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영사건
정두영 연쇄살인에 '꼬꼬무' 김민재 분노, 시청자 마음 대변 #김민재 #꼬꼬무 #정두영사건 #연쇄살인 #공감과분노
정두영 연쇄살인에 '꼬꼬무' 김민재 분노, 시청자 마음 대변 #김민재 #꼬꼬무 #정두영사건 #연쇄살인 #공감과분노
배우 김민재가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꼬꼬무)’에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대신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는 ‘직업 살인마’로 불린 연쇄살인범 정두영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김민재는 MC 장현성과 함께 이야기 친구로 등장해 침착하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특히 정두영이 평범한 척 예비 사위로 살아가던 모습에서 시작된 이야기 전개에 점점 더 몰입하며 진지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낮 시간대에 여성만 있는 집을 노려 강도 및 살인을 저질렀다는 수법에 대해서는 “낮에 집에 있는 사람이 있더라도 여성일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범죄에 취약한 시간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예리한 시각을 드러냈다. 연쇄살인의 참혹한 내용이 공개되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고, 피해자 유족의 인터뷰 영상에는 눈시울을 붉히며 진심으로 공감했다. 또한 정두영이 결혼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는 말에는 “너무 화가 난다”고 격한 감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대변했다. 방송 말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범인을 추적했음에도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형사의 인터뷰를 접한 김민재는 “저런 분들은 사회에서 빛 같은 존재인 거죠”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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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1: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