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갈등
‘최강야구시즌4’ 앞두고 갈등 격화…장시원 PD, 독자 행보 본격화 #최강야구시즌4 #장시원PD #트라이아웃 #야구예능 #제작진갈등 #스튜디오C1 #JTBC
‘최강야구시즌4’ 앞두고 갈등 격화…장시원 PD, 독자 행보 본격화 #최강야구시즌4 #장시원PD #트라이아웃 #야구예능 #제작진갈등 #스튜디오C1 #JTBC
‘최강야구시즌4’를 둘러싼 제작진 내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기존 연출을 맡았던 장시원 PD가 독자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나섰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장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발대식과 함께 첫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새 행보를 알렸다. 출처 - jtbc 이날 촬영에는 기존 ‘최강야구’ 출연자들과 함께 트라이아웃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멤버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강야구’ 시즌4와는 별개의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JTBC는 ‘최강야구’ 시즌4를 준비하면서 C1과의 제작비 문제 등을 이유로 상호 신뢰가 훼손됐다며 기존 제작진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시즌4는 성치경 CP와 안성한 PD가 새로운 연출을 맡아 제작에 돌입했다. 그러나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최강야구’를 연출해온 장시원 PD는 이를 정면 반박하고, 별도의 트라이아웃을 강행하는 등 독자 노선을 택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장 PD 측은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기존 출연진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또 다른 야구 예능을 준비 중이며, 시즌4와는 차별화된 방향성을 지닌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강야구’의 뿌리를 이어갈 이들의 향후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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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7, 2025 at 10: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