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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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앵보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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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엔티아
퇴근길에 생각나서 휘갈긴
앵떤 두목의 심리 상담소
사연생긴여자됨...
콩밥 최종전쟁 전에 써놓고 방치해뒀던
비극 IF 담철 러프만화

(1/5)
손이 깜찍하네요
부담이면 오래 즐기기 힘드니까 그냥 선 넘으면 알아서 썰겠거니 하고 뇌를 비움
모두 그런 시절이 있져

지금만 안그러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Reposted by 엔티아
다모임은 덥덥이의 제왕들이라서
UFC각 뜨면 자기들끼리 온몸비틀어서 맘 편하게 볼 수 있음
와... 아찔한데
베이빙의 예시를 적어드리자면

덥덥이로 억까 많은 겜에서 화낼때
이제 그만할까요ㅠㅠ ㅇㅇ님 힘들어보여요...

아니면 다모임이 덥덥이 하고 있을때
헉.. 말이 너무 심하시다... ㅇㅇ님은 저런거 듣지 마요 괜찮아요

뭐 먹고 있을 때
아유 맛난거 먹어서 볼빵빵됐네 아구 이뻐!! 그릏게 맛있어???

숨쉴때
ㄱㅇㅇ 남발

이런게 있습니다
무느알?
그것이 재미.
갑자기 궁금한거긴 한데 말이죠 왜 두목은 브왁경험이 있고 심지어 그 경험이 있는데 왜 또 하시겠다는 걸까... 나같으면 죽어도 안해그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엔

니 알아 하시오!
당신은 나보다 방송에 대해 훨씬 잘 알겠지
앵 더 뤄

하고 그냥 채팅에 ㅋㅋ 나 치고 있음
바로 돌려깎아서 깍뚝썰기 해서 쪄먹어야겠다
블스에 올리는걸 깜박했던 것 같은 감자 앵보.
뭐 그때는 그때의 분위기가 있었으니까요?
그 방 상황에 맞춰서 치시면 될 듯?
흠..... 근데 저도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너무 어려우시면
그냥 패시면 됨
저 아저씨 어짜피 덥덥이 마스터라서 웬만한거 다 쳐내줌
근데 나도 그때는 진짜 ㄱㅇㅇ 랑 베이빙 심했었는데
지금은 그때처럼 채팅치라고 하면

에? 제가 왜요? 할 자신 있음

일단 방송 분위기부터 많이 바뀌어가지고 그렇게 채팅치면 너무 눈에 띄고... 베이빙을 더이상하고싶지않음진짜로
알잘딱...! 이긴 함
요즘에 채팅에 그럼 죽어 쓸 때 너무너무 재밌다

아니 그게 아니라 ~ : 길고 현학적임

그럼 죽어 : 짧고 간결하고 기억에 오래 남음
지금보다는....? 그때는 채팅창에 ㄱㅇㅇ도 있긴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어쩔 브왁. 일본까지가서 브왁.
수고요ㅋㅋ
우짤브왁저짤부왁콱그냥막그냥
그나저나 트위치시절에는 폭닥폭닥? 이었다고요??? 신기하다....
트위치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베이빙도 심하고...
지금처럼 서로 쳐 패는 분위기가 아니라 뭔가 말랑말랑 폭닥폭닥 분위기였었음.... 그래서 그랬나?
근데 지금은 저런 말 못하죠?
어쩔 브왁. 해보시던가.
요즘엔 두목님이 너무 좋으면 그냥 비명이나 지름

왜 좋은지 이제 모르겟음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건지... 쳐 패고 싶어하는건지 (?)...
응원하고 갈 길을 지지하고 싶은건 맞는데...
아 왜 패고 싶지... 하면서 그냥 비명이나 지름
ㅇㄱㄹㅇ
앵보님 그냥 국밥 육수나 우리십쇼.
없다
그거 말고 다른 육수도 있어요....?
트위치 시절에는 지금보다 훨씬 베이빙도 심하고...
지금처럼 서로 쳐 패는 분위기가 아니라 뭔가 말랑말랑 폭닥폭닥 분위기였었음.... 그래서 그랬나?
근데 지금은 저런 말 못하죠?
어쩔 브왁. 해보시던가.
그거 말고 다른 육수도 있어요....?
근데 우려져도 국밥 육수 우리듯
얼큰해지는 거지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같은 관계가 좋습니다

앵받는 소리를 함 -> 쳐 팸
평소 방송에서 노가리를 깜 -> 틈을 보이면 찌름
가뭄에 콩나듯이 육수를 우려줌 -> 오....
노래함 -> 우려짐

근데 노래 끝나면 귀신같이 팸
그렇지만 두목 정말정말 좋아(로멘스로엮는순간화려한토악질과함께폭사드릴것을약속드림)하긴함.

가끔 때리고 싶을뿐임
ㄴ 가끔이요?
ㄴㄴ 사실 자주...
ㄴㄴㄴ 자주요?
ㄴㄴㄴㄴ 사실 매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