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68회는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현역가왕 재팬’의 주역들이 꾸민 삼파전으로 채워졌다. ‘현역가왕1’ 황금 막내 김다현의 초대로 마리아, 요요미, 윤수현, 두리가 합류해 초반부터 기세를 끌어올렸다. 두리는 마사야에게 “YOU 춤 안 되지?”라고 도발했고, 마사야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광란의 춤으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난 섞인 시작이 치열한 대결의 신호탄이 됐다. 첫 번째 ‘교태 1순위’ 대결에는 신승태, 요요미, 슈가 나섰다. 신승태는 ‘십분 내로’로 “1분 만에 홀리겠다”는 포부를 행동으로 증명했고, 요요미는 ‘땡벌’로 과감한 댄스와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다. 반전의 주인공은 슈였다. ‘사랑스러워’로 슈크림 보이스와 귀여운 춤선을 선보이며 표를 쓸어 담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의외성의 한 수가 초반 판도를 흔들었다. 한일톱텐쇼/인스타 두 번째 ‘흥신흥왕 1순위’ 대결은 박서진, 윤수현, 쥬니가 맞붙었다. 윤수현은 ‘비싼 술 먹고’로 모두를 흥에 취하게 만들었고, 쥬니는 ‘눈물은 장식이 아니야’에서 마사야·슈·타쿠야의 백업과 함께 상큼한 합을 완성했다. 박서진은 ‘조사하면 다 나온다’로 ‘흥 형사’ 콘셉트를 펼쳤다. 간주 중 ‘흥의 불심검문’ 퍼포먼스로 노래를 놓칠 뻔한 해프닝도 있었지만, 흐트러짐 없는 마무리로 승리를 챙겼다. 세 번째 ‘이 지역 1순위’ 대결은 마리아, 진해성, 마사야의 맞대결이었다. 마리아는 자작곡 ‘거시기하네’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의 맛을 살렸고, 진해성은 ‘아담과 이브처럼’으로 유연한 꺾기와 웨이브에 깜짝 영어 가사까지 더해 호응을 얻었다. ‘간사이의 빛’ 마사야는 ‘오사카 LOVER’로 가사를 활용한 ‘무음 고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들려줬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는 마리아가 가져갔다. 단체전에서는 윤수현·마리아·요요미·두리와 타쿠야·쥬니·슈·신이 맞섰다. 일본팀은 ‘자기야’로 ‘K-트롯’의 흥을 끌어올렸고, 쥬니의 “자기야~” 도입부 애교가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 윤수현·마리아·요요미·두리는 ‘마음 약해서’로 살랑이는 꺾기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줬으나, 승리는 일본팀에 돌아갔다. 팀워크와 합의 균형이 승부를 갈랐다. 한일톱텐쇼/인스타 한일톱텐쇼/인스타 한일톱텐쇼/인스타 시청자들이 뽑은 ‘기대되는 조합’ 무대도 이어졌다. 진해성·요요미는 ‘분위기 좋고’로 상황극을 더해 알콩달콩 매력을 발산했고, 마리아·에녹은 ‘나를 살게 하는 사랑’으로 따뜻한 호흡과 천상계 화음을 들려줬다. 신승태·윤수현은 ‘사랑의 포로’로 비밀 요원 콘셉트를 입고 파워풀한 흥을 전했다. 접전 끝에 감성 듀오 마리아·에녹이 승리했다. 미래의 ‘대들보’를 가리는 무대에선 황민호, 타쿠야, 김다현이 각축전을 벌였다. 황민호는 ‘사모곡’으로 성숙한 감성을 전했고, 김다현은 ‘정든 님’으로 정통 트롯의 백미를 전달했다. 타쿠야는 애니메이션 ‘나루토’ 주제가 ‘Blue Bird’를 청량한 보이스로 소화해 떼창을 이끌었다. 기세를 탄 타쿠야가 승리를 차지했다. ‘한일 대표 러브송’ 배틀에서는 에녹·마사야와 박서진·타쿠야가 격돌했다. 에녹·마사야는 ‘루비 반지’로 꿀 보이스 화음과 재즈 그루브를 살려 ‘어른 남자’의 매력을 드리웠다. 박서진·타쿠야는 ‘겁쟁이’로 이별의 아픔을 록 스피릿으로 폭발시켜 상남자 에너지를 증명했다. 강렬한 질주 끝에 박서진·타쿠야 조합이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대결은 두리, 최수호, 신이 8090 명곡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 두리는 ‘그 집 앞’을 댄스 리듬과 360도 회전으로 재해석했고, 최수호는 ‘모두 잠든 후에’에서 당시 의상 재현과 바운스로 추억을 소환했다. 신은 ‘텅 빈 마음’으로 쓸쓸한 가을 정서를 노래해 신비로운 아우라를 남겼다. 승자는 두리였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삼파전 대박, 귀 호강 축제”, “마사야, 댄스까지 매력 만점”, “박서진, 록발라드 넘사벽” 등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며, 투표 기간 조회 수에 따라 1~10위 차트를 공개한다. 누적 조회 수 100만 뷰를 넘기면 ‘실버 버튼’, 500만 뷰를 넘기면 ‘골드 버튼’이 수여돼, 무대를 향한 응원이 다음 회차 기대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한일톱텐쇼’가 숨 막히는 정면 승부에서 한 발 물러나 가을 감성 특집 ‘귀뚜라미 가요제’를 연다.  4일(오늘) 방송될 ‘한일톱텐쇼’ 67회 이번 무대의 중심엔 스페셜 MC로 나서는 박서진이 있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노련했던 모습과 달리, 진행석에선 허당미를 드러내며 색다른 웃음을 예고한다. 박서진은 주제 소개에서 “귀뚜루 귀뚜루 귀뚜뚜 귀뚜뚜뚜~”라고 엉뚱한 음률을 뽐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웃음으로 현장을 뒤집어놓고, 영문 제목 곡 소개에선 익살스러운 실수를 선보이며 웃음 포인트를 더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린과의 호흡 역시 기대 포인트다. 린이 “쥬니와 그림체가 비슷한데”라고 농담을 건네자, 박서진은 쥬니에게 “자연산(?)이세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지며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돌발 멘트를 받은 쥬니의 반응이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차트 기록의 주인공 유다이는 ‘한일톱텐쇼’ 첫 ‘실버 버튼’의 주인으로 시선을 모은다. 유다이가 10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한 무대 ‘First Love’가 147만 회 조회수를 넘기며 상징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승승장구 중인 유다이는 오늘 방송에서 J-팝 명곡 ‘로빈슨’을 통해 청명한 음색과 낭만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1위 재도전에 나선다. 또 하나의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감을 높인다. 린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OST ‘시간을 거슬러’로 무대에 오른다. 명품 보이스와 애절한 표현력이라는 ‘치트키’를 꺼내 전율의 순간을 예고하고, 가을밤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관객석에 전할 계획이다. 특집의 취지에 공감한 린은 즉흥 무대 선언으로 현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양국 명곡으로 차트 정상을 겨루는 명곡 차트쇼다. 이번 특집에서만큼은 배틀 대신 무대의 매력과 감성에 집중해, 각 출연자가 준비한 곡의 서사와 음색, 현장 리액션을 통해 시청자에게 계절의 무드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차트 선정은 방송 중 공식 앱(‘스타덤’ 내 ‘한일톱텐쇼’)을 통한 실시간 투표로 진행된다. 시청자는 마음을 울린 무대 3곡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감성 특집의 향방을 직접 결정하게 된다. 가을밤을 물들일 감성 무대와 스페셜 MC 박서진의 좌충우돌 진행, 유다이의 신기록 도전, 린의 명곡 무대가 한데 어우러질 ‘한일톱텐쇼’ 67회 ‘귀뚜라미 가요제’는 오늘 밤 전파를 탈 예정이며,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요원이 새 안방마님으로 합류하며 첫 녹화에 나선다. ‘선덕여왕’, ‘의사요한’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린 이요원은 데뷔 28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진행에 도전했다. 오는 25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의 반전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요원은 녹화 전부터 출연자들의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박서진의 여동생 효정의 귀여운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박서진의 대표곡 ‘지나야’를 언급하며 “노래가 중독성 있고 좋더라”고 말해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첫 오프닝 무대에 오른 박서진을 향해서는 “이렇게 직관하다니 영광이다. 실제로 보니 더 잘생겼다”고 감탄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요원의 진심 어린 반응에 출연진 모두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의 반전 일상도 공개된다. ‘31년 모태솔로’임을 고백한 그는 최근 연애 관련 영상을 찾아보며 관심이 높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요원은 “31세까지 모태솔로인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박서진은 “주변에서 다들 연애 소식이 들리는데 나만 남은 것 같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던 중, 그의 집에 금발의 이국인 여성이 등장하며 현장이 술렁였다. 이상형과 가까운 그녀 앞에서 박서진은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했고, 여동생 효정은 “엄마가 마음에 들어하는 며느리감”이라며 장난스럽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두 사람은 영어 과외를 함께하며 점점 가까워졌다.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교차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졌고 박서진은 “우리 본 적 있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과연 금발 미녀의 정체는 무엇일까. 낯선 인연과의 만남 속에서 핑크빛 기류를 예고한 박서진의 하루는 25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웰컴 투 찐이네’가 두 번째 푸드트럭 운영으로 저녁 장사에 나선다.  지난 10월 20일(월) 첫 방송된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를 통해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우승자 박서진과 준우승자 진해성이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푸드트럭 주인장으로 나서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섬의 도시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흑백요리사’ 스타 셰프 군단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메뉴 개발과 노래 선물을 전하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서진과 진해성은 첫날보다 두 배 늘어난 100인분 준비 소식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점심 장사 때보다 빠듯한 흐름 속에서 손님이 한꺼번에 몰리자 긴장감이 높아졌다. 크레아 스튜디오 두 사람은 ‘현역가왕2’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이름값에 걸맞게 노래 선물까지 더해 현장을 달굴 계획이다. 손님들이 “배고파요”를 외치며 줄을 잇자, 주문과 조리가 동시에 밀려드는 상황이 펼쳐진다. 1회에서 박서진·진해성은 한식 전문가 김미령과 호흡을 맞춰 강화 특산물로 만든 ‘강추(江秋) 도시락’을 소개했다. 손님들은 식사값 대신 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해 온기 있는 장면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확인된 이 같은 선순환이 두 번째 장사로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회 저녁 장사의 핵심 포인트는 규모 확대와 신규 메뉴다. 특히 박서진이 맡은 ‘고구마 브륄레’는 속노랑고구마에 설탕을 올린 뒤 토치로 표면을 그을려 완성한다. 설탕이 타지 않도록 시간을 맞추는 섬세함이 요구돼 박서진은 김미령에게 강도 높은 지도를 받았다. 계속된 연습 끝에 온 신경을 한 점에 모으며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이 담긴다. 현장 반응을 이끈 장면도 예고됐다. 박서진은 설탕 뿌리기 퍼포먼스와 쌍 토치 운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과감한 제스처와 리듬감 있는 동작이 더해지며 손님들의 호응이 커졌고, 조리 동선도 점차 안정됐다. 티키타카도 볼거리다. 진해성이 “순무 겉절이를 직접 무쳤다”고 알리자, 박서진은 “그 순무를 내가 잘랐다”고 맞받아쳤다. 각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대화가 웃음을 만들었고, 주문·조리·서빙을 잇는 협업의 결이 한층 또렷해졌다. 두 사람이 100인분 제공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몰아치는 피크 타임에 도시락 포장과 전달이 엇갈리며 한때 동선이 꼬였지만, 조정과 분담을 통해 흐름을 회복하는 과정이 드러난다. 새 메뉴 ‘고구마 브륄레’의 맛 평가가 어떻게 이어질지도 시선을 모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손님에게 더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매 회차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간이 지날수록 요리 실력이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현장감, 볼거리, 웃음을 동시에 잡겠다는 각오다. ‘웰컴 투 찐이네’ 2회는 10월 27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1회에서 기부로 따뜻함을 전한 ‘강추 도시락’의 바통을 이어, 2회는 100인분 규모와 ‘고구마 브륄레’로 확장된 재미와 온기를 그려낼 전망이다.

‘한일톱텐쇼’가 새 단장과 함께 ‘2025 한일가왕전’의 열기를 되살린다. 한국 가왕 박서진과 일본 가왕 타케나카 유다이가 리매치를 선언하며 95즈의 맞대결을 연다. 21일(오늘) 새롭게 돌아올 MBN ‘한일톱텐쇼’ 방송에서는 한국팀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와 스페셜 대결에 등장했던 황민호, 일본팀 타케나카 유다이·마사야·타쿠야·쥬니·슈·신이가 한 무대에서 경쟁한다. 방송 직후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 100만 뷰 달성 시 ‘실버 버튼’, 500만 뷰 달성 시 ‘골드 버튼’이 수여되는 구조다. 가장 뜨거운 관전 포인트는 95즈 박서진과 유다이의 ‘듀엣전’이다. 크레아 스튜디오 박서진은 정통 트롯 강자 민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둘이 도합 경력 25년”이라며 끈끈한 ‘반오십 케미’를 강조한다. 유다이는 구독자 450만 명의 유튜브 뮤직 크리에이터 라온과 팀을 이뤄, 함께한 듀엣 영상 조회수 870만 회 기록을 내세우며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다. 대결 도중 박서진은 “쟤랑 대결 안 하고 싶어요”라고 돌발 발언을 던지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박서진은 K-흥의 정점을 겨냥하고, 유다이는 달달한 감성으로 맞서는 구도다. 흥과 감성, 극과 극 무대가 이어질 ‘리턴 매치’의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또 다른 축은 진해성과 유다이의 설욕전이다. ‘2025 한일가왕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던 진해성은 “오늘은 ‘진’해성 아닌 ‘WIN’해성입니다”라고 기세를 올린다. 이에 맞서 유다이는 “타케나카 ‘WIN’다이입니다”로 응수하며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전개한다. 정통 트롯과 감성 J-POP이 각자의 최강 무기로 격돌하는 만큼,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유다이는 J-POP 대표 감성 송 ‘First Love’로 무대에 오른다. 발매 20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명곡을 자신만의 결로 풀어내며, 첫눈 같은 부드러움과 마음 시림을 동시에 전하는 무대를 약속한다. ‘워킹 위드 유’, ‘프리텐더’, ‘아이 러브 유’, ‘엔드리스 레인’ 무대로 누적 1,000만 뷰를 돌파했던 유다이가 ‘First Love’로 조회수 열기를 다시 흔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한국 가왕 박서진·진해성, 일본 가왕 유다이를 비롯한 대표 라인업의 치열한 무대와 함께 리매치 스토리를 펼친다. 95즈의 듀엣 배틀, 정통 트롯 대 감성 J-POP의 구도가 응축된 이번 회차는 오늘 밤 공개되며,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가수 박서진과 진해성이 오늘 밤 첫 방송되는 MBN 예능 ‘웰컴 투 찐이네’에서 생애 첫 단독 버라이어티에 나선다. 10월 20일(오늘) 첫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찐이네’는 ‘현역가왕2’의 가왕과 준우승자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두 사람은 이번엔 노래가 아닌 음식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두 사람은 인천 강화도 일대를 누비며 스타 셰프들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푸드 힐링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첫 촬영을 마친 박서진은 “음식 하나를 팔기 위해 정말 손이 많이 간다는 걸 알았다”며 “준비 과정은 힘들었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첫 장사라 정신이 없어 손님들과 대화를 많이 못 한 게 아쉽다. 다음엔 더 잘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크레아스튜디오 진해성은 “손님이 안 오실까 봐 걱정했지만 서진이와 셰프님이 함께해 든든했다”며 “음식이 나가고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걸 보니 정말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웰컴 투 찐이네’ 많이 사랑해 달라”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손끝에서 탄생한 첫 메뉴 ‘강추 도시락’이 공개된다. 김미령 셰프의 특급 레시피와 ‘찐 형제’의 노동이 만들어낸 도시락은 손님들로부터 별 다섯 개 호평을 받았다. 이어 미니 콘서트와 셀프 인증 사진, 순무댄스까지 펼치며 손님들에게 웃음과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박서진의 노래 선물에 고부가 함께 춤을 추는 ‘흥 파티’ 장면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진짜로 땀 흘리고 발로 뛰는, 호의호식 없는 착한 예능의 정석을 보여준다”며 “농어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진과 진해성의 진심과 우정이 고스란히 담긴 MBN ‘웰컴 투 찐이네’는 오늘(20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끝이없는 매력,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애지중지 내 스타에게 일주일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살짝 엿보는 타로카드 시간 '재미로 보는 My Starot' 요즘, 스트레스와 고민을 덜어주고,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오는 막연한 불안함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기위해 MZ세대들이 찾는다는 타로를 친근하게 접근해 호기심이 생기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빠르게 돌고 돌아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지치고 힘든 우리내 일상에서 한줄기 빛으로 내 인생의 유일한 탈출구 '덕질'을 타로카드와 접목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나의 스타 타로 My STAR TAROT] 이름하여 '재미로 보는 My Starot' 박서진 / 인스타그램 세상에서 제일 애정하고 보기만해도 행복을 충전해주는 내 스타를 덕질을 하는 '덕질 사랑꾼'들을 위한 좋은 기운의 긍정타로! "일주일 동안 일어날 좋은일", "내년에 올 좋은 기운", "하늘이 도와주는 좋은일", "조만간 듣게 될 기쁜 소식"등 내 스타의 세상에서 가장 기분좋은 긍정의 운세를 재미로 보는 타로를 기획해 대국민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서 인기를 얻어 닻별의 사랑을 듬뿍받는 박서진의 타로를 뽑아보며 행복한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본다. 마이스타로 박서진 / 타로카드 _박서진 '염려되는 일, 주의 할 일'      -여러가지 해결책과 가능성을 두고 이 방법, 저 방법 생각해보지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 벗어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외부에도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 일방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위험과 방해 신호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는 인물이라 부정적인 요소들을 미리 차단하고 준비해 시스템이 없는 분야(미개척지)에서 활약하게 된다. 자신의 역량 이상을 발휘한다.     _'소울 메시지 카드'   -'AWAKEN 눈 뜨세요' 새로운 세상에 눈뜨세요. 깨달음이 찾아옵니다.    _'결정의 신'  -듣는 것이 답.   _'조언의 오라클 카드'  -'TRUST 신뢰하라' 신뢰해야 할 시간이다.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도 있는법. 기적이 일어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모르는 편이 더 나을 때도 있다. 선물 상자를 여는 아이들처럼 우리는 인생에서 어떤 마법들을 깜짝 선물 같은 기쁨으로 발견하기도 한다. 비록 그것이 무언인지 완전히 말 할 수는 없더라도 당신을 위해 놀라운 선물을 준비할 것임을 믿어라.   다음 타로도 기대해주세요!

설렘과 웃음이 교차하는 낯선 도시 도쿄에서 한일 현역가왕들이 다시 만났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 in TOKYO’는 ‘2025 한일가왕전’ 이후 다시 뭉친 한국과 일본의 현역가왕들이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우정을 다지는 리얼리티 여행기다. 유다이는 ‘95즈’ 동갑내기 친구 박서진을 통해 한국 대표 멤버들에게 직접 일본 방문 초대장을 보냈다. 박서진은 이 소식을 전하며 “유다이가 ‘한일가왕전’ 끝나고 너무 보고 싶다며 일본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에녹, 김준수, 최수호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흔쾌히 동참을 결정했다. 아침 5시, 김포공항에 모인 네 사람은 들뜬 표정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한일톱텐쇼 in TOKYO’ 캡처 김준수는 “일본은 처음이라 너무 설렌다. 하고 싶은 게 많다”며 “개인 행동해도 되나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에녹은 “일주일은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서진은 단호히 “개인 행동은 안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어진 공항 대기 시간에는 여권 사진 구경 타임이 펼쳐졌다. 박서진은 “얼굴 인식 심사에서 몇 번 걸린다”고 고백하며 셀프 폭로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여권 사진 공개는 금지하고 국제면허증으로 대체하자”며 자체 규칙을 정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일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현지 미션으로 ‘가이세키’ 식사를 경험했다. 박서진은 미슐랭 1스타 식당의 정식 코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오마카세에서 몇십만 원 먹고 집에서 라면 먹는다는 말이 맞나봐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가격이 1인당 24만 원이라는 사실을 듣자 “어쩐지 다르더라. 너무 맛있었다”고 돌변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한일가왕전’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던 멤버들이 다시 만나 진심 어린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라며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단단해질 이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일톱텐쇼’ 시즌2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명곡 차트 정상에 오르기 위해 펼치는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웃음과 음악이 교차하는 ‘도쿄 우정 여행’의 막이 오른다.

태풍의 위기를 넘긴 박서진 가족에게 또 한 번의 긴장감이 찾아왔다. 웃음과 설렘이 가득했던 여행은 뜻밖의 순간에 급격히 얼어붙었다. 과연 이번에도 가족은 무사히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을까. 오는 11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콩에 이어 마카오로 향한 박서진 가족의 세 번째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홍콩 도착과 동시에 태풍 8호의 영향으로 호텔에 고립됐던 가족은 반나절 만에 태풍 해제 소식을 듣고 극적으로 밖으로 나서며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박서진은 여행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가이드 박’으로 변신했다. 그는 가족들을 이끌고 ‘동양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마카오로 향해, 이탈리아와 파리, 영국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시를 소개했다. KBS 2TV '살림남' 특히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선 여동생 효정을 위해 직접 짠 ‘맞춤형 마카오 투어’를 선보이며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가족과 함께한 ‘성바울 성당’ 방문은 물론, 랜드마크 곳곳을 오가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냈다. 여행 도중 예상치 못한 상황도 있었다. 현지에서 그를 알아본 외국 팬이 “박서진, 멋있어요 오빠”라며 다가오자 박서진은 놀라움과 쑥스러움이 교차한 표정으로 ‘고장 난 로봇’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도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의 존재에 박서진의 부모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하지만 평온하던 여행 분위기는 곧 긴장감으로 변했다. 밤이 내려앉은 마카오 거리에 갑작스러운 강풍이 몰아쳤고, 급기야 박서진의 아버지가 길 한복판에서 몸의 이상을 호소하며 주저앉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다. 예기치 못한 돌발 사태에 가족 모두가 놀란 가운데, 여행은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태풍에 이어 또 다른 시련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박서진 가족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따뜻한 가족애와 반전의 순간이 교차하는 박서진 가족의 홍콩·마카오 여행기는 11일 밤 10시 45분 ‘살림남’을 통해 방송된다.

생애 첫 가족 여행에서 태풍을 맞닥뜨린 박서진. 설렘과 동시에 위기가 찾아오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부모님을 끝내 설득해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 그는 두 번째 가족 여행기를 시작했다. 오는 4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홍콩으로 떠난 박서진 가족의 좌충우돌 두 번째 여행기가 펼쳐진다. 27년 만에 해외여행에 나선 동생 효정은 기내식 폭풍 먹방으로 들뜬 기분을 만끽했고, 부모님은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박서진은 외국인 승무원과 대화를 앞두고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3년간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시험할 기회였지만 막상 상황이 닥치자 귀까지 빨개지며 폭풍 웃음을 자아낸다. KBS 2TV '살림남' 홍콩에 도착한 직후 상황은 급변했다. 태풍 8호가 접근하며 공항은 발이 묶인 사람들로 가득했고, 호텔로 향하는 길마저 막혀 당혹스러운 순간이 이어졌다. 박서진은 “앞이 캄캄하다”며 긴급 상황에 직면했고, 결국 촬영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했다. 우여곡절 끝에 호텔에 도착했지만 지친 가족들의 불만은 폭발했다. “국내 여행이나 할걸 괜히 왔다”, “구경도 못하고 그냥 가만히 있다 가겠다”는 원망이 쏟아졌고, 박서진은 “내가 태풍이 올 줄 알았냐”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웃음과 설렘으로 시작된 여행은 긴장과 갈등으로 변해 갔다. 과연 박서진은 태풍 위기를 딛고 가족 여행을 무사히 이어갈 수 있을까. 홍콩에서의 파란만장한 여정은 4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 감성을 가득 담은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무대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박서진이 이번엔 애절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박서진은 ‘현역가왕2’ 우승 특전곡인 ‘당신 이야기’를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한다. ‘당신 이야기’는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송가인의 ‘엄마아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윤명선이 작곡한 곡으로, 박서진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의미 깊은 작품이다. 특히 지난 13일 열린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당신 이야기’는 현장을 찾은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정식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공식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크레아스튜디오 신곡은 인생을 함께 걸어온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와 애틋함을 담아낸 발라드 트로트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죽어도 끝맺지 못할 이야기”라는 가사 속 구절은 박서진 특유의 진한 감성과 맞물리며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성숙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노랫말,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박서진은 ‘현역가왕2’에서 가창력과 장구 퍼포먼스를 모두 인정받으며 제2대 가왕에 등극했다. 또한 ‘2025 한일가왕전’에서도 예선 무대 영상이 단숨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그는 ‘장구의 신’을 넘어 ‘감성의 신’으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폭발적인 무대와 진심 어린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박서진. 그가 전하는 뜻깊은 팬송이자 러브송 ‘당신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정식 발매된다.

MBN 음악 프로그램 ‘2025 한일가왕전’이 무대의 감동을 이어가며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는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총 4회 공연이 열리며, 한국과 일본의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한일 음악 대항전의 열기를 뜨겁게 재현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 무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무대가 마련된다. 양국의 대표 명곡들이 새롭게 재해석돼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한다. 로드쇼엔터테인먼트 무대에 오르는 라인업에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등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가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무대가 준비돼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이 방송될 때마다 한국과 일본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와 광주에서 투어가 이어지며,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앞서 열린 ‘현역가왕’ 콘서트 시리즈가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공연의 흥행에도 이목이 쏠린다. MBN ‘2025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2의 TOP7과 ‘현역가왕 JAPAN’의 TOP7이 양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앞서 열린 '현역가왕' 콘서트 시리즈가 매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 무대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5 한일가왕전’ 서울 콘서트 티켓은 26일 오후 3시부터 NOL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 2회가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16일 방송에서는 본선 1차전 결과 발표와 함께 2차전이 이어진다. 이번 대결에서 가장 주목받는 무대는 ‘95즈 동갑내기’ 박서진과 타케나카 유다이의 리벤지 매치다. 예선전에서 맞붙어 시선을 집중시켰던 두 사람은 본선 2차전 ‘1대 1 한 곡 배틀’을 통해 다시 한 번 맞대결을 벌인다. 한일가왕전/인스타 특히 무대를 앞두고 단둘이 만나 “같이 부르는 노래를 남기는 것이 목적”이라며 서로의 우정을 강조했다. 박서진은 “둘이 시너지를 내는 게 궁금하다”고 말했고, 유다이는 “서진아 같이 좋은 노래 부르자”라고 화답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들이 선택한 곡은 오자키 유타카의 명곡이자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돼 사랑받았던 ‘I LOVE YOU’였다. 박서진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을, 유다이는 기존의 록 스타일 대신 묵직한 감성 보이스를 선보여 판정단과 관객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한국어와 일본어를 오가며 어우러진 두 사람의 화음은 현장을 울컥한 감동으로 물들인다. 크레아 스튜디오 무대가 끝난 후 일본 판정단 시게루는 “누구에게 눌렀어도 이상하지 않을 대단한 대결이었다. 이게 바로 한일전”이라고 극찬했다. 예선에서 1승을 거둔 박서진이 연승을 이어갈지, 유다이가 리벤지에 성공할지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승패와 상관없이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무대는 그 자체로 영롱하게 빛났다”며 “시청자들도 그 순간을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025 한일가왕전’ 3회는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귀여운 ‘패알못’ 가수 박서진이 생애 첫 대규모 패션쇼에 도전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이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특급 과외까지 받으며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박서진은 ‘살림남’ 식구 백지영, 은지원, 지상렬과 함께한 자리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이어진 결혼 소식으로 이들이 또 한 번의 겹경사를 예상했으나, 정작 박서진이 밝힌 소식은 배우 이정재, 차승원, 김우빈, 변우석 등 톱스타들이 찾는 서울패션위크 초청장이었다. KBS 2TV '살림남' 첫 참석 소식에 긴장한 박서진은 걸음걸이와 스타일링을 연습하며 특훈에 나섰다. 하지만 은지원은 “그냥 스케줄 취소하자”라는 농담 섞인 직언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박서진은 “도와줄 패셔니스타 좀 소개해 달라”며 SOS를 보냈고, 장윤주, 공유, 강동원, 강균성 등 이름이 오르내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박서진은 방송 최초로 한 패셔니스타의 집을 찾았다. 그는 런웨이 리허설에서 어색한 워킹으로 폭소를 자아냈고, 급기야 “네가 조선의 국모야?”라는 농담까지 듣는 등 진땀 나는 순간을 맞았다. 또한 화려하게 꾸며진 패셔니스타의 옷장을 보며 경악을 감추지 못한 박서진은 점점 기가 눌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그가 어떤 도움을 받아 첫 패션위크 무대를 준비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생애 첫 패션쇼 참석을 앞둔 박서진의 우당탕 도전기 그 첫 번째 이야기는13일 밤 10시 20분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서진이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에 첫 게스트로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과 자폭 개그로 ‘긴머리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의 첫 M지니(MZ+지니)로 등장한 ‘흥남매’ 박서진과 오마이걸 승희가 뜻밖의 인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나섰던 공통점을 공개했고,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 소감을 전하며 넘치는 에너지로 분위기를 달궜다. 제뉴어리코퍼레이션 박서진은 13세에 ‘삼천포의 남자 장윤정’으로, 승희는 11세에 ‘트로트 공주’로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긴머리 휘날리며’에서 ‘흥남매’로 재회한 두 사람은 유쾌한 입담과 흥 넘치는 매력으로 긴머리즈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서진은 긴머리즈와의 첫 만남에서 “뵐 때마다 얼굴이 바뀌어서 그렇다”라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과거 약 1억 원을 들여 성형을 했다고 밝힌 그는 이날 역시 “병원 좀 왔다 갔다 하느라”라며 셀프 디스를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태원이 “내 앞에서 병원 얘기하지 마”라며 맞받아치자, 건강 병원과 미용 병원을 주제로 한 티키타카가 펼쳐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뉴어리코퍼레이션 여기에 데뷔 40년 차를 맞은 김태원은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며 직접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모두가 예상치 못한 ‘반전 아이템’이 공개되자 박서진과 승희는 “취향 저격”이라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고, 선물은 훈훈하면서도 뜻밖의 재미를 더했다. 세대를 넘어선 공감과 유쾌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예측 불가의 선물까지 더해진 여행기는 오는 9월 1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긴머리 휘날리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구의 신'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2025 한일가왕전’에서 국대 리더십이 폭발한다. 9월 2일(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크레아 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현역가왕 재팬’ TOP7과 대한민국 ‘현역가왕’ TOP7이 양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이번 시즌은 한일 수교 6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기획된 만큼, 단순한 음악 대결을 넘어 양국의 문화 교류와 자존심 전쟁으로까지 확장돼 그 의미를 더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트롯 아이돌 박서진과 일본 밴드계 라이징 스타 유다이가 ‘2025 한일가왕전’ 첫 방송에서 맞붙는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결은 단순한 음악 무대를 넘어 양국의 문화 교류와 자존심을 건 경쟁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진은 “무대는 이렇게 즐기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필살기인 장구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가 끝난 뒤 무릎을 휘청거릴 만큼 모든 에너지를 쏟아낸 모습은 한국팀 현역들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유다이는 “이것이 일본의 아티스트다”라며 자신이 아레나 투어 전석 매진을 이끈 원점의 곡을 락 스피릿으로 폭발시켰다. 강렬한 라이브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하며 환호했고, 일본팀 현역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크레아 스튜디오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서로의 목소리를 뽐내며 신경전을 벌였고, “둘이 장난 아니야”라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동갑내기 라이벌이자 각국의 대표라는 사실은 더욱 긴장감을 더했고, 고막을 울리는 함성이 터져 나오자 한일 마스터들 역시 “엄청나다”고 감탄했다. 제작진은 “길거리 무명 시절을 딛고 국가대표가 된 두 사람이 보여준 열정과 투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뜨거웠다”며 “그 감동의 현장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 TOP7이 양국을 대표해 맞붙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은 오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던 엄마의 돌연한 부재로 박서진 가족이 혼란에 빠진다. 오는 30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 부부싸움의 여파로 '박씨들과의 대화 손절'을 선언한 엄마 대신, 박서진 남매가 아빠와 함께 뱃일 도전에 나선다. 박서진은 아빠와 여동생 효정과 함께 뱃일에 도전했다. 평소 집안일과 병간호에 전념했던 효정은 첫 출항에 나서며 낯선 환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진은 효정을 향해 “배에서는 긴장해야 한다”며 경력자다운 조언을 건넸다. KBS 2TV '살림남' 출항 직후 효정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직면했다. 얼굴이 하얗게 질릴 만큼 긴장하던 효정은 급기야 배에 몸이 끼는 돌발 상황을 겪으며 서진을 다급히 불렀다. 이 장면에 아버지뿐만 아니라 수차례 배를 타본 MC 은지원마저 “이건 진짜 말이 안 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진짜 위기는 집에서 벌어졌다. 엄마가 돌연 자취를 감추며 가족을 충격에 빠뜨린 것. 외동딸로 자라 가까웠던 외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난 지 2년, 더는 기댈 곳이 없는 엄마의 부재는 모두에게 큰 상실감으로 다가왔다. 서진과 가족들은 엄마의 흔적을 찾아 나섰고, 결국 홀로 거리를 떠돌던 엄마를 마주하는 순간 서진은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서진 가족의 첫 뱃일 도전과 엄마의 부재가 교차하며 긴장과 눈물을 자아낸 ‘살림남’은 오는 3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끝이없는 매력,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애지중지 내 스타에게 일주일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살짝 엿보는 타로카드 시간 '재미로 보는 My Starot' 요즘, 스트레스와 고민을 덜어주고, 어떤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오는 막연한 불안함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얻기위해 MZ세대들이 찾는다는 타로를 친근하게 접근해 호기심이 생기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빠르게 돌고 돌아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는 지치고 힘든 우리내 일상에서 한줄기 빛으로 내 인생의 유일한 탈출구 '덕질'을 타로카드와 접목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나의 스타 타로 My STAR TAROT] 이름하여 '재미로 보는 My Starot' 박서진 / 인스타그램 세상에서 제일 애정하고 보기만해도 행복을 충전해주는 내 스타를 덕질을 하는 '덕질 사랑꾼'들을 위한 좋은 기운의 긍정타로! "일주일 동안 일어날 좋은일", "내년에 올 좋은 기운", "하늘이 도와주는 좋은일", "조만간 듣게 될 기쁜 소식"등 내 스타의 세상에서 가장 기분좋은 긍정의 운세를 재미로 보는 타로를 기획해 대국민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서 인기를 얻어 닻별의 사랑을 듬뿍받는 박서진의 타로를 뽑아보며 행복한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본다. 마이스타로 박서진 / 타로카드 _박서진 '8월 하반기 흐름'    -자신의 가치를 높여 잡게 된 권위를 인정받고 영향력을 펼치며 함께하는 사람들과 매우 즐겁게 즐기고 두루두루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누구보다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멋진 대결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준비된 자에게 들어오는 새로운 기회가 들어오니 놓치지 말고 꽉 잡아야 한다.    _'소울 스타 카드'   -'AQUARIUS 물병자리' 신기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시기입니다. 책임을 다하면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나아가세요.    _'조언의 오라클 카드'  -'NOT THE RIGHT TIME  지금은 때가 아니다' 지금 당신이 궁금해하는 일에 적당한 때가 아직 아니다. 이 대답은 '아니오'가 아니라 '아직은 아니다'라는 의미다. 인내하라. 완벽한 때가 오면 당신에게 신호가 느껴질 것이다.    _'결정의 신 - 마법의 고민 해결 카드' -순간의 느낌이 더 정확할 때가 있다.    다음 타로도 기대해주세요!

'장구의 신'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생일을 축하 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진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서진은 캐주얼한 흰 티셔츠에 크림색 반팔 셔츠를 걸치고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깔끔하게 손질한 검은 머리와 환한 미소가 돋보였으며, 배경에는 금빛 풍선과 장식으로 꾸며진 ‘HAPPY BIRTHDAY’ 문구가 자리해 생일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곳곳에는 멋짐이 터지는 박서진의 매력적인 사진과 장식품이 놓여 있어 따뜻한 현장의 온기를 전했다. 박서진/인스타 영상캡처 박서진은 “안녕하세요 박서진입니다. 오늘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 축하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박서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콘서트에서 만나고, 방송에서 만나고, 행사장에서 만나겠습니다. 여러분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두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박서진의 실제 생일은 8월 21일로 팬들은 댓글을 통해 “미리 생일 축하 드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변함없는 미소에 감동했다”,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특히 꾸준히 이어지는 활동에 팬들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박서진/인스타 영상캡처 한편 박서진은 특유의 솔직한 매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콘서트와 방송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구의 신'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한일톱텐쇼’ 특집 무대에서 해리포터로 변신해 전유진을 향한 ‘장미꽃 마술’을 선보이며 진해성과 삼각관계를 급발진시킨다.  19일(오늘)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62회에서는 히트 영화 속 스타들이 총출동해 펼치는 ‘톱텐 시네마’ 특집이 담긴다. 현역 가수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영화 속 주인공에 따라 판타지, 느와르, 멜로 등의 영화 장르로 나뉜 채 화려한 3파전을 벌인다. 크레아 스튜디오 박서진은 ‘한일톱텐쇼’ 특집 무대에서 해리포터로 변신해 등장했다. 주문 “레비오사”를 외우며 마법 의자에 올라타는 순간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으나, 곧 의자가 멈추자 그대로 넘어지며 허당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를 본 MC 대성은 “방송 많이 늘었네요”라며 감탄했고, 박서진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모든 것이 계획된 듯한 태도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서진은 ‘공주님’ 무대에서 마법의 지팡이를 활용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지팡이를 두드려 장미꽃을 만들어내며 마술 같은 장면을 연출했고, 이를 전유진에게 건네 진해성을 당황하게 했다. 박서진의 환상적인 지팡이 엔딩은 호그와트의 분위기를 재현하며 무대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이로써 세 사람의 묘한 삼각관계 구도가 시작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크레아 스튜디오 한편 전유진과 진해성은 ‘멜로’ 팀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진해성은 “이 시대 최고의 상 로미오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고, 전유진은 “원조 미녀가 줄리엣이라 선택했다”면서도 “짝이 있다는 건 오늘 알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무대 중 진해성이 무릎을 꿇자 전유진은 “안 사요”라는 촌철살인의 응대로 맞서며 예능감을 뽐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무대에서만큼은 진지하게 몰입하며 “영화보다 아름다운 케미를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실현했다. 달콤한 무도회 댄스와 함께 닭살 돋는 ‘여보여보’ 무대를 완성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화려한 웃음과 로맨스가 교차한 ‘톱텐 시네마’ 특집은 현역 가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이었다. 박서진의 코믹 판타지와 전유진·진해성의 멜로 구도가 더해진 이날의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한일톱텐쇼’ 에서 싱크로율 200% ‘장르 불문 할리우드 스타’로 변신,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오는 19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62회에서는 액션, 멜로, 판타지, 느와르까지 할리우드 무비 스타들로 변신한 현역 가수들이 지상 최대 별들의 잔치를 벌이는 ‘톱텐 시네마’가 펼쳐진다. 현역 가수들은 마법 같은 무대를 선사할 ‘코믹 판타지’, 춤에 살고 춤에 죽는 ‘느와르’, 무대를 사랑 감성으로 물들일 ‘멜로’ 팀으로 나눠 ‘황홀한 삼파전’을 벌인다. 크레아 스튜디오 박서진은 ‘해리포터’로 변신해 망토와 안경, 마법봉을 들고 등장했다. “윙가르디움”이라고 주문을 외우며 무대 위에 서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신승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긴 모자와 버건디컬러 롱재킷, 지팡이를 든 채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춤을 선보이며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느와르 팀에서는 손태진과 최수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손태진은 ‘영웅본색’ 속 주윤발로 완벽하게 변신해 검은색 선글라스와 트렌치코트를 착용, 입에 성냥개비를 문 채 걸어 나와 영화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장면을 완성했다. 최수호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로 분해 어깨에 앵무새를 달고 칼을 들고 싸움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크레아 스튜디오 멜로 팀에서는 진해성이 로미오로 나섰다. MC 대성은 “작가들이 원하는 배역을 물었을 때 무조건 로미오를 시켜달라고 가장 먼저 연락을 했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녹은 ‘오페라의 유령’의 에릭으로 분해 하얀색 가면과 커다란 망토를 휘날리며 무대를 장악했다. 하지만 무대 장악력과는 달리, 망토로 인해 예기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하며 객석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남자들만 모인 느와르 팀에 의외의 반전 인물이 합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서 분장이 벗겨지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며 출연자들과 관객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영화 속 주인공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싱크로율 속, 예측할 수 없는 반전까지 이어지며 무대는 그야말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변신과 장르별 대결이 펼쳐진 ‘톱텐 시네마’ 특집은 현장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채웠다. 황홀한 웃음과 감동을 안긴 이번 무대에 이어,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동생 효정과 함께 ‘디지털 디톡스’에 나선다.  박서진은 KBS 장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을 앞두고, 퀴즈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일정 시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도전을 선택했다. 인생 첫 토크쇼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보여준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에서 박서진은 평소 휴대폰 사용 기록을 확인하며 웃픈 순간을 맞는다. 스페셜 MC 김원희는 “손에서 휴대폰을 놓지를 않네”라며 놀라워했고, 하루 10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 은지원에게는 “결혼하고 그렇게 하면 큰일 난다”라고 충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서진의 ‘모태 솔로’답지 않은 시청 기록이 공개되자 현장은 술렁였다. 효정이 해당 내역을 들추자 박서진은 “네가 어른들의 세계를 뭘 아냐”라고 황급히 해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영상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진다. 또한 박서진은 데뷔 12주년을 맞아 초심을 되찾고자 무명 시절 거주했던 옥탑방을 찾아간다. 그는 당시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잃고, 결국 옥탑방에서도 쫓겨나듯 나와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 이야기를 들은 효정은 “오빠가 이렇게까지 힘들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웃음과 뭉클함이 교차한 남매의 하루는 ‘살림남’에서 그려진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을 앞둔 설렘과, 무명 시절의 상처를 마주한 진솔한 순간은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일톱텐쇼’ 60회에서 마이진과 김대호가 속한 ‘바다 팀’이 ‘산 팀’을 꺾고 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마이진은 김대호의 멱살을 잡고 캐리하며 MVP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출연이었음에도, 아나운서다운 발성과 넘치는 끼로 현장을 압도했다. 첫 소절에서 음이탈을 일으켰지만, 오히려 모든 음을 여자 키로 소화하며 무대를 완성해 “득음하신 거 같다”는 손태진의 찬사를 받았다. 마이진은 ‘꿍따리 샤바라’ 무대에서 가족 힐링 여행 콘셉트를 담아 열정을 불태웠고, 별사랑은 촉촉한 감성의 ‘마티니 한잔에 부쳐’로 무대를 물들였다. 에녹은 ‘연애편지’를 선곡해 멤버들로부터 “꼭 연애하셨으면”이라는 응원을 받았다.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속초의 남자 대결’에서는 신승태와 강문경이 맞붙었다. 속초를 고향으로 둔 신승태는 시원한 ‘뱃노래’ 무대에 수영 퍼포먼스를 곁들였고, 강문경은 ‘어머니’로 효심 가득한 무대를 선보여 정수라의 극찬을 받았다. 박서진과 진해성은 김준수와 함께 ‘왕자단’을 결성해 ‘바다의 왕자’ 무대를 꾸몄다. 박서진은 토끼, 진해성은 거북이로 변신해 ‘별주부전’ 콩트와 함께 귀여운 퍼포먼스를 펼쳤고,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정수라 히트곡 대결’에서는 김대호가 별사랑, 마이진과 팀을 이뤄 ‘이제는’을 댄스와 함께 열창했다. 첫 소절의 음이탈에도 불구하고 그는 끈기 있는 무대로 감동을 안겼고, 진심 어린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여행 취향 대결에서는 전유진이 계획형 최수호를 선택하며 “제가 무계획이라서 상대는 계획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진해성은 조용히 풍경을 감상하는 강문경을 파트너로 지목해 아재 개그와 대비되는 선택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신성과 아키는 ‘세계 여행 대결’에서 각자의 여행지를 소개하며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신성은 ‘텍사스 룸바’로 웃음을 유발했고, 아키는 라틴 감성의 ‘볼라레’로 현장을 전율케 했다. ‘여름밤의 낭만 대결’에서는 손태진, 김다현, 최수호가 낭만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손태진은 ‘맨 처음 고백’ 무대 중 신승태의 인간 색소폰 참전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김다현은 ‘해바라기’로 감성을 자극했다. 방송 말미, 박서진이 ‘여행 떠나고 싶은 멤버’ 1위로 꼽히며 “은근 츤데레다”라는 이유로 감격했고, 김준수는 ‘내 고향 강진아’로 고막 바캉스를 선사했다. 개성 넘치는 무대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일톱텐쇼’ 60회는 5성급 호텔 숙박권이 걸린 승부 끝에 바다 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장구의 신' 가수 박서빈이 '전국노래자랑'의 무대에서 흥 폭발 매력을 터트렸다.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KBS1TV ‘전국노래자랑’이 전라남도 나주시를 찾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서진, 김성환, 윤수현, 김소연, 차효린 등 트롯계를 대표하는 초대가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은 히트곡 ‘지나야’를 열창하며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김소연의 ‘국가대표’, 윤수현의 ‘역마차 살롱’, 차효린의 ‘오늘’이 연달아 무대를 꾸미며 열기를 더했고, 배우 겸 가수 김성환은 ‘약장수’를 부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책임졌다. KBS1TV ‘전국노래자랑’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영산강 정원 특설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강바람처럼 시원한 분위기 속에서 각양각색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한 필라테스 강사 혼성 듀오는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로 남희석의 웃음을 자아냈고, 연이어 ‘땡’이 울려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노래를 이어간 은행원 참가자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줬다. 또 깜찍한 국악소녀의 무대는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특히 83세 노신사 참가자가 아내와 함께 무대에 올라 하모니카로 ‘목포의 눈물’을 연주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변함없는 금슬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고, 남희석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는 전언이다.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감동과 웃음을 전한 ‘전국노래자랑’ 전남 나주시 편은 오는 8월 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진솔한 고백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 276회에서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첫 단독 토크쇼 출연에 나서며, 유쾌한 퀴즈 대결과 진솔한 이야기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현기증이 날 만큼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냈고, “혹시 다른 게스트가 펑크 나서 단독으로 나온 거냐”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내 지식은 습자지”라며 퀴즈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는데, 이에 양세찬이 “찾았다. 내 동생”이라고 맞장구치며 두 사람은 뇌순남 브로 케미를 발산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순수한 입담도 돋보였다. 박서진은 성형과 모발이식 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며 “무대 LED 백월에 성형 전 사진이 떠서 양심에 찔렸다”며 고백했고, “성형과 관리를 모두 합치면 럭셔리 스포츠카 한 대 값이 들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케줄 또한 살인적이었다. “많을 땐 하루 5~7개”라고 밝힌 그는 “승합차를 1~2년에 한 번씩 교체한다”고 말했다.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KBS의 아들’로 만들어준 방송 경력을 돌아봤고, ‘아침마당’에서 함께 성장한 임영웅에 대해 “너무 하늘 높이 올라가서 전화도 못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건 박서진의 인생 이야기였다. “무명 시절에는 출연료 10~20만원이었지만 지금은 100배쯤 됐다”며 성공 스토리를 전한 그는, 과거 선배 가수에게 외모와 집안 형편으로 상처받았던 경험도 털어놨다. “그 선배는 지금 가요계에 없다”며 담담히 말한 박서진은, 반대로 자신을 도와준 선배들의 미담도 전했다. 특히 “장윤정 선배가 어머니의 자궁경부암 치료비를 도와주셨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고등학교 중퇴 후 아픈 어머니 대신 배를 탔던 시절도 회상했다. “비린내 때문에 또래 아이들이 다가와 냄새를 맡았다. 중간에 내려서 걸어가기도 했다”며 당시의 어려움을 떠올렸고, 현재는 부모님께 단독주택과 건어물가게를 선물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건물주가 돼서 월세 받고 싶다”는 현실적인 바람을 전하며 솔직함으로 웃음을 유도했다. 이날 퀴즈 코너에서는 ‘트로트 최초 뮤직뱅크 1위곡’, ‘귀신에 접신한 사람들의 특징’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됐고, 박서진과 양세찬의 ‘뇌순’ 케미가 분위기를 달궜다. 박서진이 양세찬을 향해 “서울대생 같다”고 하자, 양세찬은 “앞으로 너랑 다녀야겠다. 내 동생 찾았다”고 화답하며 웃음을 더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서진 첫 토크쇼 정말 재미있었다”, “솔직한 매력이 넘쳤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박서진의 순수한 입담과 드라마 같은 인생사를 통해 진한 여운을 남긴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