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신곡 ‘숨바꼭질’로 다시 한번 청춘의 감성을 노래한다. 플레이브는 1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숨바꼭질(Hide and Seek)’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번 곡은 플레이브가 지난 6월 일본 데뷔곡으로 선보인 ‘카쿠렌보(かくれんぼ)’의 한국어 버전으로, 원곡의 감정을 그대로 이어가는 동시에 플레이브 특유의 생생하고 감정적인 밴드 사운드를 더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매력을 담아냈다.   ‘숨바꼭질’의 가사에는 서로의 진심을 알아채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리는 청춘의 모습과 문득 떠오르는 그리움이 은유적으로 그려졌다. 음악의 서정은 기타 솔로와 조화로운 밴드의 정서적 사운드가 인트로와 아웃트로에서 극대화되며, 플레이브만의 섬세하면서도 벅찬 감정선이 뚜렷하게 전해진다. 곡 전반에 흐르는 감성적 분위기는 플레이브의 음악적 색채를 한껏 배가시키며, 듣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청춘의 기억을 노래한다”…플레이브, ‘숨바꼭질’로 감성 밴드 사운드→팬심 흔든다 / 블래스트 플레이브는 신곡 발매에 앞서 단체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스쿨룩 스타일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 줄에 앉은 멤버들의 모습은 청춘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고, 자연스러운 소년미가 곡의 서사를 더욱 설득력 있게 뒷받침한다.   더불어 13일 공개된 ‘숨바꼭질’ 뮤직비디오 티저 역시 주목받았다. 캐주얼 스트릿 패션과 스쿨룩으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준 플레이브는 미지의 공간에서 펼쳐진 군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티저 영상 말미에 등장한 ‘놓치지 않을게’라는 가사는 신곡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플레이브는 최근 첫 번째 아시아 투어 ‘DASH: Quantum Leap’의 서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각 지역을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왔다. 투어 현장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스타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신곡 ‘숨바꼭질’은 청춘의 소중한 순간과 그리움, 그리고 서로가 교차하는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플레이브만의 감수성을 전한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그리고 아시아 투어의 성과가 어우러지며 플레이브의 음악 세계가 한층 더 넓어졌다. 플레이브의 디지털 싱글 ‘숨바꼭질(Hide and Seek)’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플레이브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최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입지를 굳혔다. 지난 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싱글 랭킹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일본 첫 싱글 앨범 ‘카쿠렌보’는 발매 첫날 19만장 이상을 판매해 1위에 올랐다. 이 수치는 플레이브가 지난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던 기록에 이어 데일리 싱글 차트까지 석권한 결과로 평가된다. 플레이브는 일본 현지에서의 열띤 성원을 직접 체감하는 중이다. 지난 6월 16일 일본어 버전 신규 음원 ‘카쿠렌보’ 발매 직후 17일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타이틀곡인 ‘카쿠렌보’를 비롯해 ‘RIZZ - Japanese Ver.’, ‘Chroma Drift - Japanese Ver.’ 등 일본어 번안곡 2곡을 포함한 총 3트랙이 수록된 이번 싱글에는 플레이브만의 팀 색깔과 새로운 글로벌 전략이 담겼다. 무엇보다 플레이브의 첫 오리지널 일본어 곡이 타이틀에 배치되면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플레이브, 오리콘 정상에서 쏘아 올린 일본 데뷔”→‘카쿠렌보’ 판매 신기록에 팬심 몰려 / 블래스트 팝업 스토어 행사도 연이어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플레이브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진행된 ‘PLAVE JAPAN DEBUT POP-UP in MIYASHITA PARK’에서 뜨거운 팬 관심을 끌었고, 현재 SHIBUYA109에서는 ‘PLAVE JP 1ST SINGLE 「かくれんぼ」POP-UP STORE’를 운영하며 직접 팬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에서는 플레이브의 상품과 무대 관련 굿즈들이 연이어 완판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일본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른 플레이브의 행보에 업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첫날 19만장을 넘기는 기록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는 일본에서의 활동뿐 아니라 K팝과 일본 현지 음악팬 모두를 겨냥한 맞춤형 전략이 효과를 거둔 사례로 해석된다. 한편 플레이브는 일본 공식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 준비에도 한창이다. 데뷔 2년 만에 개최되는 첫 아시아 투어 ‘대시 : 퀀텀 리프’의 포문을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콘서트로 연다. 이 투어는 일본 팬들의 폭발적 데뷔 반응과 맞물려 플레이브가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로서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계절의 문턱,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의 조각들이 한 장의 이미지에 담겼다. 플레이브가 전하는 환한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표정, 그리고 개성 넘치는 무드가 SNS 채널을 타고 퍼졌다. 흩날리는 감정의 파편처럼 각기 다른 색을 품은 자켓 커버 속에서, 다섯 멤버는 저마다의 꿈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포즈, 파스텔톤 배경에 어우러진 장난스런 소품들이 이들의 신비로움에 청량감을 더했다.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의 앨범 자켓 커버를 7종류로 선보였다. 이번 자켓들은 멤버별 커버 5장과 단체 2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커버에는 다양한 색감과 멤버 고유의 매력이 살아 숨 쉰다. 커버 이미지마다 다른 색조와 시선 처리, 독특한 표정이 결합돼 플레이브만의 색채가 강렬하게 드러났다. 단체 커버에서는 청바지, 티셔츠, 교복 셔츠 등 편안한 스타일에 헤드셋, 비즈 액세서리 등의 소품으로 키치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파스텔 빛이 감도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귀여운 손그림 포인트는, 팬들의 취향을 정확히 겨냥하며 플레이브만의 몽환적인 아우라를 강조했다. “컬러풀 비주얼 폭발”…플레이브, ‘카쿠렌보’ 자켓→글로벌 시선 집중 / 블래스트 신곡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무드 티저 B에는 아날로그 감성의 카메라 속에 담긴 멤버들의 자유로운 순간과, 벅찬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 일부가 담겼다. 춤 연습에 집중하는 장면과 함께 유쾌한 표정, 힘 있는 동작이 자연스레 전해지며, 데뷔 싱글의 밝고 역동적인 세계관을 한눈에 느끼게 했다. 이번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몽환적으로 연출됐던 첫 포토와는 결을 달리해, 푸르고 맑은 컬러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하이틴 무드를 한껏 강조했다. 멤버들은 청량한 하늘을 닮은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과 설렘을 전했다. ‘카쿠렌보(かくれんぼ)’는 숨바꼭질이라는 뜻으로, 플레이브가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자 글로벌 K-POP 팬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예고한다. 플레이브는 6월 16일 일본 데뷔를 앞두고 팬클럽 오픈, 음반 예약 판매 등 본격적인 현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발매된 미니2집 ‘아스테룸134-1(ASTERUM 134-1)’이 일본 HMV&BOOKS K-POP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멤버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5인조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한국 데뷔 후 단기간에 국내외 K-POP 시장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세 번째 미니앨범 ‘칼리고 Pt.1(Caligo Pt.1)’는 멜론 24시간 최다 스트리밍, ‘빌리언스 클럽’ 입성, 음원 차트 정상 등 수많은 신기록 행진으로 증명된 팀의 성장세도 돋보인다. 플레이브는 버추얼 아이돌의 한계를 뛰어넘어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 모두에서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해가고 있다. 각종 음악방송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도 최초 진입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눈부신 색채로 가득한 자켓 커버와 공개된 티저, 포토 속에서 플레이브 특유의 싱그러움과 자신감이 묻어난다. 오는 6월 16일 발매될 일본 데뷔 싱글 ‘카쿠렌보’에서 이들이 글로벌 팬들에게 어떤 이야기와 감동을 건넬지, 찬란한 기대가 한 번 더 무대를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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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일본 첫 디지털 싱글 ‘카쿠렌보’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플레이브(출처=블래스트) 멜론은 17일, “플레이브의 ‘카쿠렌보’가 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일본어 음원이 해당 부문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레이브는 지난 16일 ‘카쿠렌보’를 발매해 하루 만에 27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 싱글은 총 3곡으로 구성됐으며, 타이틀곡 ‘카쿠렌보’는 플레이브의 첫 오리지널 일본어 곡으로 기존 밴드 사운드에 일본 감성을 입힌 트랙이다. 멤버 예준, 노아, 은호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고, 밤비와 하민이 안무 연출을 맡아 자체 제작 아이돌다운 역량을 보여줬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여름을 배경으로 청춘의 찬란함과 엇갈림을 시네마틱하게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8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아시아 투어 ‘대시 : 퀸텀 리프’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