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훈
“애절한 감정선”…‘이십세기 힛트쏭’ 노래방 점령 리메이크 가수 1위는? 이창섭-조정석-송필근-김필 등 [어제픽] #이십세기힛트쏭 #순순희 #고경표 #홍이삭 #임재훈
“애절한 감정선”…‘이십세기 힛트쏭’ 노래방 점령 리메이크 가수 1위는? 이창섭-조정석-송필근-김필 등 [어제픽] #이십세기힛트쏭 #순순희 #고경표 #홍이삭 #임재훈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지난 12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노래방 점령 리메이크 힛트쏭 10” 편을 방송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이번 방송에는 원곡이 훌륭하면서도 리메이크도 또 다른 매력으로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의 순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9위는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홍이삭), 8위는 변진섭의 ‘숙녀에게’(송필근), 7위는 최재훈의 ‘비(悲)의 랩소디’(임재훈)이다. 6위로는 도원경의 ‘다사 사랑한다면’(김필)을, 5위로는 쿨의 ‘아로하’(조정석)을, 4위로는 한경일의 ‘슬픈 초대장’(순순희 지환)을 선정했다. 3위에는 일기예보의 ‘그대만 있다면’(너드커넥션)이, 2위에는 린의 ‘...사랑했잖아...’(고경표)가 올랐다. 1위 자리는 캔의 ‘천상연’이 차지했다. 배기성 합류 전인 캔 1집의 타이틀곡으로, 당시 멤버였던 유해준이 작사와 작곡을 했다. 순애보적인 사랑의 끝을 보여주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그리고 이종원의 미성이 조화로운 정통 팝 발라드곡이다. 지난해에 ‘천상연’을 리메이크한 주인공은 바로 비투비의 ‘이창섭’이다. 이별을 맞이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선을 원곡보다 짙은 음색으로 담아내면서 호평을 받았다. 해당 곡이 전래동와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했는데, 이창섭이 부른 버전이 웹툰 ‘선녀외전’의 OST로 쓰이기도 했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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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25 at 8:0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