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 산문선 목차 보는데
〈영국 요리를 옹호하며〉
하 ㅋㅋ
〈영국 요리를 옹호하며〉
하 ㅋㅋ
May 11, 2025 at 3:41 AM
조지오웰 산문선 목차 보는데
〈영국 요리를 옹호하며〉
하 ㅋㅋ
〈영국 요리를 옹호하며〉
하 ㅋㅋ
저는 조지오웰 동물농장이나 생각햇는데
그러고보니 오리님에 닭님에 탐라가 목장이네요
저는 훈제오리 먹고싶을때 종종 하는 편이예요
May 15, 2025 at 12:45 PM
저는 조지오웰 동물농장이나 생각햇는데
피지배인을 죽이기 직전에서야 동등한 존재로 인식했다가 곧 그가 소리를 내자 듣기 싫으니 죽이라고 하고 그가 죽고난 후에는 그를 웃음거리로 삼는 이 기괴한 아이러니... 방어기제나 군중심리도 있겠지. 사람 심리 혹은 집단의 역겨운 구석을 잘 보여주는 거 같음...
June 13, 2025 at 12:41 AM
피지배인을 죽이기 직전에서야 동등한 존재로 인식했다가 곧 그가 소리를 내자 듣기 싫으니 죽이라고 하고 그가 죽고난 후에는 그를 웃음거리로 삼는 이 기괴한 아이러니... 방어기제나 군중심리도 있겠지. 사람 심리 혹은 집단의 역겨운 구석을 잘 보여주는 거 같음...
좀 별개의 이야기지만 난 조지오웰 글을 정말 좋아한다...
뭔가 재미가 있으면서 현실 꼬집으면서 날것 그대로 쓸려는 그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
뭔가 재미가 있으면서 현실 꼬집으면서 날것 그대로 쓸려는 그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
October 11, 2024 at 6:05 AM
좀 별개의 이야기지만 난 조지오웰 글을 정말 좋아한다...
뭔가 재미가 있으면서 현실 꼬집으면서 날것 그대로 쓸려는 그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
뭔가 재미가 있으면서 현실 꼬집으면서 날것 그대로 쓸려는 그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
조지오웰 80년 전 페미 논란🤏🏻
December 10, 2023 at 3:01 PM
조지오웰 80년 전 페미 논란🤏🏻
뭐 이런 조지오웰 1984같은 짓거리를
February 3, 2025 at 4:43 AM
뭐 이런 조지오웰 1984같은 짓거리를
조지오웰 1984에 나오는 평화부 풍요부 애정부 진실부 같은 존재들이네요
May 21, 2025 at 9:11 AM
조지오웰 1984에 나오는 평화부 풍요부 애정부 진실부 같은 존재들이네요
아니 어쩌면 어려워서 방치한 걸지도?
큰맘 먹고 펼쳤다가 다시 덮고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펼침
와라... 나의 조지오웰 나의 바르셀로나여...
큰맘 먹고 펼쳤다가 다시 덮고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펼침
와라... 나의 조지오웰 나의 바르셀로나여...
April 24, 2025 at 11:20 AM
아니 어쩌면 어려워서 방치한 걸지도?
큰맘 먹고 펼쳤다가 다시 덮고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펼침
와라... 나의 조지오웰 나의 바르셀로나여...
큰맘 먹고 펼쳤다가 다시 덮고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 펼침
와라... 나의 조지오웰 나의 바르셀로나여...
초3때 동물농장(조지오웰)가튼거 읽는게아니면 머 괜찮다 생각하는 편...
July 11, 2023 at 1:56 PM
초3때 동물농장(조지오웰)가튼거 읽는게아니면 머 괜찮다 생각하는 편...
"의용군에 복무하는 외국인들은 복무하는 첫 몇주동안 스페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고 동시에 그들의 어떤 특징들에 화를 내게 된다."
카탈로니아 찬가(조지오웰)(1938) 보니까 일단 대충 20년 후에 출간될 동물농장이 생각나고, 스페인 혁명군에 대한 애증이 느껴진다...
카탈로니아 찬가(조지오웰)(1938) 보니까 일단 대충 20년 후에 출간될 동물농장이 생각나고, 스페인 혁명군에 대한 애증이 느껴진다...
October 17, 2025 at 8:59 AM
"의용군에 복무하는 외국인들은 복무하는 첫 몇주동안 스페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되고 동시에 그들의 어떤 특징들에 화를 내게 된다."
카탈로니아 찬가(조지오웰)(1938) 보니까 일단 대충 20년 후에 출간될 동물농장이 생각나고, 스페인 혁명군에 대한 애증이 느껴진다...
카탈로니아 찬가(조지오웰)(1938) 보니까 일단 대충 20년 후에 출간될 동물농장이 생각나고, 스페인 혁명군에 대한 애증이 느껴진다...
이것은 문명사회의 어쩔 수 없는 필요불가결이기 때문에 문제 삼을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힘든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꺼리는 불유쾌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노동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노동을 맹목적으로 신성시해 왔다. 커다란 나무를 힘겹게 베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가 땀을 흘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사회적 구실을 다하고 있다고 확신해 버린다. / 조지오웰
November 16, 2024 at 3:47 AM
이것은 문명사회의 어쩔 수 없는 필요불가결이기 때문에 문제 삼을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우리는 힘든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꺼리는 불유쾌한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노동이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육체적인 노동을 맹목적으로 신성시해 왔다. 커다란 나무를 힘겹게 베고 있는 사람을 보면 그가 땀을 흘리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가 사회적 구실을 다하고 있다고 확신해 버린다. / 조지오웰
흉유는 조지오웰 동물농장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우화풍자극 필독서임..
November 15, 2024 at 5:24 AM
흉유는 조지오웰 동물농장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우화풍자극 필독서임..
조지오웰 산문집 읽는데
으레 작가라면 글쓰는데 있어 동기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동기가 정치적인 이유일 필요가 있다<너무나 조지오웰 다운 띵언을 책 첫장부터 갈겨줘서 속이 시원해짐
으레 작가라면 글쓰는데 있어 동기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동기가 정치적인 이유일 필요가 있다<너무나 조지오웰 다운 띵언을 책 첫장부터 갈겨줘서 속이 시원해짐
November 4, 2024 at 7:01 AM
조지오웰 산문집 읽는데
으레 작가라면 글쓰는데 있어 동기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동기가 정치적인 이유일 필요가 있다<너무나 조지오웰 다운 띵언을 책 첫장부터 갈겨줘서 속이 시원해짐
으레 작가라면 글쓰는데 있어 동기가 반드시 필요하고 그 동기가 정치적인 이유일 필요가 있다<너무나 조지오웰 다운 띵언을 책 첫장부터 갈겨줘서 속이 시원해짐
이거는 조지오웰 1984 마지막 장면 오마주같아요
August 23, 2025 at 9:23 AM
이거는 조지오웰 1984 마지막 장면 오마주같아요
마감 끝나고 읽었다
이미리내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
마거릿 애트우드-먹을 수 있는 여자
조지오웰-1984
기리노 나쓰오-아웃
이미리내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
마거릿 애트우드-먹을 수 있는 여자
조지오웰-1984
기리노 나쓰오-아웃
November 3, 2024 at 11:33 PM
마감 끝나고 읽었다
이미리내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
마거릿 애트우드-먹을 수 있는 여자
조지오웰-1984
기리노 나쓰오-아웃
이미리내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레이먼드 챈들러 -기나긴 이별
마거릿 애트우드-먹을 수 있는 여자
조지오웰-1984
기리노 나쓰오-아웃
동물농장 책 소설 명언 명대사 모음 베스트셀러 인상깊은 구절
#동물농장 #책스타그램 #책추천 #베스트셀러 #명언 #명대사 #좋은글귀 #책글귀 #인상깊은구절
#독서 #조지오웰 #책리뷰 #권력 #풍자소설 #정치소설 #혁명 #고전문학 #문학 #고전명작 #현대문학
m.blog.naver.com/suuin3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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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책 소설 명언 명대사 모음 베스트셀러 인상깊은 구절
동물농장 혁명과 권력의 본질을 날카롭게 그려낸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출간된 지 80년이 지난 지금까지...
m.blog.naver.com
February 21, 2025 at 11:43 AM
조지오웰 잉크 테스트겸
트위스비고에 펄잉크 펜입해봄
역시 안막히고 잘 뱉음
트위스비고에 펄잉크 펜입해봄
역시 안막히고 잘 뱉음
November 21, 2024 at 10:27 AM
조지오웰 잉크 테스트겸
트위스비고에 펄잉크 펜입해봄
역시 안막히고 잘 뱉음
트위스비고에 펄잉크 펜입해봄
역시 안막히고 잘 뱉음
바로 위에 올린 거랑 이거까지 두 번째 에세이인 '교수형'에 나오는 글. 이런 주제와 소재를 읽을 때 고찰이 안 느껴지면 뭔 개소리지요? 공감 불가 삐빅 이랬을 건데 아이러니한 상황임을 계속 강조해서 의도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끄집어냄. 그래서 인간이란 뭘까... 싫다... 이런 감상이 됨.
June 13, 2025 at 12:57 AM
바로 위에 올린 거랑 이거까지 두 번째 에세이인 '교수형'에 나오는 글. 이런 주제와 소재를 읽을 때 고찰이 안 느껴지면 뭔 개소리지요? 공감 불가 삐빅 이랬을 건데 아이러니한 상황임을 계속 강조해서 의도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끄집어냄. 그래서 인간이란 뭘까... 싫다... 이런 감상이 됨.
이재명 정부의 개신교 박해에 대한 전망과 대안 /
조지오웰 『1984』 속 10대 명문장과 이재명 정부/
왜 진보 진영에서 유독 성비위 사건이 많을까? /
조혁당, "성희롱은 범죄X
blog.naver.com/newsky144th/...
조지오웰 『1984』 속 10대 명문장과 이재명 정부/
왜 진보 진영에서 유독 성비위 사건이 많을까? /
조혁당, "성희롱은 범죄X
blog.naver.com/newsky144th/...
September 6, 2025 at 10:53 AM
이재명 정부의 개신교 박해에 대한 전망과 대안 /
조지오웰 『1984』 속 10대 명문장과 이재명 정부/
왜 진보 진영에서 유독 성비위 사건이 많을까? /
조혁당, "성희롱은 범죄X
blog.naver.com/newsky144th/...
조지오웰 『1984』 속 10대 명문장과 이재명 정부/
왜 진보 진영에서 유독 성비위 사건이 많을까? /
조혁당, "성희롱은 범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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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사회를 묘사한 만큼 절대선이나 절대악이 존재하지 않음
근데 여기에 인간이라는 외부 존재가 개입해서 음식 사회에 영향을 주려 한단 말이지 이게 무슨 비유인지 확실하겐 모르겠으나...그리고 원래는 비슷한 가치관이라 생각했던 같은 파 친구들끼리도
잘 활용하면 인간도 쓸모가 있다vs인간은 그 자체로 악이다 당장 처단해야 한다
식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갈리는 거 되게 잘 표현했음
정치관이 안 맞아서 메인 커플 잠시 헤어짐 <-이것도 보여준 걸 보면 걍 21세기 조지오웰 동물농장 맞다니까
근데 여기에 인간이라는 외부 존재가 개입해서 음식 사회에 영향을 주려 한단 말이지 이게 무슨 비유인지 확실하겐 모르겠으나...그리고 원래는 비슷한 가치관이라 생각했던 같은 파 친구들끼리도
잘 활용하면 인간도 쓸모가 있다vs인간은 그 자체로 악이다 당장 처단해야 한다
식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갈리는 거 되게 잘 표현했음
정치관이 안 맞아서 메인 커플 잠시 헤어짐 <-이것도 보여준 걸 보면 걍 21세기 조지오웰 동물농장 맞다니까
February 28, 2025 at 4:27 PM
우리네 사회를 묘사한 만큼 절대선이나 절대악이 존재하지 않음
근데 여기에 인간이라는 외부 존재가 개입해서 음식 사회에 영향을 주려 한단 말이지 이게 무슨 비유인지 확실하겐 모르겠으나...그리고 원래는 비슷한 가치관이라 생각했던 같은 파 친구들끼리도
잘 활용하면 인간도 쓸모가 있다vs인간은 그 자체로 악이다 당장 처단해야 한다
식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갈리는 거 되게 잘 표현했음
정치관이 안 맞아서 메인 커플 잠시 헤어짐 <-이것도 보여준 걸 보면 걍 21세기 조지오웰 동물농장 맞다니까
근데 여기에 인간이라는 외부 존재가 개입해서 음식 사회에 영향을 주려 한단 말이지 이게 무슨 비유인지 확실하겐 모르겠으나...그리고 원래는 비슷한 가치관이라 생각했던 같은 파 친구들끼리도
잘 활용하면 인간도 쓸모가 있다vs인간은 그 자체로 악이다 당장 처단해야 한다
식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갈리는 거 되게 잘 표현했음
정치관이 안 맞아서 메인 커플 잠시 헤어짐 <-이것도 보여준 걸 보면 걍 21세기 조지오웰 동물농장 맞다니까
모두 조지오웰 1984르 읽읍시다 1984 독서를 유행으로 추진하라
March 11, 2025 at 2:19 PM
모두 조지오웰 1984르 읽읍시다 1984 독서를 유행으로 추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