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내 아이의 사생활’ 31회에서는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로 구성된 ‘도도프렌즈’의 홍콩 우정 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출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이번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연우만 참가했던 미국 영재 캠프에 하영도 함께 참석 중”이라고 전하며 아이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도경완은 미국에 있다가 ‘내생활’ 녹화를 위해 귀국했으며, 녹화 후 곧바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들은 예상보다 협소한 숙소에 당황했지만, 더 큰 문제는 예하의 캐리어가 열리지 않는 것이었다. 이에 연우는 망치를 들고 캐리어를 열기 위한 도전에 나서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아이들은 홍콩의 대표 놀이공원 ‘D랜드’에서 비를 뚫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았다. 롤러코스터를 두려워했던 연우는 끝내 용기를 내 탑승에 성공하며 성장을 보여줬다. 이후 찾은 마사지숍에서는 하영과 서하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반면, 언니 오빠들은 고통에 몸부림쳐 웃음을 유발했다. 힐링 타임이 이어지던 중, 연우는 “잘하고 싶은데 몸이 안 따라준다”고 털어놓으며 깊은 고민을 나눴고, 이는 스튜디오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아이들의 진심 어린 대화는 시청자들에게도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섬총각 영웅”에 출연한다. 도시를 떠나 한적한 섬마을에서 직접 살아보며,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화려함과는 또 다른 소탈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SBS와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8일, “섬총각 영웅”이 8월 26일 밤 9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SBS “섬총각 영웅”은 임영웅이 평범한 여행자이자 이웃으로서 섬마을에서의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는다. “섬총각 영웅”을 통해 임영웅은 기존 무대에서 보여줬던 감미로운 목소리, 깊은 감성에 더해 꾸밈없는 진정성과 다정한 면모를 한껏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예능은 2023년 KBS2 “마이 리틀 히어로”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리얼리티 도전이다. 임영웅/물고기뮤직 28일 오전 공식 발표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번 예능에서 “섬총각”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자연 속 소탈한 생활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 방송 출연을 자제하며 대중과 일정 간격을 유지했던 임영웅은, 최근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방송 노출을 늘려왔다. SBS는 “진정성과 따뜻한 감성, 그리고 새로운 힐링을 안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개인적 해프닝 이후, 음악과 무대에 더욱 집중해왔다. 지난해 12월 콘서트 현장에서는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를 드리겠다”라며 자신만의 신념을 강조하기도 했다. 무대 밖에서의 일상과 인간적 매력은 팬덤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29일에는 임영웅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 발매도 예정됐다. 약 3년 2개월 만의 신보인 만큼, 이번 “섬총각 영웅” 출연과 함께 음악과 방송 양쪽에서 새로운 도전이 이어질 전망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임영웅의 이미지 변신과 인간성에 대한 관심도 더욱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김도훈이 새로운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에서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ENA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는 도시에서 자란 청춘들이 시골 마을에서 ‘손주’로 적응해가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첫 회에서는 김도훈이 중심이 되어 절친 신예은과 함께 전남 고흥 염포마을을 찾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출처 : ENA 예능 ‘우리 마을 똥강아지’ 첫…

배우 이민정이 K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의 MC로 활약하며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KBS는 지난 4일, 공사 창립 52주년을 맞아 2025년 봄 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2049 젊은 시청층을 겨냥한 새로운 예능 콘텐츠를 대거 편성했으며, 그중에서도 이민정이 단독 호스트로 나서는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이 눈길을 끈다.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시골 마을을…

유연석이 MC로 활약하는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5월 6일 컴백한다. 출처=SBS '틈만 나면'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14일 SBS '틈만 나면,' 제작진은 "새로운 시즌의 첫 방송일이 5월 6일 화요일로 확정됐다"며 "약속했던 것처럼 따뜻할 때 다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 시간 빠른 오후 9시에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틈만 나면,'은 믿고 보는 유재석과, 예능 성장형 아이콘으로 떠오른 유연석이 다시 한 번 MC로 호흡을 맞춘다. 유재석 특유의 매끄러운 소통력과 함께, '예능 신생아'에서 '예능 어린이'로 급성장한 유연석의 쫀득한 센스가 기대를 높인다. 특히 2024 SBS 연예대상에서 '틈만 나면,'을 통해 신인상을 수상한 유연석은 수상소감에서 "유재석 형님은 저에게 MC계의 엄마, 앞으로 '엠마'라고 부르겠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두 사람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가 주목된다. 새 시즌에서는 새로운 '틈 친구'와 '틈 주인'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일상에 깜짝 찾아가 벌이는 예측불허 게임과 따뜻한 웃음은 이번 시즌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과연 어떤 인연들이 '틈만 나면,'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연석이 활약하는 '틈만 나면,'은 더욱 강력해진 일상 밀착형 웃음을 예고하며 5월 6일 오후 9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유연석은 2025년 4월 3주차 '보는 순간 1초만에 입덕완료! 실시간 내 심장 흔드는 배우는 누구?' 투표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가수 황가람의 눈물겨운 일상을 통해 다시 한 번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월 30일 방송분에서 황가람은 노숙과 아르바이트로 이어진 현실적인 삶을 고스란히 공개하며 음악을 향한 진심 어린 열정을 전했다. 출처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황가람은 좁은 공간에서 씻고, 로션에 물을 섞어 아껴 쓰는 절약형 생활을 보여줘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동엽은 “종국이도 놀랄 정도의 생활”이라며 혀를 내둘렀고, 스튜디오는 순간 숙연해졌다. 과거 수익 없이 빚을 떠안았다는 황가람은 현재도 카페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손님이 알아보면 노래로 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아들의 노숙 사실을 알게 되었고, “찜질방도 못 가고 옥상에서 자던 아들이 안타까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황가람은 어머니의 폐암 수술 당시 오디션 도전을 고민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조금만 더 빨리 시작했더라면…”이라며 후회를 내비쳤다. 어머니는 “아파서 미안했고, 가람이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됐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특히 방송 말미 어머니는 “가람이는 개똥벌레가 아니라 별”이라며 “잘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황가람의 진심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더욱 깊은 울림으로 전달됐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예능 ‘틈만 나면,’이 오는 5월 6일 컴백한다. 출처=SBS SBS는 14일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따뜻한 봄과 함께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며 “첫 방송은 5월 6일 화요일, 기존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9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믿고 보는 국민 MC 유재석과 예능 대세로 떠오른 유연석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이다. 전 시즌에서 유연석은 SBS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유재석은 MC계의 엄마다, 앞으로 ‘엠마’라고 부르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새로운 시즌에서도 쫀득한 호흡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또한 매회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따뜻한 재미를 선사해온 만큼, 이번 시즌에서도 ‘틈 친구’와 ‘틈 주인’으로 참여할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예측불허의 게임과 일상 밀착형 웃음이 한층 더 강화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유재석은 디시트렌드 2025년 4월 3주차 ‘가장 따뜻한 국민 MC는 누구?’ 일간 투표에서 15일 오후 5시 59분 기준 200표를 획득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팬들은 “유재석은 항상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