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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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기타에 빠져 있습니다. 주로 쓰는 건 일상잡담.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팔로/언팔은 자유롭게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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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뜨개유튜버도 넘쳐나는데 그런 영상이라니. 빠르게 다른 채널로 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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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여부 초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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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양이가 다 상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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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참 특이한 고양이이긴 하다. 츄르도 안먹고 상자도 그닥 관심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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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간은 가고 수확의 계절인가보다. 철마다 직거래하는 농부님께 햅쌀이랑 꿀고구마 주문 완료. 요번에는 참기름, 들기름도 같이 주문해 봤다. 지난 여름 밤호박때는 제대로 맛이 들지 않았다고 선주문받았던 것들 환불처리하셔서 안타까왔는데 요번에는 다 맛있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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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올 때는 아주 약하게 빗방울이 느껴지긴 했는데 후다닥 왔어요. 빗줄기 굵어질까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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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도 비는 그치지 않아서 우울한데 그래도 레슨 다녀오는 시간에는 비가 안와서 무사히 기타 메고 걸어갔다 옴. 도중에 비 쏟아질까봐 쫄긴 했지만.
확실히 갑자기 우산도 소용 없는 폭우가 내릴 때는 어떻게 할지 생각은 해 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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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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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생각났을 때 못먹으니 더 먹고싶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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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엔 반미샌드위치 하는 집이 없고 지하철 타고 나가야 하는 곳에 하나 있는데 그나마 일요일 휴무 😭
생각난 김에 예전 회사 앞 자주 가던 집 찾아봤는데 거기도 그새 없어진 듯. 흑.
정말 맛있었던 집은 너무 멀어서 샌드위치 하나 먹으러 가기는 힘들다… (시를 벗어나야 함)

오늘은 날이 아닌가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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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반미로 해야겠다.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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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와 있는 아이는 저렇게 꼬리만 휘두르다가 자기 발을 칠 때마다 움찔움찔 하더라구요. 꼭 옆에서 다른 애가 때리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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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넘나 부러운데요! 붕어빠앙…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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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트가 몽글몽글 난무하는 귀여운 문자가 조지아어 글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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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넘 귀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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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두 배 정도는 큰 듯한데 몸 크기 차이에 비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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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그만 아기가 이렇게 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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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보내줬던 보미 아기때 사진. 이런 꼬맹이가 길에서 졸졸 따라오면 절대 두고 가지 못할 듯. 보미는 그렇게 길에서 발견되어서 몇 다리 건너 동생네로 가게 되었다.
이미 첫째가 있던 동생은 처음에는 우리 집에서 데려갔으면 했지만 부모님이 워낙 반대하셔서 둘째로 들였고, 부모님도 본인들 집에서 직접 키우는 건 반대하셨지만 지금처럼 가끔 오는 건 정말 손주 오는 것처럼 이뻐하시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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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주가 아니었군요. 꽃잎땜에 커뮤니티데이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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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이도 그렇고 프린터용 A4용지가 색이 좀 칙칙한 편이더라구요. 혹시나 될까 하고 미색 인쇄용 종이를 사 봤는데 일단 저희집 프린터로는 안돼서 이래저래 시도해 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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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토너가 정착이 안되는 문제라 토너를 바꿔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일단 지금 쓰는 걸 다 소진해야 새 토너를 시도해볼 수 있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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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옛날 프린터라 뭐 건드려볼 수 있는 옵션이 없더라구요 🥲
아예 새 프린터를 들일까 싶어도 가끔 악보 한두 장씩 찍는 거 외엔 이젠 쓸 일도 거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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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긋! 오 감사감사… 마리님 알현도 할 겸 날 잡아봐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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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용지를 감당하지 못하는 집의 프린터를 대신해 프린트카페에서 시도해 보았으나 임의의 용지에 프린트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퇴각.
혹시나 하고 한 장 인쇄해 봤는데 프린터에 장착되어 있는 건 일반 인쇄용지보다 더 얇은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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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A4용지 색이 넘 칙칙해서 악보인쇄용으로 깨끗한 흰 종이(랑데뷰 105g)를 샀는데 집의 낡은 레이저프린터는 이 종이를 감당 못하는 듯. 토너가 정착이 안되고 부스러져 떨어진다;;;
근처에 프린터 쓸 수 있는 데가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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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세하. ㅠㅠ 이건 제가 손가락 짧아서 할 말이 없…(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무난히 다 하는 기본이니)
바이올린이나 비올라 스트링은 지판이 평평하더라도 손가락이 강철이어야 세하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