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기부
“모두 무탈하시길” 홍현희, ♥제이쓴-아들과 방문한 가평 수해 피해에 2천만 원 기부 #홍현희 #제이쓴 #홍현희제이쓴 #홍현희기부 #가평수해피해 #경기도가평폭우
“모두 무탈하시길” 홍현희, ♥제이쓴-아들과 방문한 가평 수해 피해에 2천만 원 기부 #홍현희 #제이쓴 #홍현희제이쓴 #홍현희기부 #가평수해피해 #경기도가평폭우
방송인 홍현희가 수해 피해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20일 홍현희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준범이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웃고 뛰놀던 가평 캠핑장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홍현희는 “다시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손길을 보탭니다”라며 “모두 무탈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현희가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재해구호협회 측에 2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홍현희는 최근 “산으로 들로 바다로 계곡으로”라며 “이제 자연 많이 보여줘야겠어요”라고 남편 제이쓴, 아들 준범 군과 함께 경기도 가평을 방문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주말새 경기 가평, 경남 산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로 인해 인명 피해도 발생했다. 가평에서는 2명이 사망했고 9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14명의 사망자와 12명의 실종자가 발생, 수색 당국은 실종자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가평과 산청에 앞서 충남과 광주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있었으며, 휴일 내내 수해 복구 작업 중이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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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 2025 at 12: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