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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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ka_35 from twitter akika(아키카)입니다. 일상계. 주로 한국SF소설과 육아얘기를 합니다 요즘은 송강, 구교환 얘기 많이함.. 가끔 니노(嵐) pptz 홍종현 등 과거 덕질얘기도.. 팔로&언팔과 멘션은 자유롭게.. #아키카의책 을 누르고 최신을 누르시면 저의 책리뷰를 보실 수 있어요 당분간 트위터계정은 구독계로 운영합니다 한국어 English 日本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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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깨질듯한 두통이.. 이노무 생리는 시작도 안하면서 전야제만 며칠째 요란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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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니노가 씨네21 표지하는 날이 다 오네.. 세상에... 다음주에 개봉하면 영화 함 꼭 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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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이야 진짜 가을하늘이다.. 이대로 회사아니라 다른데로 놀러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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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날씨가 이래서 우산을 괜히 가져나왔다 생각했는데.. 비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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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야 이거 날씨 무슨일이냐~ 출근하기 싫다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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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더욱더 AI 흥선대원군이 되어만가...
jejuorange.bsky.social
12월부터 챗GPT ‘19금 대화’ 가능 “성인만”
n.news.naver.com/mnews/articl...

“정신건강 문제를 신중히 다루기 위해 챗GPT를 상당히 제한적으로 만들었는데 정신건강 문제가 없는 많은 이용자에게는 챗봇이 덜 유용하고 덜 재미있게 느껴지게 했다는 점을 깨달았다”

이제 성희롱도 AI 지원으로 바이브하게 하겠군요. 어떤 섹슈얼한 자료를 합법적으로 학습했을지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12월부터 챗GPT ‘19금 대화’ 가능 “성인만”
오픈AI CEO 샘 올트먼 CEO. AFP 연합뉴스 오는 12월부터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서 성적인 대화나 성인용 콘텐츠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버전의 챗GPT에는 연령 제한 기능이 도입될 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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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야 이거 날씨 무슨일이냐~ 출근하기 싫다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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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형용할 수 없는 개똥같은 기분이 들어서 앱을 열어보면... 역시나 역시다..
생리 늦어짐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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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자서 늦은 출근길.. 아직도 비가 부슬부슬.. 뭔 가을에 비가 이렇게 온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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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피곤해 알람울리고 30분을 그냥 누워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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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출근길~ 가기싫다 가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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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 일어나기 싫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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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보는 김보영 작가님! 너무 재미있었으니 강추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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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인이 어떤 작품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실려있었는데 자신이 어떤 계보에 위치해 있는지 듀나작가님 책에서도 비슷한걸 봤고 위래작가님이 쓰셨던 얘기가 생각났음.. 역시 어느정도 경지에 다다른 작가님들은 다르구나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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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ae.bsky.social
소설쓰기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고 한다. 첫 번째는 남을 카피하는 단계고, 두 번째는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단계고, 세 번째는 다른 작품의 레퍼런스를 근거해서 작품을 만드는 단계다. 카피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다른 것으로 만드는 여러 작업들이 여기에 속한다. 같은 장르의 다른 이야기를 써보거나 스타일을 흉내내거나 팬픽션도 이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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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집도 재미있었는데 첨부한 부분에서 조금 위로를 받았음.. 그래 나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육아를 하고 부모님을 돌보고 시간을 3중첩으로 쓰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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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숲이 내리다도 무척 좋았는데 구체적으로 상상되는 장면들이 무척 아름답고 환상적이어서 좋았고 반전도 좋고 메시지도 좋고 아주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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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게 동일한 그대도 좋았는데 나도 그런 공간이동장치가 등장하면 그게 같게 구성한다고 정말 같나 싶은 생각에 몰입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이걸 믿음의 영역으로 이야기를 끌고간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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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럭바위를 바라보다가 특히 좋았는데, 개발자의 시선으로 봤을때 포인팅되지않은 자원들이 가비지콜렉터에 의해 지워지는걸 아름답게 소설로 구현한 느낌이어서 매우매우 좋았음.. 껍데기뿐이라도 좋으니도 게임에서 화자가 닿는 부분만 로딩되는 그런 감각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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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작품은 읽으면서 위로가 되는 구절이 꽤 있는데 특히 이번엔 봄으로 가는 문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 엄마가 그 문턱을 넘나드는걸 지켜봤던 지독했던 올해 여름을 잘 보내준 느낌을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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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편집에서도 읽어본 몇가지와 안읽어본 것들 섞여 있었는데 읽었던 것도 이런 단편집에 묶여 맥락속에서 읽으니 새로웠다 특히 저예산 프로젝트는 게임관련 앤솔로지에서 읽었을때랑 느낌이 아주 달라서 신기했음 새벽기차도 오랜만에 읽으니 기차가 새벽을 달리는 컨셉만 기억나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니 또 새롭게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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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 #아키카의책 은 김보영 작가님의 고래눈이 내리다 입니다.. 사실 읽기는 연휴전에 읽었는데 밍기적 미루다가 이제야 후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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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이라니.. 내일 출근이라니..!!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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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랑 완전 같다! 내가 이얘기 하면 사람들이 나를 완전 이상하게 보는데.. 주식이 올라 돈을 벌었다는건, 결국 누군가는 비싸게 산 주식으로 잃은 돈이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그래서 항상 뭔가 조금 께림칙함.. 이것이 정당하냐는 도덕적 측면도 아주조금 있지만, 그것보다도 어떻게 사람들은 본인이 버는쪽이 된다고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남 주머니에 돈 꽂아주는쪽이 되는 가능성은 어떻게 무시하는건지.. 나는 매사 부정적이라 그런지 신기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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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생각을 한다. 나는 상승장에 돈을 버는 사람들의 금전적 성공과 하락장에 돈을 잃는 사람들의 아우성이 독립사건으로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단지 후자의 돈을 매우 간접적 인과에 의해 전자가 가져갔을 뿐인 것은 아닌지,
10만전자가 이루어지면 왜 대박인가? 주식을 10만원에 팔 수 있어서? 거기까진 납득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면 주식을 10만원에 사간 그 사람은 언제 대박을 보지? 상투를 잡고 망한다는 말은 왜 존재하는가? 그 망한 사람들의 돈은 그럼 누구에게 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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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성 미디어아트쇼 봤당 레이져쇼 멋있네 하면서 보다가 중간에 갑자기 불꽃을 내뿜으며 날아오는 드론 새에 감탄 ㅎㅎ 화서문쪽이 메인이지만 장안문쪽도 예쁘더라 한번쯤은 가볼만한듯.. 12일까지이니 추천드립니당 화서문에서 보려면 6시쯤에 가서 자리잡는게 좋은듯.. 주차어려워서 대중교통 이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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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야홍이랑 뒹굴거리는 아침 좋당 ㅎㅎ 야홍이 예뻐💕 야홍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