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영화 첫 주연작으로 ‘퍼스트 라이드’를 선택했다. 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톱스타뉴스에 “최근 차은우는 제안을 받았던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차은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마이데일리는 차은우가 남대중 감독의 신작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오랜 우정을 쌓아온 네 명의 친구들이 서른살이 되면서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메가폰을 잡은 남대중 감독은 영화 ‘기방도령’, ‘위대한 소원’, ‘30일’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차은우에 앞서 배우 강하늘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기대를 모은다. 차은우와 강하늘은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차은우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드라마 ‘최고의 한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아일랜드’,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차은우는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더 원더풀스’를 촬영 중이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차은우가 홍자매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9일 차은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차은우는 최근 홍자매 작가님의 새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차기작품이 결정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더 원더풀스’ 이후 차기작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음을 알렸다. 차은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