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폭염
[천안날씨] 무더위 속 폭염주의보 광덕산 계곡과 실내 명소 인기 #천안날씨 #천안폭염 #천안여행 #광덕산계곡 #독립기념관
[천안날씨] 무더위 속 폭염주의보 광덕산 계곡과 실내 명소 인기 #천안날씨 #천안폭염 #천안여행 #광덕산계곡 #독립기념관
(톱스타뉴스 윤도현 기자) 2일 천안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에서 3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 출처 =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천안 광덕산 기상청에 따르면 천안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르겠다. 대체로 맑고 구름이 많겠으며 습도까지 더해져 체감하는 더위는 더욱 강할 전망이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다행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질은 깨끗하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천안을 포함한 충남 지역에 온열질환 위험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에서는 실내와 물가 주변 여행지를 중심으로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넓은 실내 전시관과 주변 숲길이 잘 조성돼 있어 쾌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도심에서는 성환 이화시장 인근 카페 거리도 시원한 공간으로 인기다. 계곡을 찾는다면 광덕산 계곡이 좋은 선택이다. 시원한 계곡물과 숲속 그늘 덕분에 도심보다 훨씬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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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 2025 at 6: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