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N’에서 ‘할매식당’으로 소개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소재 우거지갈비탕 맛집이 화제다. 13일 MBC ‘오늘N’의 ‘할매 식당’ 코너는 “92년 전통! 색다른 맛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날 ‘오늘N’은 ‘그날 후’ 코너를 통해 “무너진 도로! 전국 싱크홀 비상!”이라는 주제를, ‘오늘 대(大)공개’ 코너를 통해 “오! 놀라워라~ 실리콘의 무한 변신!”이라는 주제를, ‘가족이 뭐길래’ 코너를 통해 “공주 아내와 사는 일꾼 남편”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그 중에서도 ‘할매식당’ 코너를 통해 찾은 우거지갈비탕 맛집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충남 천안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에 위치한 우거지갈비탕·수제돈까스 맛집은 한화순(75) 씨가 운영하는 인기 식당이다. 앞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서도 우거지갈비탕·수제돈까스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92년 전통을 자랑, 3대가 이어가는 노포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 인증을 받기도 했다. 대표 메뉴인 우거지갈비탕과 수제돈까스(왕돈까스)를 비롯해 불고기, 생삼겹살, 고추장불고기, 돌솥비빔밥, 갈비탕 등을 판매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오늘N’은 평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