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말
@nandemomalhag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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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날로먹다가실제로배탈이났습니다「익혀서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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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하고싶다...
11월에 블친소 해야지! 하하하
은퇴한 악역 수가 나른한 고양이처럼 뒹굴뒹굴하는 스토리 왜이렇게 좋지... 아무리 양산형이어도 질리지가 않음 ㅋㅋ
드디어 PRP 200 달성 🥹 따봉 도미 요시농아 고마워!!!
Tulip (SP VERSION)
유이 6차 / 마유 1차 / 모모카 1차
아하 그렇네요 그것도 함 고려해볼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친구랑 갔다와서 블스에 리뷰 올리겠습니다 ㅋㅋㅋㅋ ^^
앗 추천 감사해요!!! 친구한테 말해봐야겠어요 ㅎㅎ 차친이 있으시다니~ 넘 부럽습니당 ㅠㅠ
나는 가향홍차 위주로 차를 즐기는 사람이라 보이차처럼 찻잎으로 만드는 다른 차(흑차, 백차 등)는 진짜 잘 몰라서 ㅋㅋ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친구와 보이차 마시러가기 약속을 잡았다 아직 찻집도 날짜도 안 정해졌지만 아무튼 가기로 했다
이런거보면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교복 컨셉이니 싶으면서도 또 예쁘니까 마음이 사르르 녹으면서도... ㅋㅋ ㅠㅠ
ㅋㅋ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무대밑에서 공연을 즐기고 친구들을 응원해주는 롤이었습니다 ^^ 음악적 재능이 있었다면 취미 밴드부 이런거라도 들고싶은데 좀 아쉽긴 해요 ㅎㅎ ㅠㅠ
초등학교 가야금 병창부가 맨날 공연에서 동~ 해~ 바다~ 이거 불러가지고 그 첫부분만은 정확히 기억함 ㅋㅋㅋㅋ 6년동안 내내 들어서 ㅋㅋ
오히려 초등학생처럼 어릴때 풍물놀이나 상모돌리기 이런 공연을 수업자료로나마 많이 접할수있었는데... 점점더 그런걸 잊게되는거같아서 아쉽다
가야금 병창부, 풍물 동아리 이런거 하는 애들이 정말 세상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였지... 지금도 넘 짱이라고 생각함
와 그럴수도 있네요 심장을 울리는게 ㅋㅋ 밴드로 치자면 드럼이 겁나 많은 느낌이겠네요 ㅋㅋㅋㅋ 풍물패 동아리하셨다니 넘... 쩔어요!!! 저도 대학 풍물패 동아리 하던 친구들 있었는데, 직접 장구 수리하고 전수관 가서 배우고 하는거 진짜 멋있더라구요 🥹
그래서 퀴퍼에서도 풍물패는 빠질수가 없는 존재들같다 축제인데 풍물놀이가 빠진다? 아 이게 말이 되나요 당장 풍악 울려
이게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음악에 퍼포먼스까지 신나지 않을수가 없는 장르라고 생각함
메탈과 락을 좋아하긴하지만 진짜 다같이 완전 신나게 즐길수있는 음악 최고봉은 풍물놀이라고 본다... 진심 영혼과 몸이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느낌 ㅋㅋㅋㅋ
어머나! 쿠키깡에서 귀여운 가발이 나왔다 ♡
근데 월세가 끌리는게, 내가 내년에도 계속 이 도시에 살지 말지가 아직 확실하지가 않아서... 본가로 내려갈수도 있어가지고 다시 전세로 계약하기가 좀 그래
하지만 호기심만으로 친구들과 자취하면 어떤 파탄이 날지 모르겠지요?
게다가 둘다 되게 깔끔하고 모든걸 딱딱 정리하는 타입이라 나같은 쓰레기장 타입(...)은 너무나 민폐일것같다는 생각이 문득...
지금 오피스텔이 내 이름으로 전세 계약한게 아니라 형제의 배우자가 결혼 전 원래 살던 방에 내가 몸만 바꿔서 들어간거라... 내년 2월쯤에 내 이름으로 새로 계약해야하는데 한번 고민해봐야겠다
뭐 지금 사는 방이 지리적으로 편하긴한데 같은 동네에서 몇년을 사니까 지겨워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