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드리아
arlan04.bsky.social
알란드리아
@arlan04.bsky.social
10 followers 8 following 2.9K posts
왕자님 호로록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이때 시간 없이 급하게 만드느라 바라카 팔 포징 좀 어색한데 (어깨가 더 올라가야 함. but왕자님 어깨는 컨트롤 패널이 메쉬에 묻혀있어서 시간없을 땐 그냥 안 건드리고 싶음;) 중요한건 느낌이니까 유노왓암쌩
이들리랑 세워놔도 아기.인데 현들리 본체랑 있으면...
아기가 나도 이제 다 컸다고 스무살도 넘었다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아양부린다니(?) 너무 부도덕해
이 개쳐빻은 맛을 다른데서 쳐먹을 수가 없어서 못끊어...
이들리랑 세워놔도 아기.인데 현들리 본체랑 있으면...
아기가 나도 이제 다 컸다고 스무살도 넘었다고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아양부린다니(?) 너무 부도덕해
이 개쳐빻은 맛을 다른데서 쳐먹을 수가 없어서 못끊어...
스타레일 신규컨텐츠 2열 전후방 나눠지는 전투라 엑히 생각남..
앞이 훤히 보이는 자세가 민망하기도 하고 맞고 주물러지니까 슬슬 앞을 세우려고 하면 핸드잡이랑 핸드스팽을 동시에 해주면 좋겠음. 애 양손은 평범하게 어깨위에 올려놓으라고 해도 되고 좀 더 기분을 내려면 등 뒤로 뒷짐지고 있으라고 해도 되지.
하 어째서 그런 엉덩이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을 자꾸 시련에 들게 하시는지?
선량한 오타쿠가 되고 싶지만 나중에 또 바라카가 짧은 반바지 입고 있으면 조건반사로 꼴려서 본격적으로 각잡고까지는 안해도 그 손바닥만한 바지 위로 엉덩이 찰싹 때려주는 건 보고싶음...다리 사이에 스승님 허벅지 한쪽 끼우고 무릎으로 서게 해서 (양쪽은 무리임 바라카가 다리를 엄청 벌려야 해서 서는 각도가 안 나옴) 바지 위로 팡팡 때려준 다음에 밑으로 손 넣어서 주물거리는 거 보고 싶다. 그리고 그대로 바지 잡아 끌어내려서 무릎에 걸어놓고 더 본격적으로 주물주물하면 좋겠다.
폴더에 이 둘이 연속적으로 저장되어있어서 스크롤 넘길 때마다 '아 왕자님 진짜 아기야'>'헉 애랑 뭐하시려구요 (더하세요)' 하게 됨
음해죄송합니다 스승님
스샷들 보면 이제 저 저화질에 어떻게 만족하며 살았지 싶음 그래도 모션이 예쁘니까
원본 모델링급 화질로 그 모션들 다시 보고 싶다
골라먹는 맛이 있는 아저씨
착한? 오타쿠가 되려고 해도? 스승님을 "여보", "자기"라고 부르는 바라카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고? 이게 다 원작 업데이트가 멈추니 사람이 적폐가 되잖아
예수가 2000년동안 뉴떡밥을 안주니까 기독교도 타락하고 갈라지고 싸우고 하잖아

'스승님🔹남편'이라는 타이틀.... 생각만해도 공존해서는 안되는 단어들의 조합....(대칭으로 '제자🔹아내') - 너무 좋아
'동생🔹남편'보다는 낫잖아 그래두
음 이달치 아니 분기치 변태력은 다 채운듯. 이제부터 당분간 다시 착한 오타쿠가 되겠어 (대체 언제....
보고 싶은건 저 마지막 한 문단 세 줄이었는데 몇자를 쓴 걸까나...
암튼 어쩔 수 없이 멍 들긴 드는데 이쁘게(?) 들었다가 일이주 사이로 빠지는데, 빠지는 동안 관찰하고 케어하는 건 또 다른 이벤트가 되고 그르겠지
온 몸이 호르몬에 샤워를 당해 몸과 정신이 다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나 한 발짝도 못 움직여 안 해 못 해.' 하고 있는 애를 안아 올려(덩치 차가 크면 좋은 이유)-안겨 가는 동안에도 맞은 데 닿아서 아프다고 칭얼거림- 욕실에 데려가 (뜨거운 물은 붓기에 안 좋으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타월 대신 손에 거품내서 씻겨주고 뽀뽀 쪽 하면서 닦아주고 말려주고.
침실로 돌아가 아직 욱씬거리고 아플 엉덩이와 다리에 스승님이 보습 젤 발라주며 "어디 더 만져줄까?"하면 애처럼 여기랑 저기랑...하는거 보고 싶음.
신체는 정직하지. 익숙한 루틴에 잘 길들여진 조건반사, 다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피크가 한번 지난 상태에서 성적 자극으로 다시 펌핑되기 시작한 흥분은 더 거칠게 몸을 흔들어놓고, 아무래도 좋으니 그것 만을 바라게 되고, 호르몬의 지배상태에 놓인 것은 러들리도 마찬가지임. 바라카가 부끄러운 것도 모르고 납작 엎드려서 스스로 구멍을 잡아 벌렸고,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그것을 뱃속까지 받아들이고/밀어넣겠지.
그렇게 마지막으로 보통 때라면 상상할 수도 없이 거칠게 따먹히기까지 하고 완전히 뻗어서 테이블 위로 늘어져버릴듯.
마지막에 좀 짓궂었지. 끌어안아 젖은 입술에 키스하고 엉덩이와 다리를 어루만지며 울음을 좀 달래줌. 좀 진정이 되면 다시 엉덩이 보이게 엎드리게 만들어서 (오늘은 이 자세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맷자국이 좀 더 심하게 난 곳들에 입을 맞추고, 뜨겁게 달아있는 엉덩이에 차가운 마사지 젤을 뿌리고 그럼 움찔거리면서 다시 흐느끼다가 벌어진 그곳에 입술이 닿고 혀가 밀려들어오는게 느껴지면 좀 더 크게 훌쩍거릴텐데 아까와는 다른 톤일 것임.
하지만 다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기습적으로 엉덩이에 손바닥이 날아왔고 거기서 마침내 엉엉 울고 말았겠지.

꼭 눈물을 볼 필요는 없지만, 어떤 날에는.
엉덩이를 내리거나 옆으로 빼려고 할 때마다 큰 손에 끌려 정위치로 돌아오게 되고.
매와 매 사이의 간격이 짧아졌기에 수십초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바라카의 머리는 통증신호와 엔돌핀과 아드레날린으로 범벅이 되어 한계 직전까지 가고 있었음. 여기에서 '수를 세는' 절차는 집중력과 이성을 유지해준다기보단 부끄럽고 서러운 감정을 증폭시키고 자제를 더욱 잃게 함. 그래도 마지막 열 두 번째를 셌을 때까지는 참고 흐느낄 뿐 울지는 않고 있었음.
이럴 걸 알고 있긴 했지만. 러들리는 바라카 목덜미에 입을 한번 맞춘 뒤 손수 다시 자세를 조정해줌. 상체가 완전히 숙여져 팔꿈치와 얼굴이 (테이블) 바닥에 닿고 엉덩이만 치켜드는 자세. 이러면 맞았을 때 아픔을 못 이기고 옆으로 무너지기 딱 좋아지는데 그러지 말라는 의미로 옆에 딱 붙어서 허리를 내리 누름. 그 누르는 힘은 위압이면서도 묵직한 다정함 같은 것.
하지만 안 봐준다는 말은 허언이 아닐듯ㅎㅎ 몸이 가까워져 백스윙이 짧아지는 대신 스냅에 실리는 힘이 커짐.
비슷한 강도로 각도를 바꿔가며 같은 곳을 다시 때리는 걸 피해서 여섯대를 채우고, 세는 수가 커질 때마다 달라붙는 신음과 울음도 길어지고는 있지만 잘 참고 있는 바라카에게 다가가 벌개진 엉덩이를 쓰다듬어 줌. "괜찮냐?"하고 묻자 훌쩍이며 고개를 끄덕이고.조금 더 쓰다듬어주다가 "그만할까?" 라고 물으면 고개를 저음. "안 봐줄 거니까, 잘 생각해라."고 한번 더 말하겠지. 필요하면 지금 세이프 워드를 쓰라는 말이었지만 이번엔 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그냥 맞겠다는 의지를 피력함.
라는 물리공식이 정확히 작용해서 첫 번째 타격을 만들어냄. 아까 바지 위에 맞았을 때도 충분히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천 한 장이라도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키는 레이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완전히 다르지.매가 감속 없이 맨살에 닿자마자 불에 데인듯 화끈한 통증이 피부 깊이 스며드는게 느껴지고 바라카가 숨을 참으며 "하나"하고 첫번째 카운트를 올림. 비명을 오버스럽게 크게 지르거나 하는 타입은 아닐듯.
방금 것은, 지금 당장은 표피에 흔적을 올리지 않고 있지만 수분 내로 꽤 선명한 줄 하나를 만들 것이었음.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승님이 몸을 일으켜 세움. 양손으로 가는 허리를 움켜쥐듯 붙들어 위치를 조정하고, 잠깐의 칠링 동안 느슨해진 몸을 다시 긴장시키려는 듯 허벅지 안쪽을 손으로 짝짝 떄려서적당한 간격으로 벌어지게 만들어 줌. "마지막 열 두 대. 숫자 세라." 맞은 대수를 세라는, 수치심을 배가시키는 지시를 린 뒤 바라카가 작게 "네"라고 (유일하게 존댓말을 하는 때) 웅얼거리며 고개 끄덕이는 걸 보고 한 발짝 정도 거리를 띄워 섬.
거리가 멀다 = 스윙이 길게 나온다 = 가속 구간이 길어지고 충격이 커진다
부어있는 곳들 문지르듯 쓱쓱 쓰다듬어주고, 키스하고 핑거링하면서 뜸을 약간 들여도 좋겠다. 바라카는 평소보다 거칠게 혀를 옭아매는 키스도 좋고 자세 때문에도 수월하게 삽입을 받아들인 ㄱㅁ에 손가락이 쑥 들어와 맘껏 헤집는 것도 좋지만, 한편으론 꽤 불편한 자세이기도 하고 애매한 긴장이 지속되니까 빨리 맞고 클라이막스에 도달하고 싶기도 하겠지.
2인용 테이블의 가로 길이가 무릎 대고 엎드린 애 몸에 꼭 맞았으면 좋겠음. 손 끝은 테이블 상판에 쥐는 모양으로 만들어 더 잘 버틸 수 있도록 하고, 내 개저씨 취향으로는 하체 지탱하느라 무릎에 멍 드는 것도 예쁠 거 같은데 스승님이라면 타월이라도 깔아줄 듯. 그 다음엔 우선 감상을 좀 하겠지. 허리는 낮추고 엉덩이는 들어올린, 군살 하나 없으면서 매끈하고 부드러운 몸이 그리는 유려한 아치. 이렇게 예쁜 몸인데 엉덩이와 다리가 맞아서 붉게 달아올라있는 것이 비 이성적으로 음란하다고 해야하나
외모랑 캐릭터성 진짜 취향이긴 함
왜 이런애들은 망겜에만 있는걸까
뻐킹 한국인 제작자들은 내 취향의 캐릭터를 만들고는 게임을 말아먹어버리는 걸까
Pvp 및 길드경쟁 컨텐츠중심+겁나복잡한 육성 설계구조를 그대로 가지고오면 결국 아재겜 될수밖에 없는듯
나쁘다는 건 아님 특화된 수요를 채워 운영비를 벌 수 있으면 나쁠 건 없지
구매력도 큰 집단이고
모르겠다 이제 떡 줄 회사도 없은거 같은데...ㅎㅎ
하지만 이건 내 생각이고 현실적으로 모바일 턴제게임을 또 만든다면 높아진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