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떠나 보고 싶던 세계 곳곳, 그 길 위에 하원미가 이름을 올린다. JTBC ‘톡파원 25시’가 독일 드레스덴의 맛과 풍경, 파라과이 이구아수 폭포의 시원한 현장, 그리고 젠지 대회로 이어지는 세계 기념품 사냥을 랜선 여행으로 엮는다. 바쁜 일상 속에서 창문 하나 열 듯 다가오는 활기,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매력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장면은 하원미가 함께하는 독일 만찬으로 시작된다. 세심하게 차려낸 식탁 위, 예기치 못했던 맛 평가는 출연진에게 선물 같은 웃음을 안긴다. "이런 맛이구나?"라는 솔직한 감상에, 프로그램 최초의 음식 점수표가 등장한다. 이어지는 드레스덴의 벽화 앞에서는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순간들이 교차하며, ‘노잼 국가’라는 통념을 통쾌하게 뒤집는 랜선 여행이 이어진다. 독일 만찬부터 젠지 대회까지…‘톡파원25시’ 하원미와 세계 랜선여행→별 다섯 감동 / JTBC 또한 파라과이 이구아수 폭포에서는 거친 물살 소리와 함께 하원미의 용감한 다이브가 눈길을 끈다. 한여름을 잊게 하는 폭포의 시원함이 화면 너머까지 번진다. 젊은 감각이 살아 있는 젠지 대회에서는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각국을 아우르는 기념품이 화제가 된다. 개성만점 ‘톡벤져스’ 팀이 별 다섯 개의 진검 승부를 펼치며,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펼쳐진다. 여행길에서 음식을 맛보고, 직접 물로 뛰어들고, 세계의 특별한 물건을 놓고 겨루는 시간. 생생하게 터지는 리액션과 신선한 웃음, 각기 다른 문화의 이색적인 경험은 시청자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짜릿한 설렘으로 남는다. JTBC ‘톡파원 25시’ 167회는 6월 30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또 하나의 랜선 세계여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