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는 우리가 서로에게 무엇인지를 이야기 하려한 철학자
프로이트는 우리가 누구인지
다윈은 우리는 어디서 출발했는지
마르크스가 계속 이야기 하는 공동체 그 영향 받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연대 이런이야기들은 결국 출발점은 우리가 서로에게 무엇이고 서로가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 하는거니까...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랑 느끼는게 비슷해서 좋넼ㅋㅋ그걸 좀 더 좋은 문장으로 풀어서 써서 읽는 맛이있음
마르크스는 우리가 서로에게 무엇인지를 이야기 하려한 철학자
프로이트는 우리가 누구인지
다윈은 우리는 어디서 출발했는지
마르크스가 계속 이야기 하는 공동체 그 영향 받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연대 이런이야기들은 결국 출발점은 우리가 서로에게 무엇이고 서로가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 하는거니까...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랑 느끼는게 비슷해서 좋넼ㅋㅋ그걸 좀 더 좋은 문장으로 풀어서 써서 읽는 맛이있음
冗談は止してて。QWERTY自体が(タイプライターの故障を塞ぐため)わざわざ打速を遅らせる目的で考案されたということであれば、「ただ」非効率的だったのではなく、当時には妥当な決定だったということだよね。つまり「適者」で「生存」した。それが今や痕跡器官のように残されたから、まるで進化論みたいで面白い。
1) 우리가 자주 쓰는 QWERTY 영문 배열은 사실 일부러 타자 속도를 늦추기 위해 개발된 배열입니다. (기계식 타자기 시절, 타자 속도가 너무 빠르면 기계가 꼬이기 때문에)
2) 한글도 사실 기계식 타자기 시절 초성 중성 종성을 완전히 분리한 세벌식이 더 빨라요
3) 하지만 전자식 타자기 / 컴퓨터 시대엔 자음/모음을 왼손/오른손으로 분리한 두벌식이 배우기 쉬워서 대세가 되었죠
4) 그래서 한국에선 내추럴 키보드가 정착을 못합니다.. B는 왼손으로 치지만 ㅠ는 오른손이 나와서...
冗談は止してて。QWERTY自体が(タイプライターの故障を塞ぐため)わざわざ打速を遅らせる目的で考案されたということであれば、「ただ」非効率的だったのではなく、当時には妥当な決定だったということだよね。つまり「適者」で「生存」した。それが今や痕跡器官のように残されたから、まるで進化論みたいで面白い。
저 "버추얼 미소녀 네무"의 해설서 『AI 메타버스 진화론』의 "한국어판"이 다음 주 9월 9일에 발매 결정되었습니다! 제 경험과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VRChat을 비롯한 메타버스의 문화와 가능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꼭 친구들에게 널리 알려 주세요!
note.com/nemchan_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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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생존 대비” 본능이 기억력 향상을 일으켜 공포를 일으키는 일부 광고를 더 잘 기억한다 -> 상대가 나를 절대 잊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며 목숨을 위협한다.
아 있어봐. 이게 찰떡인 페어가 있다고요~!
예를 들어...
“생존 대비” 본능이 기억력 향상을 일으켜 공포를 일으키는 일부 광고를 더 잘 기억한다 -> 상대가 나를 절대 잊지 못하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며 목숨을 위협한다.
아 있어봐. 이게 찰떡인 페어가 있다고요~!
앙상블스타즈!! 센고쿠 시노부가 부르는 『스텝 업 진화론』이, iTunes 등 각종 음악 전달 사이트에서 전달 중!
🔽배포 사이트 일람은 이쪽🔽
bio.to/Uo0KhQ
긍정적이고 밝은 팝 느낌의 솔로곡을 기대해주세요♪
#あんス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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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한국교회는 진화론·동성애 문제 등에서 성서를 문자주의적으로 해석하고, 교리 해석도 매우 경직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숙진 교수의 평가처럼 인구 문제에 있어서 한국교회는 이상하리만치 정부 정책에 호응하는 일관성을 보여 왔고, 이를 위해 신학적으로도 유연함을 보여 왔다.
[출처: 뉴스앤조이] ① 저출산 사회의 숨은 공신이 한국교회라고?
주류 한국교회는 진화론·동성애 문제 등에서 성서를 문자주의적으로 해석하고, 교리 해석도 매우 경직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숙진 교수의 평가처럼 인구 문제에 있어서 한국교회는 이상하리만치 정부 정책에 호응하는 일관성을 보여 왔고, 이를 위해 신학적으로도 유연함을 보여 왔다.
[출처: 뉴스앤조이] ① 저출산 사회의 숨은 공신이 한국교회라고?
(진화론 이야기로 거창하게 헛소리가 하고 싶었...)
(진화론 이야기로 거창하게 헛소리가 하고 싶었...)
동물에 대해 아는 바가 많이 없으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알려진게 없으니 그들에게 없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인간을 고유종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다는게 좀
동물에 대해 아는 바가 많이 없으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알려진게 없으니 그들에게 없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인간을 고유종으로 만들려는 시도를 한다는게 좀
“대자연이 건축가라면 얼룩무늬 물범은 대자연이 브루탈리즘 시기를 거칠때 만든 결과물로 보일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근래 브루탈리스트라는 영화를 봐서 그런가 순식간에 이해돼서 깔깔웃음
나는 간혹가다 내가 본 영화나 책이 서로 운좋게 맞물려서 이해를 도와주는 순간이 너무너무 소중함..
“대자연이 건축가라면 얼룩무늬 물범은 대자연이 브루탈리즘 시기를 거칠때 만든 결과물로 보일 수 있다.” 라는 문장이 있는데 근래 브루탈리스트라는 영화를 봐서 그런가 순식간에 이해돼서 깔깔웃음
나는 간혹가다 내가 본 영화나 책이 서로 운좋게 맞물려서 이해를 도와주는 순간이 너무너무 소중함..
육지에서 원시벌레가 있었는데
그게 육지에 남은게 바퀴
바다로 들어간게 새우라고 잘못된 진화론 소문이 있었대
육지에서 원시벌레가 있었는데
그게 육지에 남은게 바퀴
바다로 들어간게 새우라고 잘못된 진화론 소문이 있었대
.......아멘!
.......아멘!
by 류아
by 류아
숨쉬는책공장 | 2024-11-07 출간 | 153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저자 박홍순은 진화를 생존 경쟁이라는 협소한 원리로 제한해 이해하고 이를 법칙적으로 일반화해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시도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진화는 단선적이거나 일직선으로 상승하는 방향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진화의 길은 종과 개체의 다양성만큼이나 다양하다고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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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홍순은 진화를 생존 경쟁이라는 협소한 원리로 제한해 이해하고 이를 법칙적으로 일반화해 사회학적으로 분석하는 시도는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진화는 단선적이거나 일직선으로 상승하는 방향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진화의 길은 종과 개체의 다양성만큼이나 다양하다고 꼬집는다.
(분류학으로부터 비롯된) 진화론 이렇게 종합하고, 정리하는데 탁월하다. (그런데 그래서 조심해야할 자세가 필요하다, 아님 주화입마함. 그래서 톡만큼이나 나중에 청자들과 발표자와의 논의들이 무척 들을 가치가 있고, 여러 측면에서 기억할 한계들을 환기해준다) 신경생물학은 더이상 하지 않지만, 재밌는 톡이었다.
마지막의 AI 논의도 무척 재밌었다 (LLM이 과연 strong AI인가, 연사는 자신의 틀에 따라 아니라고 정리한다. 물론 당연히 질의응답에서 논의가 더 이뤄졌다)
(분류학으로부터 비롯된) 진화론 이렇게 종합하고, 정리하는데 탁월하다. (그런데 그래서 조심해야할 자세가 필요하다, 아님 주화입마함. 그래서 톡만큼이나 나중에 청자들과 발표자와의 논의들이 무척 들을 가치가 있고, 여러 측면에서 기억할 한계들을 환기해준다) 신경생물학은 더이상 하지 않지만, 재밌는 톡이었다.
마지막의 AI 논의도 무척 재밌었다 (LLM이 과연 strong AI인가, 연사는 자신의 틀에 따라 아니라고 정리한다. 물론 당연히 질의응답에서 논의가 더 이뤄졌다)
비교적 최근 입상작들. 후궁의 까마귀, 오오쿠,VR아저씨의 첫사랑, 약속의네버랜드(음?), BL진화론, 오메가버스 현상, 마도카 마기카, 치키타 구구 등.
비교적 최근 입상작들. 후궁의 까마귀, 오오쿠,VR아저씨의 첫사랑, 약속의네버랜드(음?), BL진화론, 오메가버스 현상, 마도카 마기카, 치키타 구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