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기
그가 이런 스펙으로 군컴입사해서 하는 것: 타자기 협주곡 제출해서 빕팀장 괴롭히기
October 19, 2025 at 4:28 AM
그나마 글씨체 바른 편이라
스캔뜨면 바로 전자화 될 것 같다는 점이 다행이네요
타자기/필기체가 아닌 글씨 쓸테니까말이지. .. .
각종 시말서들 중에는 악필이 좀 섞여있을지도 몰라
'ㅈㅓ는 Rㅅ1 N고등학교 정문을 부쉈ㅅ습니다
츸:
츸: 아 아니 전
츸: 전 에이전트때도 심심하면 봤었으니 괜찮은데..!..!!
로웰:
로웰:내...내가 미안. 미안합니다 지부장님.
May 13, 2025 at 3:44 AM
[안내용 메인]

안녕하십니까
뭔 이상한 닉이 팔로넣어서 놀라셨죠
저는 책먼지/업보/타자기 입니다
October 23, 2024 at 9:15 AM
한국인들의 “문서”에 대한 생각과, 결국 전자문서랍시고 PDF 파일을 기본으로 하게 된 현상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뭐 그건 나중 기회에 하지요. ㅎㅎㅎ

문서 작성을 타자기 대중화 없이 수기에서 컴퓨터로 바로 넘어간 건 한중일이 비슷한데(일본에서는 워드 전용기가 있긴 했지만), 그 대응 방법이 제각각인 점도 재밌긴 합니다. 한국에서 만년필이 필기구로 거의 안 쓰이는 것도 흥미롭고. 이건 한자 때문인 거 같기도 한데.
July 27, 2024 at 8:42 AM
와 네벌식 타자기!
October 22, 2024 at 12:28 PM
britg.kr/novel-group/...

그러고 보니 어제부터 브릿G에서 진행되고 있는 불릿G 총알탄 타자기 소일장에 이걸 올렸는데, 짧은 시간이라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 소득이 없는건 아니라 기쁘다.

우선, 이야기 전체의 장면을 머리속에 콘티짜듯 그려놓은 상태에서 써내려갔다. 이야기 도입부터 전개, 결말까지 모든게 레일에 올라간 상태에서 큰 변동 없이 흘러갔다는게 만족스럽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어디가 어떻게 아쉬운지 확실히 보여서 이 역시 아쉬운 점이라고 말하기만은 어려울 것 같다.
재담꾼 폰 브루거 사건집 – 아내의 재채기(10점 만점에 ) by 라쿤 덱스터
아무리 생각해도 거절하기 힘든 금액이었습니다.
britg.kr
March 22, 2025 at 1:53 PM
저거 타자기 커미션 넣어보고 싶긴 한데... 넣고 싶기는 한데............ ( 눈 질끈!
November 7, 2025 at 3:42 PM
기계식 키보드 좋아하시는 군요...

저는 어렸을 때 타자기로 키 배열을 배워서, 처음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릴 때 너무 세게 치는 바람에 여기 저기서 많이 혼났습니당... 그래서 노트북 키감 (얕고 부드럽고 소리 적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끔 타자기 치고 싶어요.
February 25, 2025 at 12:41 PM
타자기 두다다 해야지
August 20, 2025 at 8:42 AM
고경표 예능 고정이라니 세상에 ~ 고경표 배우 너무 조아햇어 시카고 타자기 어떻게 잊어 걍 거기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조앗음 (인외 존재를 너무 좋아하는 편
February 14, 2025 at 8:38 PM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마이크로 스코프 2021년 2월 26일요

아기돼지 삼형제의 늑대



야근 로그

야근 로그(다들 주말에 모하나 스포있음)

야근떄 브금 뭐썼지

아 따로 배경음 안넣고 그냥 기계식 키보드 무한반복한듯

야근하면 노래고뭐고 개빡치고 분노의 타자기 소리만 들리거든요

ㅓ... 제 세션 로그를 이거저거 많이..요? 왜?

이런 후레 로그를 읽으면 후레 마스터가 된다고요

이탁은 너무 좋았음

와 저시절의 나는.. 와.....
January 20, 2025 at 3:11 PM
온릐전에 Real 한글 타자기로 수제로 쪄낸 한장짜리 무료배포본 같이 가져가고싶다는 생각이 요즘 드는데 타자기 중고가 보고 생각많아짐
May 29, 2025 at 1:05 PM
나도 다시 보면서... 머리 위로 폰 올려서 찍던 이들에 대한 짜증이 다시 올라오네 ㅋㅋ 그러지 좀 마로라.. 덕분에(?) 람지터의 타자기 치는 모습을 제대로 못 찍었음 ㅋㅋ
October 23, 2025 at 6:45 AM
'사카고 타자기' 배우 故박지훈, 오늘(11일) 5주기…위암 투병 중 사망 #박지훈
'사카고 타자기' 배우 故박지훈, 오늘(11일) 5주기…위암 투병 중 사망 #박지훈
모델 출신 배우 박지훈이 사망 5주기를 맞았다. 故박지훈은 지난 2020년 5월 11일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당시 유족은 "실수로 연락을 못 드린 분들이 있을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린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故박지훈 인스타그램 이어 "덕분에 제 동생을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항상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란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지훈 누나 모델 박서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2월 5일, 제 동생이 갑작스럽게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다"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당시 누나는 "시한부라는 말을 3개월씩 나눠 들으며 힘겨운 투병 생활을 했다. 그렇게 1년 3개월의 치료를 받고 제 동생은 결국 떠났다. 늘 가족이 우선이었던 착한 아들이자 동생이었다"며 "퇴원하면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거라는 말을 뒤로 한 채"라며 먹먹한 감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도 불구하고 조의를 표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외롭지 않게 잘 떠나 보낼 수 있었다. 그 감사함을 평생 잊지 않겠다"라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제 동생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이라도 기억해달라"고 그리움을 표했다. 잡지모델 출신 연기자 박지훈은 올해 1989년생으로 지난 11일 위암 투병 끝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17년 방영한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한 바 있으며 웹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www.topstarnews.net
May 11, 2025 at 2:32 AM
아 제발
자판기가 땡그랑 쏙 이었어
아!! 타자기 아닌데 이것도 xx
키, 키보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
August 28, 2025 at 1:09 PM
근데 타자기들이 조금 모여있다고 해야하냐 엄청 아기자기하게 좀 모여 있어서 전에 쓰던 타자기 처럼 쓰려고 하면 자꾸 오타나고 있음 타자기 모여있는거에 익숙해질 때 까지 타자 좀 열심히 치던가 해야겠음 엉엉
November 16, 2024 at 12:13 PM
세벌식 타자기 반년 사용 후기

- 적응기간은 약 60일 정도(svalboard랑 혼용해서 더 오래걸리기도 함)
- 자잘한 오타가 늘었음. 두벌식은 오타를 치는 순간 감각적으로 '앗 오타 났다'하고 느끼고 곧바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벌식은 타자를 칠 때는 깨닫지 못했다가 나중에야 발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근데 이건 그냥 20년과 반년의 짬밥차이일수도.
- 딱히 타자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음
- 타자 치는 재미는 있음
April 3, 2025 at 9:13 AM
인리밈의 파비안과 1인시나리오 coc 타자기, 다녀왔어요!

한줄 감상: 이거 생각보다 깨는 사람이 몇 없네...
March 22, 2025 at 7:17 PM
자회님 놀고 있길래 자회님 데리고 타자기 다녀옴
후기: 델타 체력 6 밖에 안 됐어요 ????
March 19, 2025 at 7:02 PM
예전 타자기 사용할 때 공문서 작성시 가독성을 위해 두 칸 띄어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규칙은 아니고 약간 팁같은 느낌으로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타자기 시절 습관으로 50대 이상은 마침표 뒤에 두 칸 띄어쓴대요.
March 25, 2025 at 2:58 AM
18.글쓸 때 습관: 먼.. 먼 습관을 말해야할까.
물 한 잔 앞에 두고 타자기 앞에 앉는다. 글을 쓰기 전에 브레인스토밍을 열심히 한다. 개요를 쓴다. 개요를 쓴 다음에 살을 붙여 본다. 그리고 다시 적당한 자리에 글 뭉치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끼워맞춘다. 그리고 다듬는다. 글을 퇴고할 때 낭독해 본다.
June 4, 2025 at 1:47 PM
이건 원숭이가 타자기 앞에 넘어졌더니 청산별곡이 입력됐다는 소리와 같은 소리다. 열역학과 무질서에 대한 이야기도, 전산에 대한 복잡한 지식도 필요 없이 그런 일은 일어날 수 없(과학적으론 제로가 아니라고 주장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다.
November 4, 2024 at 10:08 PM
작업실씬도... 둘이 친해보여서 마음 좋았는데

쟇왙: 자까님도 중독 좀 되셨음 좋겠다.
또글: … (갑자기 타자기 우다다다 치기 시작)
쟇왙: 더 빨리.
또글: (우다다다닷)
쟇왙: 더 빨리! ← 진짜 조련?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대화라든가 ㅠㅠ
소년의 밤 시작 전에 책상에 앉을 때 쟇왙이 불편해서인지 종이 좀 치우니까 또글이 옆에서 (모서리쪽에) 앉아~ 한 것도 웃겼음 메타픽션같다 (아님)
January 15, 2025 at 6: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