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수사팀
가세연 김세의 수사 논란에 경찰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 진행할 것" #가세연 #김세의 #경찰수사 #집중수사팀 #정치권유착
가세연 김세의 수사 논란에 경찰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 진행할 것" #가세연 #김세의 #경찰수사 #집중수사팀 #정치권유착
경찰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둘러싼 수사에서 일부 부실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앞으로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 / 뉴시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조금 부실하고 철저히 관리 못한 부분이 있다”며 “사건 성격과 고발인이 달라 과별로 나눠 수사하다 보니 더딘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수사팀을 지정해 사건을 한곳에 모아 수사 중이며, 앞으로는 더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남경찰서는 김세의 대표 관련 21건의 사건을 수사 중이며, 이 가운데 AI 음성조작 사건 등 일부를 제외한 16건이 집중수사팀에 배정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16건을 집중수사팀에 배정했고, 김수현씨 관련 사건은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돼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 운영자 은현장씨는 김세의 대표를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고소하고, 국정감사에서 “강남경찰서에 사건이 16~20건 쌓여 있지만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또한 “가세연이 권력과 정치권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활동해왔던 것으로 보인다”며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박 청장은 “공정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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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7:41 AM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구속 가능성 재언급…“집중수사팀 만들어, 얼마 안 남아”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장사의신 #은현장
은현장, ‘가세연’ 김세의 구속 가능성 재언급…“집중수사팀 만들어, 얼마 안 남아”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장사의신 #은현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운영 중인 김세의 대표가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 중인 유튜버 겸 방송인 은현장이 국정감사(이하 국감)에 출석해 자신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한 점에 대해 언급했다. 이달 30일 은현장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사이버 렉카 문제 관련 질의에 답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사이버 렉카’란 남의 불행이나 결점, 잘못 등을 인터넷상에서 공론화함으로써 이슈화하는 인물 등을 지칭하는 인터넷 용어다. 보통 ‘사이버 렉카’로 활동하는 이들은 남의 결점이나 잘못 등을 이슈화함으로써 금전적 이득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은현장은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 ‘가세연’을 운영 중인 김세의 대표로부터 여러 의혹 제기를 당해 여러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은현장 / 뉴시스 ‘가세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세의 대표가 네이버 카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지난해 초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은 은현장을 업무방해죄와 사기죄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같은 해 5월 해당 사건을 각하(불송치)로 마무리했다. 은현장은 김 대표가 연예인과 방송인들을 명확한 증거나 사실관계 확인 없이 ‘가세연’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고 있어 피해가 크다고 주장하며 ‘가세연’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가세연’이 발행한 총 4만 주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2만 주를 매입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은현장은 지난해 11월 28일 ‘가세연’ 전체 주식 4만 주 가운데 절반을 액면가로 사들이며 김 대표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은현장이 매입한 주식 2만 주는 2023년 5월쯤 ‘가세연’의 공동 창립자였던 강용석 변호사가 제3자에게 매각한 전체 주식이었다. 또 지난 5월 은현장의 임시 주주 지위 확인 결정이 인용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같은 달 12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세연과 김 대표 명의 계좌 6개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돼 약 1억 2천만 원이 가압류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은현장은 주식회사 ‘가세연’이 지난 3년간 주주총회를 열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시주주총회 개최의 허가를 구하는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지난달 16일 서울 시내 은현장 소유 건물에서 ‘가세연’ 임시주총이 개최됐다. 은현장의 주장에 대해 김 대표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가세연’의 대표이사는 아무런 특이사항 없이 현안 유지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 측은 “지난 임시주총에서 은현장이 자신을 ‘가세연’의 사내이사로 넣어달라는 안건을 올렸지만, 우리가 반대해서 부결됐다. 대표이사는커녕 사내이사도 못 된 것이다. 제가 ‘가세연’의 대표이사고 지분을 50% 소유하고 있어 저와 관련한 안건에는 투표권이 없다. 따라서 ‘김세의 대표이사 임금 조정에 관한 안건’에 대해선 반대 의사를 표할 수 없었다”라며 주장했다. 특히 국감에서 은현장은 “김수현 사건도 마찬가지로 대국민 사기 기자회견을 3번이나 했다. 카톡 증거를 조작했고 사진 증거를 조작했고 AI 녹취로 사기를 쳤다. 그 사건으로 인해 김수현은 큰 타격을 받고 광고주와 소송 중이다. 김수현의 잘못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김 대표가 공개한 모든 자료라는 건 찾아냈다. 김세의가 하는 방송하는 내용은 99.9%가 조작 및 사기다. 제가 다 밝혀냈고 지금도 밝혀내고 있다”라며 밝혔다. 더불어 은현장은 “제가 한 달에 세 번 정도 경찰서에 가고 있다. 가는 이유는 김세의 팬클럽들이 저를 계속 고소하기 때문이다. 무고죄로 엮일까 봐 자기 이름으로 고소를 잘하지 않았다. 않고 김세의 팬클럽이 고소한다. 김세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달 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김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담당 수사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는 기사를 설명하면서 “경찰 조사 받을 때 보면 다 보인다. 같은 질문 반복하고 시간 끄는 놈들이 있다. 100%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사람들이다”라며 주장했다. 200번 넘게 피고발 조사 경험이 있다는 김 대표는 “강남 경찰서엔 저랑 성향 맞는 분들 많다. ‘응원합니다. 저도 구독자예요’ 이런 분들도 있다. 그런데 꼭 이상한 사람들도 있다. 앞으로 그런 경찰관들은 전부 직권남용으로 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 대표는 “아마 이 방송 강남경찰서 수사관들도 다 볼 거다. 강남경찰서에서 이딴 짓거리 하는 놈들 싹 다 고발하겠다. 또 체포해 봐 체포하면 나도 너희 다 고발할 거야”라며 덧붙였다. 김 대표는 다수의 명예훼손 및 모욕 사건에 피고소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은현장도 이달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리며 김 대표에 대한 재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은현장은 “국감에서 김세의의 악행 문제가 대두된 이후 강남경찰서에서 드디어 김세의 집중수사팀을 만들었다. 조금이라도 이 사안을 더 어필해야 수사가 확실히 이뤄질 거 같다. 김세의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다. 말미에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정신 단단히 붙들도록 끝까지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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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7:20 AM
경찰, 가세연 김세의 사건 '집중수사팀' 지정

늑장수사 인정…21건 중 16건 집중수사팀 배당
김수현 사건 5건은 기존 팀에서 계속 수사

(출처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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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세연 김세의 사건 '집중수사팀' 지정
경찰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 김세의씨 관련 사건들에 대해 '늑장수사' 의혹을 인정하고 해당 사건들을 수사할 집중수사팀을 지정했다. 다만 배우 김수현씨 관련 사건들은 기존 수사팀에서 계속 수사한다. 박정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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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3, 2025 at 4:3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