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이 임신 중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현숙은 “아기자기한 제주 갬성 숙소. 옆모습은 배볼록 김퐁퐁 존재감 뿜뿜이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제주도의 수영장에서 레드 컬러 수영복과 주황색 스카프를 매치한 모습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신 중임에도 날씬한 몸매와 함께 또렷한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니 임산부가 왜 이렇게 예뻐요”, “배만 나오는 거 반칙! 넘 예쁘세요. 아기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임신 축하드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숙은 ENA·SBS Plus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10기 영철과 인연을 맺고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3월 결별했다. 이후 지난 달에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해 새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