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거장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2025 칸영화제 황금종려작 수상작 ‘그저 사고였을 뿐’을 소개했다. 19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하얀 차를 탄 여자’,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새콤달콤’, ‘아더 우먼’, ‘가장 보통의 연애’, ‘퍼스트 라이드’, ‘다 이루어질지니’(넷플릭스 시리즈), ‘더 러닝 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철용의 레드카펫’ 코너를 통해서는 ‘어쩔수가없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등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을 조명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이유있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은 ‘택시’, ‘3개의 얼굴들’, ‘노 베이어스’ 등을 연출판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이다. 바히드 모바셰르, 마리암 아프샤리, 에브라힘 아지지, 하디스 파크 바텐, 마지드 파나히, 모하메드 알리 엘리아스메르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가족과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하던 남자는 개를 치는 사고를 낸다. 곧 차에 이상이 생겨 낯선 정비소에 들어서는데, 정비공 ‘바히드’는 그 남자의 의족 소리를 듣고 과거 자신을 고문한 정보관이라 확신하며 납치를 감행하는데……. 개봉은 지난 1일에 해 현재 상영 중이다.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이란 정부에 의해 투옥되고 영화 제작을 금지당한 적 있는 자파르 피나히 감독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직후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션 베이커 감독의 '아노라'(Anora)가 25일(현지시간)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품었다. 미국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트리 오브 라이프'(감독 테렌스 맬릭·2011) 이후 13년 만이다. 베이커 감독은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가 칸 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 돼 세계적인 주목

Sorry Violas, you know we couldn’t do what we do without you! ❤️ We just had to share this throwback Viola Cam video with you in honour of #NationalViolaDay 🎻 Thanks as ever to Jim 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