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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line510.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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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line510.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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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나를위한 CP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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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p만 있는 피드 만들어봐써여...
신기해~~~
bsky.app/profile/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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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유단

백란이 유단이 고백한거 거절했고 유단도 그럴수 있지. 하고 대답을 받아들였는데, 마음이라는게 한번에 정리가 안되니까 조금 거리를 두려고 백란한테 선 긋고 좀 멀리했는데 어느 날 괴이라던가 뭔가의 사건이라던가 생겨서 상황적으로 유단이가 위험해질뻔한걸 백란이 손 잡고 잡아당겨서 구해주는 거 보고싶다.
놀라서 두근거리는 심장 붙잡고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손 놓으려는데, 되려 꽉 붙잡고서 왜 자꾸 자기 피하냐고 물어보는 여우.
앜ㅋ쿠ㅠㅠ진짜 좋다아///
서로서로 은근히 즐겨서 쌍방힐링타임인듯 하네요 (///ω///)♪
마자요 단이가 은근 자기객관화도 잘하고 소신있는 편이라 더 와닿는거같아욥\(^_^)/
입꼬리 귀에 걸렸어요 너무 좋다 흐뭇...(⊃∀⊂)
대놓고 쓰담쓰담했음 조켔어요 당연한듯의 거리감이 조아요🥹🥹
또 아무렇지않게 여우속 뒤집는다
백란유단

반월당에서 점심 저녁 후식도 얻어먹고 집 가기 직전에 여우보고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 뒤
그럼 내일 봐 하면서 저벅저벅 집에 가버리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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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유단

반월당에서 점심 저녁 후식도 얻어먹고 집 가기 직전에 여우보고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한 뒤
그럼 내일 봐 하면서 저벅저벅 집에 가버리는 인간.
꿀잠자기 좋은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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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
유단이 앞머리 들어올렸는데 이마보고 동그랗다...생각하는 백란
굿 베리 딜리셔스 너무 조와 행복해짐ヽ(●´ε`●)ノ💗💗💗
뭐로 먹고 살지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사학과 진학하는 유단이.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있으면 어딘가 써먹지 않을까 싶어서...사실 살아있는 역사서인 요괴들이 있어서 반쯤 날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도 있음.
대학 입학하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했었는데 자꾸 귀신이나 인간 아닌것들이 꼬여서 잘리고, 돈은 필요하니 차라리 짧고 굵게 노가다 판이나 나가볼까... 요괴들한테 상담했다가 그대로 가게에서 알바나 하라고 진짜로 계약서 쓰고 채용당함.
강의 끝나고 와서 오후~ 저녁 장사 서빙이랑 잡일 돕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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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 먹고 살지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사학과 진학하는 유단이.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있으면 어딘가 써먹지 않을까 싶어서...사실 살아있는 역사서인 요괴들이 있어서 반쯤 날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도 있음.
대학 입학하고 아르바이트도 시작했었는데 자꾸 귀신이나 인간 아닌것들이 꼬여서 잘리고, 돈은 필요하니 차라리 짧고 굵게 노가다 판이나 나가볼까... 요괴들한테 상담했다가 그대로 가게에서 알바나 하라고 진짜로 계약서 쓰고 채용당함.
강의 끝나고 와서 오후~ 저녁 장사 서빙이랑 잡일 돕기로 하는데
히히히 살짝 개운해졌네요 저녁먹고 낙서해보겠어욥
ㅇㅏ 낮잠자고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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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어주세요~~~~ 유성님~~~~~~
유단이가 반월당 일 그럭저럭 하기 시작하면서 자잘한 일은 곧잘 해내니까 나름 성장을 기뻐해야하긴 하는데, 그거때문에 다른 놈들이랑 자꾸 얘기하는 시간이 늘어나니까 자기랑 차마시던 도중에도 일하러 가버리고 일끝난 뒤에는 피곤해서 급한 거 아니면 일찍 집에 돌아가버린다거나 아님 반월당 방 빌려서 잠들어버리니까 대화할 시간이 줄어서 천호님 기분 자꾸자꾸 낮아지기
또봐
유단이 19살에 고백했는데 대답을 세월아 네월아 미루기만 해서 애간장 태우던 천호님... 유단이 스무살 되는 해의 생일날에 자기가 직접 기르고 있던 모란 꽃다발 안겨주면서 맞고백하는 백란.
둘다 전생현생 통틀어 연애 자체가 처음이라 되게 풋풋한 분위기 물씬 나는 연애 할것같음... 연애 진도 자체는 되게 느려도 횟수는 제법 많았는데 단둘이 있을 때 뺨에 슬쩍 뽀뽀한다던가, 옆에 앉아서 차마시거나 할때 살짝 손잡고 있거나 밤에 손잡고 산책하는 것 같은 완전 새콤달콤한 연애를 즐기는 여우랑 인간...
🥺🥺🥺🥺🥺세상 개큰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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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나랑 백란유단하자
유체에서 성체 되고 난 후로 유단이가 자꾸 자기 어색해하는 것 같아서 마음 심란해진 천호님 보고 싶음
오랜만에 가볍게 낙서했네요.../////
이름님이다아(〃ノωノ)
성체천호님 낙서 쿨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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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란유단

아파트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밤새 덜덜 떨다가 다음날 반월당 가서 몸 녹이는 유단이 보고싶다... 집이 난방이 안되서 혼났다며 오늘 밤은 찜질방이라도 가야겠다고 태연하게 말하는 유단이 보고 아니 왜 자기 가게 두고 노숙하냐고 태클거는 천호님.
오오오옹🥹🥹그렇다면 유성님 편하신대루 해주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