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될순없어2
“죽기 전 마지막으로 한화 우승 보고파”… ‘1호가될순없어2’ 최양락, 이른 죽음 체험 “마지막 후회는 아내, 난 기대에 못 미치는 남편” #1호가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박준형 #김지혜
“죽기 전 마지막으로 한화 우승 보고파”… ‘1호가될순없어2’ 최양락, 이른 죽음 체험 “마지막 후회는 아내, 난 기대에 못 미치는 남편” #1호가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박준형 #김지혜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이 아내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죽음을 체험하는 팽락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최양락은 “오늘은 임종 체험을 해보러 왔다. 하나 엄마의 말을 들어보니 임종 체험을 하면 이제까지의 삶을 반성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팽현숙은 “사실 이 임종 체험은 최양락 씨가 아닌 저를 위한 체험이다. 최양락 씨는 아내나 다른 가족들이 뭘 좋아하는지 관심도 없고,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며 “한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오면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지 않겠냐”고 했다. 최양락은 “평소 아내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봤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20년은 빠르게 죽음을 체험하게 됐다”고 했다. 저세상 안내자를 맡은 김기호 원장은 “오늘 실제처럼 죽음을 체험하면서 삶을 되돌아볼 것”이라고 했다. 최양락의 영정사진은 그의 개그 전성기였던 네로 황제 시절이었다. “저 시절 팽현숙 씨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 같냐”는 질문에 팽현숙은 “나한테 잘 못 해준 거 후회하냐. 나를 종처럼 부려먹지 않았냐”고 했다. 최양락은 “후회한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양락은 “아무래도 팽현숙 씨와 결혼할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양락 선배님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감동적이다”라며 감탄했다. “저세상에서도 팽현숙 씨와 결혼하실 거냐”는 질문에는 “미안해서 안 되겠다. 인간으로서 너무 잘못한 게 많아서 다음 생에는 제가 숨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에 팽현숙은 “그게 아니라 내가 싫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했고, 최양락은 “그럼 당신은 나랑 결혼할 거냐. 안 할 거 아니냐. 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기호 원장은 “마지막 3일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첫날은 아내와 여행을 갈 것 같다. 그리고 이틀차에는 가족 외의 지인들에게 소홀했던 것을 반성할 거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한화 야구 경기를 직관할 거다. 죽기 전에 한화 우승하는 건 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몸속에 주황 피가 흐르는 것 같다”며 감탄했지만, 김기호 원장은 “그게 최양락 씨의 가기 전 마지막 길에는 어떤 영향을 주냐. 그 생각이 관속에 들어간 후에는 어떻게 달라질 것 같냐”고 물었다. 이후 김 원장은 “마지막 후회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최양락은 “역시 부인인 것 같다. 기대치에 못 미치는 남편이었지 않냐”고 고백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중요한 게 뭔지 모르고 살았다. 가족을 등한시했다”던 팽현숙 역시 “죽을 때가 되니 미안하긴 한 것 같다. 저 역시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8, 2025 at 1:06 PM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는 거야”… ‘1호가될순없어2’ 김지혜, 박준형과 이혼 체험 결정 “그동안 고민 많았어” #1호가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박준형 #김지혜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는 거야”… ‘1호가될순없어2’ 김지혜, 박준형과 이혼 체험 결정 “그동안 고민 많았어” #1호가될순없어 #팽현숙 #최양락 #박준형 #김지혜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김지혜와 박준형이 이혼 서류에 서명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이혼 체험을 진행하는 갈갈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이날 등장한 갈갈부부의 심각한 모습에 패널들은 “뭐냐. 지혜가 저렇게까지 심각한 거 처음 본다. 뭘 쓰고 있다”고 걱정했다.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되게 당당하게 쓰네. 너무 빨리 쓴다”고 “이걸 이렇게 다 쓰고 넘기면 이혼이 되는 거냐”고 했다. 박준형의 충격 발언에 패널들은 “이게 무슨 소리냐. 이혼이라니”라고 충격에 빠졌다. 박준형은 “여러 회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고, 김지혜는 “이혼 별것 아니다”라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양락은 “협회장한테 말도 안 하고 이혼이라니 무슨 소리냐”고 화들짝 놀랐다. 이어 패널들은 “이렇게 1호가 탄생하면 우리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했고, 김지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제 인생이 중요하다”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최설아는 “그럴 거면 나도 했지”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갈갈부부는 “마음의 준비는 된 거냐. 사인만 하면 되겠다”며 이혼 서류에 서명했다.  박준형은 “저희가 21년 차 부부다. 지난 20년의 생활을 돌아볼 겸 특별하게 이혼 체험을 해보기로 했다”며 진짜 이혼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김지혜는 “이혼할까 말까 마음의 변화가 많았다. 20년을 같이 살았으니 이 시점에서 정말로 이혼 과정을 경험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혜는 “체험을 해본 게 아니라 진짜 할 수도 있지 않냐”고 했다. 이에 패널들이 반대하자 갈갈부부는 “하나같이 우리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없어질까 봐 반대한다”며 황당해했다. 김지혜는 “재산을 정확히 5대5로 가르는 거냐”고 했고, 박준형은 “20년을 함께 살았다. 함께 재산을 모았으니 반반 해야 할 거 아니냐”고 했다. 김지혜는 “애들 문제는 어떡할 거냐. 양육권도 다 따지고 들어야 할 거 아니냐”고 했고, 박준형은 “내가 애들 다 키웠다”라고 받아쳤다. 김지혜는 “당신이 키우길 뭘 키웠냐”고 따졌고, 최양락은 “이제 본심들이 나오는 모양이다”라고 반응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8, 2025 at 12:12 PM
“이혼 체험에 담긴 20년 결혼의 민낯”…김지혜·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2’서 갈등 폭발→출연진 경악 #김지혜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이혼 체험에 담긴 20년 결혼의 민낯”…김지혜·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2’서 갈등 폭발→출연진 경악 #김지혜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이혼 체험’에 나선다. 신혼 초기부터 “이 결혼은 아니다”라고 느꼈다는 김지혜의 고백이 공개되며, 부부는 실제 이혼 서류 작성은 물론,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를 놓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펼친다. 두 사람은 재산과 양육권을 두고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 끝에 각자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기로 한다. 박준형은 박지훈 변호사와의 상담에서 자신이 겪어온 불합리함을 토로하며 재산과 양육권에 대한 기여도를 적극 주장한다. 박지훈 변호사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박준형에게 승리를 약속한다. “이혼 체험에 담긴 20년 결혼의 민낯”…김지혜·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2’서 갈등 폭발→출연진 경악 반면 김지혜는 양소영 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이어간다. 김지혜는 “시어머니를 8년간 모시고 살았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결혼 생활의 구체적인 어려움을 전한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미쳤구나”, “준형아, 너 사람 못 쓰겠구나” 등 박준형을 향한 즉각적인 분노와 탄식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진 4자회담에서는 김지혜와 박준형이 서로의 치부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공방을 벌인다. 박준형은 재산 형성에 대한 본인의 기여를 강조, 재산을 5대 5로 나누자고 제안하지만 김지혜는 박준형의 기여를 인정하지 않으며 9대 1을 주장한다.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를 펴는 양소영 변호사와 달리, 박지훈 변호사는 “한 번만 봐주세요”와 같이 감정에 기대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낸다. 본격적인 재산 분할을 위해 네 사람은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집안의 물건 하나하나를 두고 소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부부는 특별한 물건을 발견하고 갑작스레 깊은 생각에 빠진다. 이혼 체험을 마친 뒤, 각자 이혼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히고 박준형의 예기치 않은 돌발 행동이 이어지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개그맨 4호 부부 김지혜, 박준형의 ‘이혼 체험’과 현실감 넘치는 갈등, 그리고 출연진의 극적인 반응은 2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7, 2025 at 1:06 AM
“드디어 장가를 가네”… ‘1호가될순없어2’ 윤정수, 12세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깜짝 통화 “애칭은 여보” [종합]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드디어 장가를 가네”… ‘1호가될순없어2’ 윤정수, 12세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깜짝 통화 “애칭은 여보” [종합]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윤정수가 12세 연하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윤정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이날 팽현숙-최양락 부부는 조현민-최설아 부부의 소개를 통해 신점을 보게 됐다. 무당을 만난 최양락은 “그런데 어디서 본 것 같다. 예전에 개그를 하지 않았냐”고 했다. 그는 과거 개그맨 정성호와 인기 코너 ‘주연아’를 함께한 개그맨 김주연이었다. “열라 짬뽕나”라는 과거 유행어를 선보인 김주연은 이어 “코로나 때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주연은 “신병을 크게 앓았다. 누름굿을 받느라고 1, 2억을 쓰기도 했고 심장 박동이 20까지 내려가서 입원도 했었다. 마지막에는 반신 마비도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 입에서 ‘네가 안 하면 네 아버지를 데려가겠다’는 신의 협박까지 나왔다. 아버지도 저승사자 꿈을 꾸셨다더라. 그래서 아버지를 살리려 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말렸다기보다는 받아들이시기까지 오래 걸렸다. 제가 원해서 된 게 아니지 않냐”는 말에 최양락은 “내 딸이 갑자기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면 얼마나 슬펐겠냐”고 했다. 팽현숙 역시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겠냐”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김주연은 “어쩔 수 없이 딸이니까 허락은 했지만 존중을 하지도, 믿지도 않았다. 그런데 제가 작두 타는 걸 보고 엄마 아빠가 엉엉 우시며 허락했다”고 했다. 패널들은 “작두를 탄다면 칼날 위를 서는 거 아니냐.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놀라워했다. 김주연은 “작두 칼로 소고기를 먼저 자른다. 그 정도로 날카로운 칼이다. 그런데 그 칼로 얼굴을 그었지만 피가 나지 않았다”고 했고, 패널들은 “대체 어떻게 멀쩡한 거냐. 본인도 엄청나게 무서웠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주연과 동기였다는 조현민은 “개그맨이었던 시절에는 주연이의 부모님이 간식까지 가져와 딸을 자랑하실 만큼 자랑스러워하셨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팽현숙은 김주연에게 부부의 궁합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양락은 “38년 살아놓고 무슨 궁합을 지금 보냐”고 황당해했다. 김주연은 “조상이 이어준 연이다. 돌아가신 분인데 호흡기를 끼고 돌아가셨냐.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고 나온다”고 했고, 팽락부부는 “저희 시아버지가 몇 달 전에 돌아가셨다. 5년 동안 호흡기를 달고 누워계셨다. 치매가 오셔서 말을 제대로 못 하셨지만 저희는 알아보셨다”고 놀라워했다. 최양락은 “해외에서 촬영할 때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았다. 제발 기다려달라고 빌었는데 그 바람을 들어주셨는지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고 했다.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아니라 시아버님이 저를 보고 연을 이어주셨다”고 했고, 김주연은 “사람을 잘 본 것 같다. 그런데 원래 일부종사 못 하는 팔자다. 이혼해야 하는 팔자가 맞다”고 했다. 이에 팽현숙은 “그럼 제가 시집을 두 번 가냐”고 했고, 최양락은 “저를 버리고 또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 거냐”고 놀랐다. 이에 김주연은 “두 분 다 결혼을 두 번 했어야 할 운명이다. 둘이 이미 한번 이혼할 뻔했던 것 같다”고 했다. 팽현숙은 “제가 30대 후반일 때부터 최양락 씨는 남편, 아빠로서 역할을 다 해왔으니 자신한테 기대지 말라고 했다. 결혼하고 1년 동안만 행복했고, 그 후로는 저를 가장으로 내몰았다”며 “저는 평생 대출에 시달렸다.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김주연의 위로에 “저는 한 번도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 저를 위로해주는 사람도 없었다. 너무 외로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김주연은 “팽현숙 선배는 금전 항아리가 보인다. 그런데 최양락 선배는 손가락 사이로 돈이 다 새는 사람이다. 번 것도 많은데 가진 게 하나도 없다. 돈은 현숙 언니가 모으시는 게 맞다”며 “재물운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축하해줬다. 이어 그는 “말년운을 위해서는 합방하시는 게 맞다”고 했고, 팽현숙은 “합방하면 재산의 80퍼센트를 주겠다”고 했다. 이다음 김주연은 최설아에게 “귀신을 보냐. 귀신을 보는 눈이다”고 물었다. 최설아는 “사실 그렇다. 어릴 적부터 귀신을 봤다”며 “사람이 죽는 걸 맞히기도 한다. 예지몽을 자주 꾼다”고 인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주연은 “조상 덕을 많이 보는 팔자이니 제사를 자주 지내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신내림까지는 안 받아도 된다. 사람을 살리는 업을 해라”고 충고했다. 이에 최설아는 “제가 병원에서 일한다. 선배님들에게도 말씀드린 적 없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억울한 게 많냐. 억울하다고 나온다”는 말에 최설아는 “저는 원래 방송 일이 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지 않냐. 집에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하니 남편 대신 제가 가장이 된 거였다”고 했다. 이에 김주연은 “남편을 믿었냐. 미안한데 솔직하게 말하겠다. 개그로 못 뜬다”고 직구를 날렸고, 강재준은 “동기인데 안 웃기다고 뭐라 한 거 아니냐”고 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김주연은 “개그로는 뜰 팔자가 아니니 꿈을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다른 것으로 잘할 수 있다”고 했고, 최설아는 “남편이 개그를 좋아해 꿈을 응원하고 싶다”고 했다. 이후 최양락은 김학래의 사주를 봤고, 김주연은 “망나니 팔자라고 한다. 그래도 말년운은 좋다”고 했다. 김학래 역시 “저분 잘 본다. 엄청 용하다”고 만족했고, “마지막으로 제가 개그맨 부부 협회 회장이지 않냐. 25쌍의 커플이 나왔는데 이혼하는 커플은 없냐”는 질문 역시 “없다. 이혼 안 한다”는 답변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이후 팽락, 숙래 부부가 고급 식당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결혼해야 한다고 매일매일 기도하지 않았냐. 정말 걱정했는데 드디어 장가를 간다”고 했고, 패널들은 “아들인 동영 씨가 결혼하는 거냐”고 했다. 그러나 이날의 주인공은 개그맨 윤정수였다. 윤정수는 최근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축하를 받았다. 윤정수는 “결혼 발표를 하고 나니 다이어트가 절로 되더라. 이번이 초혼 맞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양락은 “김숙과 결혼했던 거 아니냐고 하니 김숙이 가상 결혼이라고 펄펄 뛰고 더 화를 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님들은 “혹시 신부와 신부 어머님이 오시는 거냐”고 긴장했다. 윤정수가 초대한 손님들은 김지선과 이경실이었다. 그는 “경실 누나는 결혼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지선 선배는 제 첫 데뷔 방송을 함께했던 인연이다”고 밝혔다. 이어 팽락 부부와 숙래 부부는 “예비신부와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그때도 내가 마음을 전했지만 거절을 당했다. 그러다가 2년 간격으로 한 번씩 연락했고, 7개월 전 오랜만에 식사 약속을 잡았다가 연이 이어졌다”고 했다. 이들은 “식사 자리에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이렇게 이어진 걸 보니 인연인 것 같다”며 방송을 통해 신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키는 저와 비슷하지만 나이가 12살 차이 난다”는 말에 박준형은 “윤정수가 능력자다”고 부러워했다. 윤정수는 “예비신부가 너의 어디에 반한 거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제가 든든하고 잘생겼다고 한다. 신부가 친구에게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무슨 차은우를 사귀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윤정수는 “예비신부는 자기보다 나를 더 많이 챙겨주는 마음이 엿보였다. 그래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신부가 바로 승낙해줘서 오히려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예비신부와의 전화 통화로 알콩달콩한 미래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경실은 “너무 아름답고 성격도 좋은 신부라 하늘이 내린 것 같다. 우리 정수를 선택해줘서 고맙다. 힘들게 하면 우리가 정수를 혼내주겠다”고 했다. 김학래는 “인기 연예인 김학래가 윤정수 부부를 위해 로봇 청소기 혼수를 해주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1, 2025 at 1:21 PM
“사람 죽는 걸 맞혀요”… ‘1호가될순없어2’ 최설아, “너 귀신 보냐” 무당 김주연 질문에 “아픈 게 신병이었네”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사람 죽는 걸 맞혀요”… ‘1호가될순없어2’ 최설아, “너 귀신 보냐” 무당 김주연 질문에 “아픈 게 신병이었네”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설아가 신병을 앓은 적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귀신을 본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최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패널들은 최설아가 김주연을 보고 눈을 피하자 “설아가 맞대면을 하니까 바로 시선을 피한다. 설아가 기가 죽을 때도 있냐”고 신기해했다. 이에 김주연은 “본인 귀신 보죠. 귀신을 보는 눈이다”고 했고, 패널들은 “이게 무슨 소리냐”고 했다. 이에 최설아는 “꽤 오래 됐다. 저는 어릴 적부터 귀신을 봤다”고 고백했고, 패널들은 “오늘 납량특집이냐”고 두려워했다. 이에 최설아는 “검은 물체나 사람 모양으로 귀신이 보인다. 이사 오기 전에는 다리 밑에서 귀신이 항상 괴롭혀서 가위를 눌렸다. 엄마 방까지도 저를 쫓아와서 성수를 뿌리고 겨우 잠든 적도 있다. 그래서 많이 놀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가 귀신을 봤다고 하면 남편이 저를 무시하고 믿지도 않는다. 제가 화장실에서 분명 귀신을 봤는데 헛것을 본 거라고 한다”고 했다. 조현민은 “설아가 워낙 자주 놀라니 스스로 이미지를 만들고 놀라는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김주연은 “귀신 보는 것과 조현병은 다르다. 귀문이 열려있는 사람이다. 음기 강한 곳, 장례식장에 가면 안 된다. 귀신이 씌어올 거다. 그래서 아마 꿈으로 예지를 볼 거다”고 했다. 이에 최설아는 “제가 사실 사람 죽는 걸 맞힌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최설아는 “제 꿈에서 누가 무섭게 따라오길래 봤는데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날 꿈이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잠들지 못했는데 며칠 뒤 남편의 후배가 살해당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물은 잘 못 맞히지만 누가 죽는 건 알 수 있다”며 남편 조현민에게 “내가 이야기하지 않았냐. 후배가 사고를 당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김주연은 최설아에게 “신가물이다. 신병도 앓았을 거다”고 했다. 최설아는 “두 달 동안 못 걸어서 정신과 약까지 먹었다”고 고백했다. 김주연은 “설아 씨는 조상 덕이 많다. 그건 조상가물이다. 젊어서 죽은 사람 있냐. 그 친구가 많이 따라다니는 것 같다. 그리고 조상 덕을 많이 본다. 그러니 제사를 많이 지내주고 나중에는 굿을 해라”고 충고했다. 이어 그는 “무속인을 하지는 않아도 된다. 직업으로 풀 수 있고, 돈도 잘 벌 거다. 사람을 살리는 활인업을 하는 게 좋다”고 했고, 최설아는 “저 병원에서 일한다”며 “1호 선배님들도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시지 않았냐”고 놀라워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1, 2025 at 12:36 PM
“내가 아니면 아버지가 위험해져”… ‘1호가될순없어2’ 김주연, ‘주연아’ 인기 개그맨에서 무당 됐다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내가 아니면 아버지가 위험해져”… ‘1호가될순없어2’ 김주연, ‘주연아’ 인기 개그맨에서 무당 됐다 #1호가될순없어 #윤정수 #윤정수결혼 #최설아 #김주연무당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김주연이 무당이 된 사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점집을 방문한 팽현숙-최양락 부부, 조현민-최설아 부부의 모습이 등장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캡처 팽현숙은 “설아가 좋은 점집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 혹하지 않냐. 나의 미래에 대해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무작정 최양락 씨를 데리고 왔다”고 했다. 최양락은 무당을 보고 “내가 뉴스에서 본 것 같다. 낯이 익다. 어디 나왔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나도 어디서 본 것 같다. 작두까지 맨발로 타신다. 뭐냐”고 신기해했다. 최양락은 “TV에서 본 것 같다”며 “과거 정성호와 개그를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놀란 무당 김주연은 “기억을 하시냐. 정성호 씨와 주연아 코너에 나오던 김주연이 바로 저다”고 했다. 패널들은 “초대박 프로였지 않냐. 기억을 하냐. 대박이다”고 했고, 조현민은 “주연이가 코로나 때 신내림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저희가 개그맨 동기다. 그리고 예대 출신이라 저나 주연이, 성호 형도 친하게 지냈었다. 그때는 정말 발랄한 막내 느낌인데 지금은 위엄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최양락은 “갑자기 어느날 무속인이 된 거냐. 조짐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주연은 “신병을 앓았다”고 답했고, “몸이 이유없이 아팠냐”는 질문에 “하혈을 2년 동안 했다. 그리고 갑자기 열이 펄펄 나고 아파서 집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 그리고 두 달 동안 잠도 못 잤고, 먹지도 못했다. 12kg가 빠져서 엄마도 충격을 받으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뇌에 이상이 있나 싶었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고 했다. 신병은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했고, 집안에 내력도 없었다. 심장 박동수가 20이 돼서 입원까지 했다”고 했다. 이들은 “20이면 거의 살아있지 않은 정도다”고 충격을 받았다. 김주연은 “기저귀를 채워놓고 화장실도 못 가게 한다. 쇼크로 죽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했고, 최양락은 “거의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냐”고 물었다. 김주연은 “신을 안 받으려고 누름굿까지 받았다. 1, 2억은 들인 것 같다. 하지만 효과가 없었고 마지막에는 반신마비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주연은 “마지막에는 ‘너 아니면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는 협박까지 제 입에서 나왔다. 아버지도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을 꾸셨다고 하더라. 결국 신당에 가니 마비됐던 팔도 올라갔고, 제가 안 왔으면 아버지가 큰일이 났을 거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패널들은 “엄마 아빠를 지키려고 정말 노력이 많았다”며 안타까워했다.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1, 2025 at 12:18 PM
윤정수, 예비 신부 첫 공개 예고…‘1호가2’서 결혼 청문회 열린다 #윤정수결혼 #예비신부공개예고 #1호가될순없어2 #윤정수청문회 #JTBC예능 #결혼예능 #개그맨결혼 #띠동갑커플
윤정수, 예비 신부 첫 공개 예고…‘1호가2’서 결혼 청문회 열린다 #윤정수결혼 #예비신부공개예고 #1호가될순없어2 #윤정수청문회 #JTBC예능 #결혼예능 #개그맨결혼 #띠동갑커플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개그맨 윤정수가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예비 신부를 공개한다. 윤정수 예비 신부 첫 공개(출처=JTBC ) 8월 21일(오늘) 밤 8시 50분 방송되는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윤정수가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 이경실, 김지선 등 선배 개그맨들과 함께 결혼을 주제로 한 '결혼 청문회' 자리에 나선다. 윤정수는 이날 방송에서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 결혼 준비 과정, 프러포즈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신부는 띠동갑 연하로 알려져 출연진들의 폭풍 질문 세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선배들의 요청에 따라 윤정수의 예비 신부가 직접 방송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애교 넘치는 말투와 예의 바른 태도로 선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2세 계획부터 결혼 생활 현실 조언까지 ‘웃픈’ 토크가 이어지며 예상치 못한 반전 상황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윤정수의 ‘결혼 청문회’는 오늘(21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1, 2025 at 7:22 AM
개그우먼 김주연, 신내림 고백과 점사로 이혼 위기 언급 #개그우먼김주연 #신내림고백 #무속인근황 #1호가될순없어2 #팽현숙최양락
개그우먼 김주연, 신내림 고백과 점사로 이혼 위기 언급 #개그우먼김주연 #신내림고백 #무속인근황 #1호가될순없어2 #팽현숙최양락
개그우먼 김주연이 신내림을 받게 된 사연을 고백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2' 21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과거 ‘주연아’ 코너로 사랑받았던 김주연이 무속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근황이 공개된다. 3년 전 원인 모를 신병을 앓던 그는 결국 신내림을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주연은 “무려 2년간 하혈을 하고, 두 달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해 12kg이 빠졌다”, “마지막엔 반신마비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는 말까지 자신이 뱉은 사실을 전하며, 아버지를 위해 신내림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팽현숙·최양락 부부의 궁합도 공개됐다. 김주연은 “둘은 일부종사 못 한다. 이혼할 팔자다”라고 말했고, 팽현숙은 결혼 이후 쌓여온 감정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양락이 당황해 “우리 부부가 이혼 1호가 되냐”고 묻자, 김주연은 예상치 못한 대답으로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김주연은 최설아에게 “본인, 귀신 보죠?”라고 묻고, 최설아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다”고 답하며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설아에게 무속인의 운명이 있는지에 대한 김주연의 대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0, 2025 at 8:49 AM
김주연, 개그우먼→무당 된 근황…"반신마비까지 겪었다" #1호가될순없어2 #김주연
김주연, 개그우먼→무당 된 근황…"반신마비까지 겪었다" #1호가될순없어2 #김주연
개그우먼 출신 무속인 김주연의 근황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개그코너 '주연아'로 활동하던 김주연이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선공개에서 김주연은 "무려 2년간 하혈을 하고, 두 달 동안 먹지도 자지도 못해 12kg이 빠졌다"며 "마지막에는 반신마비까지 왔다"고 고백한다. 또 직접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라는 말까지 하게 되면서 아버지를 위해 신내림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김주연은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궁합을 보고는 "둘은 일부종사 못 한다. 이혼할 팔자다"라며 최근까지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팽현숙은 "결혼 1년 후, 최양락이 무심하게 돌변했다"며 눈물을 쏟는다. 최양락은 "우리 부부가 이혼 1호가 되냐"고 묻고, 김주연이 생각지도 못한 대답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주연은 최설아를 만나서도 "본인, 귀신 보죠?"라고 물어 충격을 준다. 최설아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다. 원인 모를 병으로 걷지 못할 때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김주연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연예계에서 은퇴한 그는 무속인으로 전향, 서울 송파구 위치에 신당을 차려 무당으로 지내고 있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0, 2025 at 2:18 AM
“아버지 위해 무속인 됐다”…김주연, ‘1호가 될 순 없어2’서 충격 고백→스튜디오 술렁 #김주연 #1호가될순없어2 #팽현숙
“아버지 위해 무속인 됐다”…김주연, ‘1호가 될 순 없어2’서 충격 고백→스튜디오 술렁 #김주연 #1호가될순없어2 #팽현숙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무속인이 된 김주연의 사연이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과거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던 김주연이 신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은 과정을 담백하게 털어놨다. 충격과 안타까움, 그리고 이해와 공감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주연은 2년간 하혈을 겪고, 두 달 동안 식사와 수면 모두 어려웠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12kg을 감량했고, 결국 반신마비까지 겪으며 절박한 순간에 놓였다. 김주연은 신내림을 받게 된 계기가 “네 아빠를 데리고 가겠다”라는 심각한 말을 본인이 직접 내뱉은 상황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그 길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아버지 위해 무속인 됐다”…김주연, ‘1호가 될 순 없어2’서 충격 고백→스튜디오 술렁 반면,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김주연에게 받은 점사도 이목을 끌었다. 김주연은 두 사람의 궁합을 보며 “둘은 일부종사 못 한다. 이혼할 팔자다”라는 솔직한 말을 전했다. 팽현숙은 결혼 후 최양락의 태도 변화에 대해 고백하며 오랜 시간 가슴에 품었던 상처를 폭로했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당황한 최양락은 “우리 부부가 이혼 1호가 되냐”고 되물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김주연이 이 물음에 내놓은 예측불가의 대답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서 최설아와 조현민 부부의 이야기에 스튜디오 분위기는 다시 한번 달아올랐다. 김주연은 최설아에게 “본인, 귀신 보죠?”라며 예리한 질문을 건넸고, 최설아는 어렸을 적부터 귀신을 봤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걸을 수도 없었던 순간이 있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조현민은 아내에게 “설아도 무속인의 길을 가야 하는 거냐”며 노심초사했다. 이에 대한 김주연의 답변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주연의 솔직한 신병 고백과 팽현숙·최양락, 최설아·조현민 부부를 둘러싼 충격적인 점사 결과가 몰고 온 파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긴장감 있게 그려질 전망이다. 모든 궁금증은 21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opstarnews.net
August 20, 2025 at 1:46 AM
“명문대 박사 사위 첫 공개”…팽현숙·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2’ 가족 러브스토리→뭉클 고백 #팽현숙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명문대 박사 사위 첫 공개”…팽현숙·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2’ 가족 러브스토리→뭉클 고백 #팽현숙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이 방송 최초로 해외 명문대 박사 출신 사위를 공개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은 딸 최윤하의 박사 학위 취득을 축하하기 위해 딸과 사위를 자택으로 초대해 의미 있는 저녁을 준비했다. 본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사위 앞에서는 품위 있게 행동하자”며 긴장된 마음으로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져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위를 맞이한 자리에서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팽현숙과 최양락의 사위는 미국의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국내 1위 제약 회사의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탄탄한 경력을 자랑했다. 출연진들은 “1호 가문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박사 사위의 합류를 반겼다. 팽현숙은 미국에서 온 사위를 위해 특별한 요리로 정성과 애정을 표현했다. 무엇보다 식사 자리에서 사위는 아내와 장모를 모두 세심하게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팽현숙은 이어진 대화에서 사위와 관련된 감동적인 일화를 전하다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명문대 박사 사위 첫 공개”…팽현숙·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2’ 가족 러브스토리→뭉클 고백 방송에서는 팽현숙의 딸과 사위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운명적 러브스토리 역시 조명됐다. 사위는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브스토리의 전말을 들은 출연진들은 “소름 돋았다”, “1호가 대단한 프로그램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표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인연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깊어진 사연이 공개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새로운 시작이 더욱 의미 깊게 다가왔다. 팽현숙이 공개한 사위와 딸의 러브스토리에 시청자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딸 최윤하와 박사 사위 커플의 따뜻한 관계, 그리고 이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부모의 모습은 세대를 넘나드는 가족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가족 사이의 믿음과 지지, 그리고 사위의 진솔한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극적인 감정선이 그려졌다. 팽현숙의 눈물과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반응은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더했다. 팽현숙과 최양락, 그리고 박사 사위와 딸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opstarnews.net
August 13, 2025 at 1:04 AM
‘1호가 될 순 없어2’ 오늘부터 방송일 변경…임라라 아기 방 모습에 홍현희 경악 #1호가될순없어2 #임라라 #홍현희 #손민수 #제이쓴
‘1호가 될 순 없어2’ 오늘부터 방송일 변경…임라라 아기 방 모습에 홍현희 경악 #1호가될순없어2 #임라라 #홍현희 #손민수 #제이쓴
‘1호가 될 순 없어2’가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JTBC는 8월 6일 수요일에는 동시간대에 ‘한끼합쇼’ 재방송을 방송하고 ‘1호가 될 순 없어 2’를 목요일 저녁으로 이동시켜 새로운 시청자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오늘(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곧 쌍둥이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임라라, 개그맨 손민수 부부를 위해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제이쓴 부부가 응원차 집을 찾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뱃속 쌍둥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하지만, 곧 이어진 육아 준비 점검에 웃음을 잃고 만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집 안 곳곳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로 가득하고, 특히 임라라가 손민수에게 맡겨왔다는 아기 방은 촬영 장비와 아기용품이 한데 뒤섞여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는 창고가 돼있었다. 평소 사랑꾼으로 알려져 육아 살림까지 완벽할 것만 같았던 손민수의 실체가 밝혀지자 홍현희, 제이쓴은 물론 스튜디오의 아내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임라라는 “손민수가 물건을 못 버리는 심각한 병이 있다”라고 고자질하며 손민수의 15년 된 구멍 난 팬티까지 공개해 아빠 준비가 덜 된 손민수의 이중 면모를 폭로해 모두의 질타를 받는다. 결국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산후 관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제이쓴이 나서 본격적인 손민수 아빠 개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출산 전 치워야 할 물품에 압류 딱지를 연상시키는 딱지를 붙이고 기름때가 잔뜩 낀 부엌 상태를 지적하는 등 속사포 잔소리를 이어간다. 육아의 정석처럼 완벽한 제이쓴 앞에서 한껏 작아진 손민수는 “하드한 수업에 멘탈이 나갔다”라며 자신감 없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www.topstarnews.net
August 7, 2025 at 1:38 AM
“최양락·김학래, 웃음 속 신경전”…‘1호가 될 순 없어2’ 모발 이식 전격 공개→폭소 쏟아진 현장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김학래
“최양락·김학래, 웃음 속 신경전”…‘1호가 될 순 없어2’ 모발 이식 전격 공개→폭소 쏟아진 현장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김학래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가 출연자 최양락의 모발 이식 수술 현장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간절히 염원해 온 팽현숙의 바람이 현실이 되는 순간, 두 사람의 긴장과 기대가 병원 복도에서 교차한다. 수술실로 향하는 최양락은 현기증을 호소하며 다소 기운 없는 모습을 보였고, 팽현숙은 직접 팔짱을 끼고 지극정성으로 그를 살뜰히 챙겼다. 최양락은 탈모 전문의 한상보 원장에게 다시 상담을 받고, 모발 이식 선배인 김학래와의 신경전을 드러냈다. 상담 과정에서 최양락은 “김학래보다 최신식, 다량 이식”을 연이어 강조하며 자신만의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와 함께 뒷머리를 삭발하는 결단을 내리며 본격적인 수술 준비에 돌입했다.  “최양락·김학래, 웃음 속 신경전”…‘1호가 될 순 없어2’ 모발 이식 전격 공개→폭소 쏟아진 현장 수면 마취까지 이뤄진 뒤 예정대로 수술이 진행되는 가운데,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연출됐다. 최양락이 마취 상태에서 갑자기 깨어나 “김학래는 약간 비호감이다”라는 진담을 털어놓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꿨다. 돌발 발언이 퍼지자 의료진과 스태프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최양락과 김학래의 오랜 장난기 어린 인연이 그대로 드러났다. 수술은 한참 만에 종료됐고, 귀가하던 최양락의 표정에는 안도와 피로, 그리고 소소한 기대감이 담겼다. 집으로 돌아온 최양락과 팽현숙을 찾아온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이었다. 김학래는 모발 이식 선배로서 현장감 있는 조언을 덧붙였고, 임미숙 역시 장난스러운 호응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절정에 달한 순간 김학래는 준비해온 선물을 꺼냈고, 이를 본 최양락은 “염장 지르러 왔냐”며 불만을 토로하다 못해 결국 두 사람을 집에서 쫓아내는 해프닝까지 불러일으켰다. 김학래는 그간 최양락에게 ‘대머리 학래 형’이라는 별명으로 놀림을 받아온 것에 대해 복수의 기회를 얻은 듯 뿌듯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진 스튜디오에서는 모발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최양락의 변화한 모습이 공개돼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가 연신 감탄사를 외치며 새로운 시작에 응원의 박수를 보냈고, 팽현숙 역시 남편의 결단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색다른 공감과 현실적인 웃음을 안긴 최양락의 모발 이식 수술기는 오는 7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본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August 6, 2025 at 1:02 AM
“최양락의 시대 오나”…최양락·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서 협회장 자리 두고 신경전→유쾌한 기운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김학래
“최양락의 시대 오나”…최양락·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서 협회장 자리 두고 신경전→유쾌한 기운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김학래
코미디언 최양락이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최양락은 아내 팽현숙과 함께 이사 갈 집의 풍수지리를 꼼꼼히 탐색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도 그는 김학래의 집을 보면서 느낀 질투심을 솔직히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별 생각 없이 살다가 김학래씨 집에 방문한 후부터 좋은 집 영상만 찾아보게 됐다”며 김학래와의 묘한 라이벌 구도를 강조했다. 이전 회차에서 자기 집보다 넓은 김학래 집을 본 후, 최양락은 한 단계 높은 서울 집으로 이사할 결심을 하게 됐다. 이어 팽현숙과 박성준 역술가와 함께 여러 매물을 돌아다니며 집마다 풍수지리 설명에 귀를 기울였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대화는 코미디협회장 자리로 옮겨갔다. 최양락은 “평창동 기운을 받아서 2년 후에는 진짜 코미디협회장이 되겠다”며 야심을 밝혔고, 이 발언에 협회장인 김학래는 심기가 불편한 듯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최양락의 시대 오나”…최양락·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서 협회장 자리 두고 신경전→유쾌한 기운 팽현숙은 남편의 희망 섞인 도전 선언에 “사주에 협회장이 있냐”고 박성준에게 물었다. 박성준은 “내후년 하반기에 관운과 명예운이 들어온다”고 설명해, 자연스럽게 그 시점이 김학래의 임기 종료 때와 맞물리는 흐름을 암시했다. 팽현숙은 이에 놀람과 기대를 보이며 흥미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최양락은 자신감에 차 “이제 최양락의 시대가 온다”며 유쾌한 포부를 드러냈다. 두 사람의 현실적인 대화와 밝은 표정, 그리고 협회장 자리를 둘러싼 미묘한 신경전이 방송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었다. 최양락과 김학래 사이의 소소한 경쟁 구도와 팽현숙의 적극적인 응원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청자들은 현실 부부의 유쾌한 케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풍수지리 상담부터 사주 풀이, 그리고 협회장 도전에 얽힌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은 ‘1호가 될 순 없어2’만의 진솔한 재미로 다가왔다. 이번 방송은 JTBC에서 16일 전파를 탔으며, 최양락과 팽현숙, 김학래의 유쾌한 일상과 새로운 기운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더하게 했다.
www.topstarnews.net
July 17, 2025 at 7:17 AM
“14년 내공의 현실 토크”…김지혜·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2’서 폭풍 설전→진짜 부부 케미 #김지혜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14년 내공의 현실 토크”…김지혜·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2’서 폭풍 설전→진짜 부부 케미 #김지혜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예능 프로그램 한 장면에서 오랜 부부의 속내가 드러났다. 김지혜와 박준형, 스튜디오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 사이로 툭툭 던지는 현실적인 대사는 웃음과 씁쓸함을 동시에 안긴다. JTBC 부부 예능물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가 보여준 일상은 오랜 시간 쌓인 가족 내력과 예민하게 얽힌 재정 문제가 중심에 자리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이 직접 고기튀김을 요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나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김지혜는 정리되지 않은 주방, 곳곳에 튄 기름 자국, 그리고 식욕을 반감시키는 고기튀김의 비주얼을 확인하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14년 내공의 현실 토크”…김지혜·박준형, ‘1호가 될 순 없어2’서 폭풍 설전→진짜 부부 케미 김지혜는 집안 일과 청결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원래 집에서 주방을 잘 안 쓰려고 노력한다. 근데 기름이며 바닥이며… 정말 깜짝 놀랐다”는 한마디는 오랜 부부 생활에서 생기는 현실적 불만을 상징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가계와 재정 문제로 옮겨간다. 박준형이 재료비로 13만 7천 원을 썼다는 말을 하자, 김지혜는 박준형이 카드 사용에서부터 생활비 분담까지 평소 느꼈던 불만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김지혜가 “당신 번 것은 나한테 10원 한 장 안 준다. 당신이 생활비 준 게 1년이 안 됐다”고 말하자, 박준형은 “이 집을 혼자 샀냐”라며 맞받아친다. 그러나 김지혜는 주택 명의와 20년간의 수입 내역을 언급하며 박준형에게 목록을 뽑아보자는 현실적인 대응도 서슴지 않았다. 박준형은 이에 “목돈을 모아 보냈다”고 해명하지만, 김지혜는 “이번에 세금을 내고 5월 생활비를 패스했다”고 구체적인 예시를 추가해 여유 없는 웃음을 자아낸다. 부부의 말다툼은 결국 재산 분할로까지 번진다. 김지혜가 “내가 왜 1호 못 되는 줄 아냐. 내 재산의 절반을 당신 줘야 하더라”라고 높아진 목소리로 말하자, 박준형도 “반 주기 싫으면 잘해라. 반반 가지고 갈라설 것이냐”라고 응수한다. 하지만 실랑이가 길어질수록 박준형은 점차 수세에 몰리고, 결국 무릎을 꿇으며 분위기를 쇄신한다. “(다리) 사이로 들어가면 돼?”라는 박준형의 농담 섞인 한마디에 다시 웃음이 번진다. 이날 방송은 결혼 20주년을 맞은 김지혜와 박준형의 현실감 넘치는 부부 생활을 그대로 비춘다. 두 사람은 2005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오랜 세월 쌓인 유쾌한 애증과 생활의 무게를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솔직하게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와 만남을 이어가며 부부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www.topstarnews.net
July 16, 2025 at 11:24 PM
“반숙란 한 판에 웃음 폭발”…박준형·오지헌, ‘1호가 될 순 없어2’서 아내와 티키타카→예상 못한 민망 대화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오지헌
“반숙란 한 판에 웃음 폭발”…박준형·오지헌, ‘1호가 될 순 없어2’서 아내와 티키타카→예상 못한 민망 대화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오지헌
코미디언 박준형과 오지헌이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달걀을 둘러싸고 기발한 농담을 주고받았다. 박준형은 아내 박지혜와 함께 달걀을 삶던 일화를 소개하며, 개그맨 부부들의 솔직한 일상 대화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태, 오지헌이 각자 아내와 함께 박준형·박지혜 집을 찾아 일상 속 에피소드와 기혼 개그맨들의 현실적인 대화가 이어졌다. 오지헌은 “선배를 위한 선물”이라며 반숙란을 건넸고, 박준형이 “내가 요즘 달걀 먹는 걸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박지혜는 “우리가 달걀 삶다가 스파크가 튀었는데, 나중에 와보니 반숙이었다”고 받아쳤다. 민망해진 박준형은 오지헌에게 “너도 반숙란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으나, 오지헌은 “나는 맥반석이다”라고 응수하며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오지헌이 “남자는 돈을 벌어오든지, 달걀이 완전히 익든지 해야 된다”고 말하자,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이 “둘 다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재치 있게 받아쳐 출연진 모두 폭소했다. 또한 팽현숙은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대화를 듣고 “저런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럽다”고 말하며 결혼 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언급했다. 박준형과 오지헌이 함께한 유쾌한 에피소드와 아내들의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개그맨 부부의 케미가 인상적으로 그려진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는 16일에 방송된다. “반숙란 한 판에 웃음 폭발”…박준형·오지헌, ‘1호가 될 순 없어2’서 아내와 티키타카→예상 못한 민망 대화  
www.topstarnews.net
July 16, 2025 at 10:07 AM
“집에서는 왕 아닌가요”…박준형·오정태·오지헌, ‘1호가 될 순 없어2’서 부부 서열 공방→폭소 유발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오지헌
“집에서는 왕 아닌가요”…박준형·오정태·오지헌, ‘1호가 될 순 없어2’서 부부 서열 공방→폭소 유발 #박준형 #1호가될순없어2 #오지헌
JTBC ‘1호가 될 순 없어2’가 결혼 생활의 웃음과 현실을 동시에 조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개그맨 오정태와 오지헌이 각각의 아내인 백아영, 박상미와 함께 선배 부부 김지혜와 박준형의 집을 찾으면서 세 부부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박준형은 손님들을 위해 그 누구보다 먼저 소파 자리를 내어주고 정작 본인은 바닥에 앉으며 남다른 배려를 보였다. 그러나 오정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집에서는 서열이 좀 낮은가 봐요?”라고 직격탄을 날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오지헌이 “오정태와 나는 집에서 왕이다”라고 당당히 밝히자 부부 사이의 위상에 대한 이야기가 유쾌하게 오갔다. “집에서는 왕 아닌가요”…박준형·오정태·오지헌, ‘1호가 될 순 없어2’서 부부 서열 공방→폭소 유발 김지혜와 두 후배 부인들 사이에서도 솔직한 대화가 이어졌다. 올해로 결혼 17년 차를 맞은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 18년 차인 오지헌의 아내 박상미는 별도의 ‘부부 예약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늘 함께한다며 “귀찮아. 진짜”, “껌딱지처럼 붙어 다닌다”고 털어놓았다. 이 말을 들은 김지혜는 예상치 못한 현실에 당황해 “내 인생은 망했어. 같이 못생겼는데”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서로의 결혼 생활 방식을 두고 속내를 드러낸 이날 회동은 진솔하면서도 재치 있는 대사로 시선을 끌었다. 부부들의 익살스러운 질투와 농담 섞인 대화는 현실 부부들의 다양한 풍경을 유쾌하게 비췄다. 무엇보다도 각 가정의 사소한 질서와 아내와 남편의 ‘내 집’에서의 위상 변화가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박준형, 오정태, 오지헌 부부가 함께 한 특별한 하루를 통해 평범하지만 유쾌한 결혼 생활의 진면목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16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www.topstarnews.net
July 16, 2025 at 12:29 AM
“한남동 럭셔리 집 앞에서 멈췄다”…팽현숙·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2’ 서울 부촌 임장→숨겨진 갈등 폭발 #팽현숙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한남동 럭셔리 집 앞에서 멈췄다”…팽현숙·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2’ 서울 부촌 임장→숨겨진 갈등 폭발 #팽현숙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팽현숙, 최양락 부부가 서울 한남동과 평창동의 하이엔드 주택을 찾아 임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최양락은 최근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에 방문한 뒤 용기를 얻고, 서울살이를 결심하며 이사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반해 팽현숙은 신중한 태도로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졸혼과 별거까지 거론되는 등 두 사람 사이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팽현숙은 “무언가에 꽂힌 최양락의 모습은 결혼 40년 만에 처음 본다”, “이게 다 김학래 때문”이라며 남편의 돌발 의지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흔들리지 않고 부촌 이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형보다 한 단계 위의 집으로 가겠다”는 경쟁심과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하자고 이끌었다. “한남동 럭셔리 집 앞에서 멈췄다”…팽현숙·최양락, ‘1호가 될 순 없어2’ 서울 부촌 임장→숨겨진 갈등 폭발 결국 팽현숙과 최양락은 사주 및 풍수 전문가 박성준까지 동행해 서울 상위 1퍼센트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과 평창동을 직접 임장했다. 현장에서 두 사람은 거실에서 펼쳐진 ‘뷰 맛집’과 널찍한 ‘아일랜드 주방’ 등 각자의 로망을 가진 집들에 감탄을 쏟아냈다. 무엇보다 43억 원, 37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하이엔드 하우스에 방문해 조망권과 대형 평수를 향한 집착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궜다. 임장 내내 최양락은 김학래와의 미묘한 견제를 숨기지 않았다. “형보다 더 좋은 집에 살겠다”는 의지와 함께 전문가의 조언에도 귀를 기울이며 조금이라도 더 완벽한 집을 찾으려는 열정을 보였다. 반면 팽현숙은 현실적인 반대와 동시에 살림의 구체적 상상을 더하며 신중함을 잃지 않았다. 풍수 전문가 박성준은 임장에 동행해 ‘배산임수 명당’임을 인정한 주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 또한 로망을 충족시키는 집 앞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며 각자의 바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집을 둘러보는 내내 서로의 소망과 현실 사이 갈등을 드러냈고, 상위 1퍼센트 부촌의 집값 앞에서 순간 멈춰 섰다.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서울 부촌 임장 도전기와 변화의 순간은 16일 밤 10시 2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공개돼, 이사 결심의 최종 선택과 둘의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관심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www.topstarnews.net
July 15, 2025 at 2:06 AM
“임미숙·김학래, 강릉 여행서 터진 속마음”→‘1호가 될 순 없어2’ 부부 진심 고백 #임미숙 #김학래 #1호가될순없어2
“임미숙·김학래, 강릉 여행서 터진 속마음”→‘1호가 될 순 없어2’ 부부 진심 고백 #임미숙 #김학래 #1호가될순없어2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가 강릉으로 떠난 여행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아들의 제안으로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랜만에 한 침대에서 머무는 상황을 맞았다. 임미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년 넘게 각 방을 썼는데 한 침대에 같이 있으라 하니까 너무 어색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학래는 임미숙의 오랜 서운함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나 때문에 쌓인 게 있으면 다 털어라”라며 먼저 손을 내밀었고, 임미숙의 손에 낀 반지를 보며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김학래가 “이거 내가 사준 반지 아니냐”고 묻자 임미숙은 “또 어떤 사람한테 반지를 사줬나. 이거 내가 내 돈 주고 산 거다”고 답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삐삐 사건만 생각하면 열이 받는다”며 김학래의 과거 외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임미숙·김학래, 강릉 여행서 터진 속마음”→‘1호가 될 순 없어2’ 부부 진심 고백 과거의 상처를 꺼내는 임미숙의 반응에 김학래 역시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학래는 “언제 적 삐삐 사건을 얘기하는 거냐. 평생 꽂혀도 뽑을 건 뽑고 잘라낼 건 잘라내야 한다”고 말했고, 임미숙은 “삐삐 사건만 생각하면 내 마음이 쓰리고 아프다”고 마음을 토로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잠시 적막이 흘렀지만, 김학래가 직접 쪽지를 건네며 분위기는 다시 바뀌었다. 쪽지에는 ‘임미숙 정말 예쁘다’는 짧은 문장이 적혀 있었다. 임미숙은 “이렇게 기계처럼 예쁘다고 하냐. 여자는 참 속 없다. 이렇게 예쁘다고 하면 좋다”며 웃어 보였다. 김학래는 진심을 담아 “아까는 내가 미안했다. 오늘을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서 남은 인생은 미숙이를 위해 살겠다”고 말해 부부 사이에 새로운 다짐을 남겼다.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가 강릉에서 느낀 감정과 솔직한 대화가 그려졌으며,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시간대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July 10, 2025 at 12:20 AM
“동생 생길 거야”…강재준, ‘1호가 될 순 없어2’ 스튜디오 술렁→예비 엄빠 엔조이 커플 멘붕 #강재준 #1호가될순없어2 #엔조이커플
“동생 생길 거야”…강재준, ‘1호가 될 순 없어2’ 스튜디오 술렁→예비 엄빠 엔조이 커플 멘붕 #강재준 #1호가될순없어2 #엔조이커플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강재준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던지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출연진 앞에 펼쳐진 강재준과 아들 현조의 아침 일상에서는 여유와 웃음 사이 미묘한 긴장이 포착된다. 강재준은 아들 현조가 칭얼거리자 능숙한 손길로 비행기 놀이를 하며 ‘육아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현조에게 “아빠”라는 단어를 차분하게 가르치다가, 갑자기 “동생”이라는 단어를 꺼내며 “이제 동생 생길 거야”라고 말해 현장에 새 파장을 일으켰다. 이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동생 생길 거야”…강재준, ‘1호가 될 순 없어2’ 스튜디오 술렁→예비 엄빠 엔조이 커플 멘붕 이은형 역시 변화의 낌새를 감추지 못했다. 이은형은 “속이 울렁거린다”, “이런 울렁거림은 오랜만이다”라는 말을 연달아 내놓으며 불편한 증상을 호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임신부’ 임라라는 “이거 내 증상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고, 최설아는 “경사가 생겼구만”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로 이뤄진 ‘엔조이 커플’이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강재준과 이은형이 디저트를 사기 위해 외출하던 중 ‘엔조이 커플’은 현조의 돌봄을 맡게 됐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현조가 예상보다 빨리 깨어나 울음을 터뜨리는 돌발 상황이 펼쳐졌다. 어떻게 달래도 진정되지 않는 현조 앞에서 임라라와 손민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현실 육아의 벽에 직면했다. 육아 베테랑과 예비 엄빠가 교차하는 순간, 웃음과 긴장감이 엇갈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게 했다. 애틋한 가족애와 유쾌한 난관, 그리고 변화의 기류까지 오롯이 담아낸 이날 방송은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만 볼 수 있는 현장이었다. 강재준, 이은형, 현조 그리고 ‘엔조이 커플’의 색다른 일상은 7월 9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opstarnews.net
July 9, 2025 at 12:19 AM
“차 안부터 바다까지”…임미숙·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 동행→긴장감 폭발 #임미숙 #김학래 #1호가될순없어2
“차 안부터 바다까지”…임미숙·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 동행→긴장감 폭발 #임미숙 #김학래 #1호가될순없어2
코미디언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가 여행지에서 맞닥뜨린 감정의 변곡점을 그린 장면이 포착됐다. 강릉으로 떠난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여행에서 냉기와 온기가 교차하는 순간을 경험했다. 출발부터 임미숙의 분노와 김학래의 애정 시도가 엇갈리며 묘한 긴장감이 만들어졌다. 김학래는 아들 김동영의 도움 아래 사랑꾼 역할에 도전했다. 임미숙을 위해 직접 차 문을 열고, 간식을 세심하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임미숙이 간식을 먹던 중 차 안을 더럽히면서 출발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발생했다. 부부의 강릉 여행은 첫 단계부터 순탄치 않았다. “차 안부터 바다까지”…임미숙·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 동행→긴장감 폭발 오랜만에 바닷가에 도착한 임미숙은 밝은 표정으로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학래는 아내의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하는 듯 피곤함을 내비쳤다. 강릉 바다가 주는 해방감과 달리 두 배우의 표정에는 엇갈린 감정선이 뚜렷했다. 식당을 고르는 과정에서도 두 사람의 의견 충돌은 이어졌다. 서로의 취향과 선택에서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났고, 간혹 대화는 다툼으로까지 번졌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는 “분위기에 점점 금이 가고 있다”며 우려했고, 현장의 공기는 묘한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여행길에 동행한 아들 김동영은 두 사람의 눈치를 살피며 분위기를 완화하려 애썼다. 그러나 여행 후반부, 결국 임미숙과 김학래를 호텔에 남겨 둔 채 자리를 비웠다. 혼자 남겨진 부부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시청자에게 새로운 궁금증을 남겼다. ‘1호가 될 순 없어2’는 임미숙과 김학래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통해 부부 생활의 현실적 풍경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은 출연진의 감정 변화와 관계 속 갈등, 화해의 순간을 가감 없이 그려내며, 매주 수요일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www.topstarnews.net
July 8, 2025 at 10:16 AM
“15년 만의 한 침대”…임미숙·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 강릉 여행→갈등과 화해 기로 #임미숙 #김학래 #1호가될순없어2
“15년 만의 한 침대”…임미숙·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 강릉 여행→갈등과 화해 기로 #임미숙 #김학래 #1호가될순없어2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임미숙과 김학래가 오랜 각방 생활을 청산하고 15년 만에 한 침대에서 밤을 맞이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두 사람은 이호선 교수의 상담 후 ‘이혼숙래캠프’ 솔루션의 일환으로 강릉 가족 여행에 나서면서 평소와는 다른 감정선 위에 서게 된다.  여정의 시작에서 김학래는 아들 김동영의 조력을 받아 ‘사랑꾼’으로 변신한다. 차 문을 열어주고 간식까지 챙긴 김학래는, 이날만큼은 아내 임미숙을 위한 모습에 집중한다. 그러나 임미숙이 차 안에서 간식을 먹다 실수로 흘리며, 분위기는 빠르게 갈등의 국면으로 바뀐다.  “15년 만의 한 침대”…임미숙·김학래, ‘1호가 될 순 없어2’ 강릉 여행→갈등과 화해 기로 강릉 바닷가에 이르러 임미숙은 들뜬 기색으로 남편 김학래와 버킷리스트 실현에 나선다. 하지만 김학래는 이 텐션을 따라가지 못한 채 피로감을 토로한다. 두 사람 사이의 작은 균열이 감정의 충돌로 이어지며, 임미숙이 끝내 참아온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식사 장소를 고르는 과정에서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갈등이 격화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과 패널들은 “분위기에 점점 금이 가고 있다”, “이호선 교수님 다시 찾아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내놓았다.  여행 중재자로 나선 아들 김동영은 잦은 다툼에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임미숙·김학래 두 사람을 호텔에 남겨둔 채 자리를 비우기로 한 김동영의 결정에 부부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다. 어색한 정적과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감정의 변주가 펼쳐지면서, 15년 만의 한 침대가 두 사람에게 던지는 질문은 시청자도 긴장하게 만든다.  임미숙은 한 침대를 쓰게 된 상황에 “남의 남자와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김학래 역시 익숙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변화의 기로에 선 이들의 감정선이 어떻게 이어질지, 7월 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July 8, 2025 at 2:00 AM
“난 아들 엄마상”…임라라, ‘1호가 될순 없어2’ 쌍둥이 성별 두고 기대↑ #임라라 #1호가될순없어2 #손민수
“난 아들 엄마상”…임라라, ‘1호가 될순 없어2’ 쌍둥이 성별 두고 기대↑ #임라라 #1호가될순없어2 #손민수
임라라가 쌍둥이의 성별을 직접 전하며 변화된 일상과 감정의 결을 보여줬다. 손민수와의 결혼 이후 이어진 임신 소식에 주변의 시선과 기대가 더해지면서, 임라라는 자신이 “아들 엄마상 같다”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벅찬 기운을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2’에서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자택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임라라는 이은형에게 “쌍둥이 성별이 나왔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화제는 임라라의 임신 경험과 두 사람이 맞이한 변화로 이어졌다. “난 아들 엄마상”…임라라, ‘1호가 될순 없어2’ 쌍둥이 성별 두고 기대↑ 손민수와 임라라는 직접 현조를 돌보며 현실 육아 체험에 나섰다. 현조가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마다 임라라는 다정하게 달래려 애썼으나, 쉽사리 울음이 그치지 않아 자연스레 육아의 고단함이 전달됐다. 이에 손민수도 분유를 준비하며 신경을 쏟았지만 물이 넘쳐버리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에서 함께한 출연진은 “정신차려야 한다”고 조심스레 조언을 건넸고, 손민수와 임라라의 어설픈 육아 모습에 웃음과 진한 공감이 더해졌다. 특히 임라라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의 영상에서 “쌍둥이 성별이 아들일 것 같다”는 언급과 함께, “사람들이 모두 아들 엄마 상이라고 한다”며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이 같은 발언이 공개된 뒤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2023년 결혼에 이어 5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성장통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육아를 둘러싼 다채로운 감정과 솔직한 일상 이야기는 예비 부모들에게도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1호가 될순 없어2’는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성별 공개와 리얼 육아 체험기를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July 3, 2025 at 3:26 PM
최양락·팽현숙 부부, “환갑 앞 반전 이벤트”…세월 녹인 유쾌한 동행 #최양락팽현숙부부 #1호가될순없어2 #구해줘홈즈
최양락·팽현숙 부부, “환갑 앞 반전 이벤트”…세월 녹인 유쾌한 동행 #최양락팽현숙부부 #1호가될순없어2 #구해줘홈즈
최양락팽현숙부부가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서로를 향한 진솔한 애정과 세월의 위트를 동시에 보여줬다. 이번 방송은 환갑을 맞은 팽현숙에게 최양락이 준비한 독특한 이벤트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양락이 오픈카를 빌려 팽현숙에게 깜짝 환갑 파티를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팽현숙은 “오래 산 보람이 있다”며 감격했으나, 익숙하지 않은 오픈카로 인해 추위를 느끼는 등 소소한 해프닝이 이어졌다. 이어 연애 시절을 추억하는 오리배 체험, 그리고 돼지고기 무한 리필 식사까지 최양락의 연이은 이벤트가 펼쳐졌다. 특히 분위기를 바꾼 ‘세금 고지서’ 봉투 이벤트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겼다. 최양락이 건넨 봉투 안에는 실제 현금이 들어 있었고, 팽현숙은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며 소탈한 고마움을 전했다. 환갑을 축하하는 부부의 작고 따뜻한 이벤트와 위트 섞인 대화는 긴 세월을 지나온 두 사람만의 감정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동시에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 출연한 권재관, 김경아 부부의 일상도 공개되면서, 오랜 부부 생활의 기능과 의미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더해졌다. 서로의 일상과 감정에 솔직한 커플들의 모습은 방송의 감동을 더했다. 사진 제공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팽현숙의 부부 생활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MBC ‘구해줘! 홈즈’에서도 이어졌다. 팽현숙은 “신혼 때부터 36년째 각방을 쓰고 있다”며 각방 생활의 장점과 일상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매일 키스를 해도 각방을 쓴다”며, 결혼 제도에 대한 유쾌한 해석과 남편을 반복해서 선택할 만큼의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라이프 트렌드로 주목받는 ‘저속노화’와 관련해, 팽현숙이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오래 사는 비결이라고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38년 전으로 돌아가도 최양락을 다시 선택하겠다고 밝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여줬다. 부부만의 서사와 생활 철학, 그리고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세월이 빚은 진한 동행의 의미를 전했다. 오랜 생활의 지혜와 따뜻한 애정, 서글서글한 유머가 일상의 특별함을 더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최양락팽현숙부부는 각각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들만의 부부관과 인생 이야기를 공유하며, 꾸밈 없는 진솔함으로 세대와 팬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이 유쾌한 부부의 다음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어떤 여운을 남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www.topstarnews.net
July 3, 2025 at 3:35 AM
“로맨틱의 끝은 오픈카?”…최양락·팽현숙, ‘1호가 될 순 없어 2’ 환갑 이벤트→폭소와 감동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팽현숙
“로맨틱의 끝은 오픈카?”…최양락·팽현숙, ‘1호가 될 순 없어 2’ 환갑 이벤트→폭소와 감동 #최양락 #1호가될순없어2 #팽현숙
최양락이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 아내 팽현숙의 60번째 생일을 위해 화려한 오픈카와 로맨틱 이벤트를 선보였다. 4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권재관·김경아 부부는 취미 생활로 부부 갈등과 화해를 그려내며 시청자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최양락은 오픈카를 준비하며 로맨틱한 남편의 정석을 보여줬다. 팽현숙은 깜짝 이벤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오래 산 보람이 있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오픈카 조작이 익숙지 않은 최양락이 팽현숙을 추위에 떨게 하며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어 연애 시절을 추억하고자 한강 오리배에 올랐지만, 팽현숙이 유람선과 크루즈를 원하며 소소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예상과 달리 바람이 거세져 오리배가 조난 위기에 빠지자 최양락은 도움을 청하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로맨틱의 끝은 오픈카?”…최양락·팽현숙, ‘1호가 될 순 없어 2’ 환갑 이벤트→폭소와 감동 / JTBC 메인 이벤트는 무한 리필 돼지고기 가게에서 열렸다. 매일 돼지를 잡는 일이 일상인 팽현숙은 “기대한 내가 바보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에 최양락은 “오픈카 렌트에 비용이 들었다”며 해명했고, 급기야 세금 체납 안내문을 내보이며 팽현숙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러나 안내문 속에는 한 달 동안 모은 10만 원 현금이 담겨 있었고, 팽현숙은 감동에 “영원히 내가 간직할게”라고 진심을 전했다. 점심값 계산을 다시 아내에게 넘기며 최양락은 특유의 유쾌함으로 환갑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권재관·김경아 부부는 한층 풍성해진 취미 생활로 일상의 활력을 그렸다. 권재관은 RC카, 소프트건, 사이클 등 다양한 취미에 몰두하는데, 억대 RC카 재테크 실패까지 경험했다. 김경아는 “취미를 줄이면 딸 학원비도 더 낼 수 있다”며 갈등을 표출했다. 스튜디오에서 강재준은 “진짜 차를 샀어도 저러진 않았겠다”는 촌철살인 발언으로 현장에 폭소가 번졌다. 취미 생활에 몰두하던 권재관의 비밀 창고를 발견한 김경아는 중고거래로 고가 헤드폰을 판매하며 남편의 취미 악순환에 제동을 걸었다. 이를 알게 된 권재관이 황급히 헤드폰을 찾아 나서는 등 현실 부부의 유쾌하고 현실감 넘치는 해프닝이 그려졌다. 갈등 끝에 권재관은 더 이상의 취미 확장을 포기하며 화해를 선택했다. 최양락과 팽현숙, 권재관과 김경아 모두 위기 속에서도 웃음과 애정을 잃지 않는 개그맨 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는 따뜻한 공감과 유머로 시청자와 만났다.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이 살아있는 부부들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JTBC를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www.topstarnews.net
July 2, 2025 at 11: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