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zezze
duckeing.bsky.social
zezezze
@duckei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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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대피한 사람. 광기의 최애님 덕질 중....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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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모른다...
그러니까 일해라 일하는 거 아는데 소처럼 일해! ㅠㅠ
투마치 카페인 오안돼....
입문서/학술서로 우울삽화 버티는데 이거 나만 이러는 건 아닐 테야
뭔 말인지 파악이 안 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구나를 확인할 수 있고 이후 대청소를 한 뒤 병원을 가게 된다...
덤으로 자살의 역사도... 얇아서 집었는데 아직 300p 더 읽어야 하는 건 대체 왜 심지어 챕터 별로 골라 읽으면 안 되는 삘이 와서 묵묵히 페이지를 넘겨야 함 실비아 플라스 흑흑 프로이트 으으 비트겐슈타인 으으으으
우울하다면 한낮의 우울 읽어보기 완독하고나면 우울증이 약간 나아진다 무려 천 페이지니까
우울하다면 한낮의 우울 읽어보기 완독하고나면 우울증이 약간 나아진다 무려 천 페이지니까
- 이해하고 싶지 않은 범죄자를 소재로 사회 병리학적 해석을 시도하는 제작진이 여전히 대단하다... 병리 현상을 소재로 잡고 주인공은 00년대 연쇄살인범인 드라마가 한국에서 나온다? 과연 나는 볼까?
한달 늦은 후기 괴물 시리즈
- 사이코부터 양들의 침묵 기타 등등 레퍼런스가 엄청나다
-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버팔로 빌을 처음 봤을 때 뜬금없는 트랜스젠더 혐오에 대실망했었는데 모티브가 이 인간이었다 덕분에 한니발 렉터 시리즈 이제서야 읽는 중
- 공식예고편이 제일 재밌다 그건 모두 it's a sin 선곡 덕분
- 다머 인종차별 메넨데즈 아동성추행을 다뤘다면 에드 게인은 .... 모르겠음 도덕선?
- to 제작진 :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괴물: 에드 게인 이야기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YouTube video by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youtu.be
서울에서 내려 온 지인이 서울에선 해질녘 하늘이 빨간데 부산은 보라빛도 머금어서 신기하단 말에 ?
오늘의 부산 어쩜 길을 이딴 식으로...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을숙도를 가야한다 왜냐면 힐마 아프 클린트 얼리티켓을 구매했으니까...
벌써 춥네 에췽
외서는 희망도서신청이 안 된다 아는데 알긴 아는데 아는데
쇼츠의 해악 은중과 상연이 남친두고 찌그락바그락하는 건줄 알고 아 진짜 취향 아님 하고 스킵했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한소리 듣고 이제서야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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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소블랙 열악함 별 거 아님
윈도우 정품 안 사주고 프로그램도 다 크랙 받아서 깔게하고 인증 안 된다고 하면 다른 직원한테 크랙 없냐고 물어서 설치하고... 하다하다 사장 개인 노트북 윈도우도 불법판 깐 걸로 깔라고 시키고 사장 집안 문제나 뭔가 법률적 사고 나면 문서도 내가 따줘야하고 그러면서 사무실에 여름에 에어컨 켜면 왜 온도 낮추냐고 지랄하고 히터도 좀 추워야한다고 기온 올리고
일단 점심 밥을 안 줌. 식대? 포괄 임금제라 없음.

이게 한국의 70%는 될텐데? 다들 잘 살거 같냐고
오늘 아니 어제의 뿌듯함 벌레에요...란 누군가의 소리에 뒤돌아보고 1초 고민하다 결국 죽였다. 좀 큰 바퀴벌레였다. 난 벌레 잘 잡는 어른이 되었다. 빵집만 가면 자제하지 못하고 빵을 쓸어오는 어른이기도 하다만?
돈보다 체력 이슈로 부락 3일권이 아닌 2일권을 선택했는데 오늘 들은 일요일 락페 후기에 후회 중... 새해목표 내년엔 더 건강할 테다 부락 3일권 모두 즐긴 후 다음 날 바로 출근하는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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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에 연유를 넣지 말아달라!!!! 짭짤고소한 마늘빵을 보장하라!!보장하라!!!
콩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병아리콩통조림+작은양파1개 다진 거 +카옌페퍼 1숟갈(다른 고춧가루 다 해봤는데 무조건 이걸로)+소금 1/2~1티스푼> 넣고 콩이 말캉해질 정도로 삶아서 보관. 밥이랑도 어울리고 또띠아에 아무 채소 넣고 말면 도시락으로도 좋아요. 그럼 끼니 서터레스 덜 받는 일상 보내시길....
뭔 책마다 책벌레가... 책벌레는 장수말벌과 지네가 아니니 괜찮다만 그래도
드디어 끝! 2달동안 마감 스트레스에 시달렸지만 서비스직 스트레스보다 마감 스트레스가 즐거워서 좋았고 노동시간이 최저시급보다 훨 낮은 바람에 쓰다가 멍 때리다 쓰다가 널부렁
원고 마감 앞둔 나를 위한 기쁜 소식 넷플릭스에 인투 더 와일드 들어왔다! 더빙도 지원된다!! 그러니 의자에 앉아서 울어 보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1. 후무스랑 흰 밥 먹습니다... 후무스는 중동 콩자반이다라고 생각하면서 그리고 있어빌리티하고 싶은 날엔 마트에서 파는 당근스틱이랑 후무스에 와인 한 잔 2. 간계밥 계란 후라이 대신 삶은 계란으로 간장+참기름 대신 간장+레몬으로 바꿔서 먹습니다 재정적 여유가 뒷받침되면 아보카도도 넣어요
죄송해요 오늘 도나스 가게가 열려있었어요 이 집 꽈배기가 드립커피랑 찰떡이란 말이죠
부처님하느님알라님 도수치료까진 안 가게 해주세요 진짜 살 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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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가의료보험 NHS가 여러모로 비판받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치료 경로에 들어가면 매우 잘해줍니다. 물론 개인부담도 전혀 없구요.

절대 미국같은 사립의료시스템의 유혹에 속지말아야 합니다. 한번 시스템에 바뀌면 돌이키기 매우 힘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