그때부터 가을인 지금까지 변함없이 건강하게 자라며 빨간 꽃을 보여준다. 아열대 식물이라 한파 오면 동사한다고. 다시 파내서 실내에 들이라는데 벌레가 무서워요...
티파니 목걸이에 걸개가 망가져서 as 알아봤더니 최소 110,000원 부터고 택배로도 안 받는단다. 온라인 판매는 하면서 as는 못해준다니 정말 별로다.
멕스포스 유혹을 이겨내고 굳이 집안으로 들어온 저 검은 생명이 내일 아침에 그대로 저 자리에 있길 ㅠㅠㅠㅠ
운동가는 길에 수평선으로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제주도살이가 참 좋다 생각했는데 현실은 파브르 곤충기야ㅠㅠㅠ
바쌤도 아니고 풍뎅이과도 아닌 것 같은 머리가슴다리가 있는 처음보는 곤충ㅠㅠ 제발 전기채에 반응하길 바랐는데 여러번 도전 끝에 일단 전기채에 눕혀는 놨다.. 내일 날 밝으면 그대로 떠다가 바깥에 버릴 거임. 미융이 아니었으면 정말 나는 이 집에 혼자 안 살았을 거야.....
요녀석들아 들어 올 생각 하지마라 어림도 없다 심정으로 멕스포스를 집안팎으로 마구 뿌려놨더니 대빵큰 바쌤이 현관밖에 뒤집어져 있었다. 방금 미융이가 낮은 포복으로 도도거리기에 따라가봤더니 하... 저건 뭐시냐ㅠㅠ
오늘 기다~란 뱀을 다른 장소에서 각각 한번씩 봤다. 큰 지네 만 한 새끼뱀만 봐왔었는데 성체는 참 길고 빠르더라. 편도 일차선에서 운전중이었는데 앞 차가 너무 천천히 가길래 뭔가 했더만 길 건너는 뱀 기다려주는 거였다. 맞은편에 차가 안와서 뱀은 무사히 숲으로 사라졌음.
허리밴드 편해요! 은근히 복압도 잡아주는 느낌이고요. 너무 넓은 건 이것저것 넣어버리니 덜렁거려서 불편했어요. 여기 폰이 들어갈 수 있나 싶게 얇게 나온 밴드에 폰만 넣어 다니면 딱이라 저는 달리게 되면 이 셋업으로 합니다.
평소에는 그냥 속으로 생각하는데 힘이 바닥나니 조동아리로 뿜어버린 것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괜히 말이 길어지고 있음. 하여간 너그러운 인간인 척이라도 하기 위해서 체력을 더 길러야겠다가 결론임.
카운팅을 하지를 말든가 아니 왜 하나 둘 세에ㅅ으하하암~~~~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코치가 우리 돌려놓고 맨날 폰이나 보고 딴데 나가버리니깐 성의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놈의 하품을 해버린 것임. 다른 코치가 할 때는 막 붙어서 여기 힘줘라 정신 차리고 배에 힘줘라 조금만 더 해라 화이팅해주는데(물론 이 경우도 운동에 따라 매우 버겁게 느껴지긴 함ㅋㅋ) 이거랑 비교가 되는 거야.
오늘 와드중에 바로 앞에 있던 코치가 말하면서 하품을 하는 거야... 덤벨 박스스텝 하고 있던 4세트 중 3세트 째였음. 열라 힘들어서 허리도 못펴고 겨우 박스에 기어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하암~~~~~~~ 하는데 힘들어서 미치겠는 그 와중에 코치보면서 짜증을 내버렸다;; 코치랑 안친한데 장난스럽지도 않은 꼽을 줘버린 것;;;; 이게... 사람이 힘드니까 밑바닥이 나와버림
한식뷔페 왔다.
실내 온도가 꽤 낮아져서 긴 팔 자켓 입었다. 올해는 가을이 좀 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