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갑상선 기능 저하증"…엔조이 커플 손민수♥임라라, 입덧 유난 논란에 입 열었다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 #임라라임신
"갑상선 기능 저하증"…엔조이 커플 손민수♥임라라, 입덧 유난 논란에 입 열었다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 #임라라임신
엔조이 커플(임라라, 손민수)이 유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드디어 밝히는 임신기간이 유독 힘들었던 이유.. 예비부모들에게 바치는 영상 입덧 & 입덧템 후기 [임신일기 22화] Morning Sickness Items You Need!' 영상이 게재됐다. 손민수는 "놀라운 게 엔조이 커플에 유난이 연관 검색어에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유튜브 '엔조이 커플' 유튜브 '엔조이 커플' 임라라는 "유난 맞다. 솔직히 유난 안 떨고 싶었는데 정말 모든 증상들에 당첨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유난을 떨게 됐다. 솔직히 말하면 (증상이) 여기 있으면 미화시켜서 내보냈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해명을 하자면 저희 MBTI 검사하면 둘 다 F가 95%씩 나온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조금만 힘들어도 울면서 얘기를 많이 했다 보니까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쌍둥이라 그런지 (입덧을) 되게 빨리 느꼈다. 5주 0일차부터 시작을 해서 21주차까지 입덧약을 안 먹으면 버틸 수가 없었다. 22주차부터 식욕 폭발하면서 (끝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먹덧, 토덧, 냄새덧은 물론 남편에게 나는 바깥 냄새에도 입덧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난을 떨었던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다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 유전적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어쩔 수 없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었다. 약을 먹으면 괜찮아진다. 임신하고 나서 문제였다. 아기한테 영향이 갈까 봐 약을 더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난임의 요소가 된다. 그걸로 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임라라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을 먹으면 공복인 상태로 1시간 이상 무조건 참아야 한다. 약은 한 4시간 이상을 참아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 때문에 죽을 것 같은데 갑상선 약을 먹고 1시간 (참아야 한다), 그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유독 많이 울고 많이 힘들어하고 토도 심하게 했던 게 그것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지난 2023년 5월 결혼했다. 임라라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오는 10월 출산 예정이다. 쌍둥이 성별은 남자-여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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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4, 2025 at 9:56 AM
임라라, 시험관 준비 중 ♥손민수 선물에 펑펑 운 사연?…“살 역대급으로 달리고 있다” #엔조이커플enjoycouple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시험관 #난임로그
임라라, 시험관 준비 중 ♥손민수 선물에 펑펑 운 사연?…“살 역대급으로 달리고 있다” #엔조이커플enjoycouple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시험관 #난임로그
개그우먼 임라라가 시험관 준비 어려움으로 눈물을 보였다. 27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갑자기요?? 계획대로 되는 게 하나 없는 시험관.. [난임로그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임라라가 남편인 개그맨 손민수와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 캡처  이날 손민수와 임라라는 병원을 찾아 자궁 내막 상태를 확인하고, 괜찮다면 정자를 채취하기로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내막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 이에 수정과 정자 채취가 미뤄졌다. 며칠 뒤 두 사람은 다시 병원으로 향했다. 임라라는 “약을 먹고 있어서 살은 역대급으로 달리고 있다. 내 얼굴이 낯설다”라며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이에 손민수는 “예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임라라는 “스트레스 받지 말라는 거 아는데, ‘생기면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려고 했는데 과정 자체가 그렇게 생각하기 어렵다. 저번에 채취를 한번 시도 했는데 내막 상태로 인해 한번 밀렸다. 밀렸더니 이식 날짜가 내 중요한 스케줄이랑 또 겹치더라. 방송은 미룰 수도 없고”라며 스트레스로 인해 임신이 되지 않을까봐 우려했다.  하지만 수정 날짜를 다시 조율, 결국 또 날짜가 밀렸다. 다행히 아기 집은 준비가 된 상황이지만, 결국 수정 날짜와 정자 채취 날짜를 조정했다. 이때 손민수가 임라라가 먹고 싶어 했던 딸기 케이크를 준비해 임라라는 눈물을 흘렸다. 임라라는 “왜 이렇게 안 오나 짜증 냈는데”라고 손민수에게 짜증을 내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본 손민수는 “귀엽다. 사랑해 자기야. 우리 힘내자. 자기가 최고로 예쁘고 최고로 사랑스럽다. 그러니까 더 자존감 높게 해도 된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임라라는 결국 펑펑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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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7, 2025 at 11:23 AM
“인생 가장 큰 선물”…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공개 눈물→부부의 진짜 감동 #손민수 #임라라 #젠더리빌
“인생 가장 큰 선물”…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공개 눈물→부부의 진짜 감동 #손민수 #임라라 #젠더리빌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둥이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특별한 순간을 맞이했다. 영상 초반,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 옆에서 “입덧이 심했고 임신 자체가 쉽지 않아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차분히 심경을 말했다. 임라라는 “딸을 꼭 갖고 싶어하는 손민수를 위해, 둘 중 한 명은 꼭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감추지 않았다. 손민수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채 파란색 풍선과 분홍색 풍선, 두 개를 앞에 두고 섰다. 먼저 터뜨린 풍선에서는 파란색 종이가 흩날리며 첫째 아이의 아들임을 알렸다. 손민수는 잠시 실망한 기색이었지만 이내 “신난다”고 외치며 분위기를 바꾸려 노력했다. 그러나 그의 표정에는 복잡한 감정이 읽혔다. “인생 가장 큰 선물”…손민수·임라라, 쌍둥이 성별 공개 눈물→부부의 진짜 감동 이내 두 번째 풍선이 터지자 분홍색 종이들이 쏟아졌고, 남매 쌍둥이라는 결과에 두 사람은 서로를 안으며 기쁨과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손민수는 “너무 감사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며 임라라를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이어 “라라도 고생했다”는 진심 어린 말을 남겨,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진심이 담긴 소감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다. 손민수와 임라라의 ‘젠더리빌’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 공개돼 있으며, 두 사람의 남매 쌍둥이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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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7, 2025 at 2:23 AM
“존엄성 무너져 눈물”…임라라·손민수, 시험관 도전→부부의 위로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
“존엄성 무너져 눈물”…임라라·손민수, 시험관 도전→부부의 위로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
한밤의 거리는 깊은 적막에 잠기고, 임라라의 마음에도 막막한 안개가 내렸다. 검은 창밖을 내다보며 병원으로 향하는 그녀의 손끝엔 보이지 않는 떨림이 스며 있었고, 불 꺼진 대기실에는 숨죽인 기대와 불안이 동시에 흐르고 있었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임라라는 망설였고, 단정했던 자신감은 어느새 울컥한 감정 속에 잠겼다. 사랑해온 시간만큼 커진 간절함과, 손민수가 조용히 건네는 위로의 말은 그녀의 눈동자에 작은 빛을 비췄다. 닿을 듯 멀어진 희망 속에서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시작을 다짐했다. 임라라는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서 시험관 시술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임라라는 “미리 와야 한다. 진료 대기실에 사람이 많다고 들었지만 막상 와보니 믿기지 않을 만큼 많다. 내 또래인 30대 후반 여성의 임신 확률이 15%에 불과하다고 한다”고 현실적인 상황을 전했다. 임라라는 “나는 벌써부터 불안하다. 주변에 2년 가까이 시도하는 분을 보면 대단해 보인다. 첫 달엔 괜찮았지만 두 달째부터는 임신이 안 되는 것에 점점 멘탈이 흔들린다. 내가 이런 상황에 취약한 것 같다”며 복잡한 감정을 털어놨다. “존엄성 무너져 눈물”…임라라·손민수, 시험관 도전→부부의 위로 이어 “파워 J 유형답게 모든 일정을 계획해왔는데 임신만은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다. 아무런 기약이 없는 안개 속에 홀로 서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민수는 “안개를 내가 손으로 휘저으면서 다 걷어줄게”라며 곁에서 따뜻하게 다독였다. 임라라는 남편의 말에 눈물이 차올랐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대화는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만이 나눌 수 있는 무게를 담고 있었다.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 계기도 공개됐다. 임라라는 “우리 주변에 아기 있는 모습을 볼 때 손민수의 표정이 전에 본 적 없던 표정이었다. 그 얼굴을 애써 모른 척할 수 없었다”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이후 상담을 받은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에 앞서 자궁 내막 강화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지만, 체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속이 더부룩하는 등 변화에 힘들어했다. “평소엔 아무리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던 스타일인데, 지금은 임산부처럼 나왔다”며 몸의 변화를 털어놨다. 약 부작용으로 인한 감정 기복과 악몽, 붓기 등도 고백했다. 임라라는 “약 때문에 살도 찌고, 속이 더부룩하고 붓고,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 잠도 자주 깨고, 심지어 방귀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연애부터 결혼까지 12년 동안 공개적으로 방귀를 튼 적이 없던 임라라는 새벽, 손민수 앞에서 방귀를 뀐 뒤 고개를 떨구며 “너무 창피했다. 존엄성이 무너진 기분”이라고 말했다. 손민수는 “그런 모습까지 다 사랑한다. 아기 생기면 기저귀도 다 내가 갈아줄 텐데 뭐가 창피하냐”고 말하며 흔들림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순간, 오랜 시간 함께해온 두 사람의 신뢰와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병원 복도에 퍼지는 희미한 불빛 아래, 임라라의 두 손은 여전히 불안 속에 모아졌지만 손민수의 넓은 위로가 그 곁을 지켰다. 작은 실망과 부끄러움도 함께 견디며 서로의 온기로 하루를 버티는 12년의 시간, 이번 여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보여준다. 일정한 답도, 확실한 내일도 보장되지 않는 길 위에서 임라라와 손민수는 감정의 진폭만큼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간다. 두 사람의 용기와 진심이 닿는 순간들은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영상을 통해 조용한 공감과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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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3, 2025 at 8:09 AM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중환자실行…"진짜 죽겠구나 싶었다"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중환자실行…"진짜 죽겠구나 싶었다"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산후출혈로 인해 중환자실을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는 네 아이를 두고 다섯째 출산을 하루 앞둔 '66억 다둥이' 부부가 등장했다.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이날 방송에는 시험관 끝에 어렵게 쌍둥이를 만난 '출산특파원' 손민수와 아내 임라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임라라는 출산 9일 만에 갑작스런 산후출혈로 중환자실을 가게 됐다. 회복 후 카메라 앞에 선 임라라는 "산후 출혈이었다. 지금은 수혈을 하고 지혈이 돼서 회복을 하는 중이다"라며 "기절만 10번을 한 것 같다.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손민수는 "정말 아찔했다. 아내가 회복 중이라 너무 감사하다"고 안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첫째 아들 뚜키, 딸 라키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앞서 임라라는 지난달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23일 손민수는 임라라가 갑작스런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당시 손민수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이후 손민수는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 같이 걱정하고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연락 주신 한분 한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임라라의 당시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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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4, 2025 at 3:45 PM
“모든 어머니들 존경”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출산 전 모습 공개 #엔조이커플 #엔조이커플쌍둥이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출산 #임라라쌍둥이
“모든 어머니들 존경”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출산 전 모습 공개 #엔조이커플 #엔조이커플쌍둥이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출산 #임라라쌍둥이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출산 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엔조이커플 측은 “어제 업로드 된 출산 전 마지막 영상”이라며 “많은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출산 전 모습을 담은 영상에 많은 응원을 받은 것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이어 “저희가 이 과정을 겪다보니 진짜 엄마들의 많은 희생과 노력이 따른다는 걸 더 알리고 싶은 마음도 커서 더 열심히 만들었던 것 같아요”라며 “정말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존경하고 앞으로 함께 응원할게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남매 출산을 앞두고 침대에 누워있는 임라라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손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여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 15일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다”며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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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 2025 at 1:00 PM
"쌍둥이 손 못 잡아볼 뻔"…임라라, 중환자실 입원 후 현재 상태? #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손 못 잡아볼 뻔"…임라라, 중환자실 입원 후 현재 상태? #임라라 #손민수
쌍둥이 출산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개그우먼 임라라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가들 손 한 번 못 잡아볼 뻔했는데,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에 잡아볼 수 있게 됐다. 진심으로 걱정 끼쳐 미안하고, 또 고맙다"고 전했다. 임라라-손민수 이어 임라라는 쌍둥이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임라라는 "출산 9일 차에 갑작스럽게 많은 양의 산후출혈이 생겼지만,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에서 산모를 받지 못해 상황이 더욱 위급했다"면서 "다행히 분만병원에서 받아주신다는 연락을 받을 수 있었고, 구조대원분들 덕분에 제 시간에 수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남편과 떨어지기 전 너무 불안해서 민수에게 주변 분들의 기도를 부탁했고, 그 덕분에 지금은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저도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를 위해 힘써주신 구조대원분들, 병원 응급실·중환자실·그리고 교수님을 비롯한 산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서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23일 손민수는 임라라가 갑작스런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당시 손민수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이후 손민수는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 같이 걱정하고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연락 주신 한분 한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임라라의 당시 상태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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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5 at 6:32 AM
“정말 다행이다”…임라라, 산후출혈 회복 후 퇴원→쌍둥이들과 재회 순간 공개 #임라라 #임라라쌍둥이 #임라라출산 #임라라중환자실 #손민수 #엔조이커플
“정말 다행이다”…임라라, 산후출혈 회복 후 퇴원→쌍둥이들과 재회 순간 공개 #임라라 #임라라쌍둥이 #임라라출산 #임라라중환자실 #손민수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산후출혈을 회복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임라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퇴원하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 한 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라라는 “우리 아가들 손잡아보기”라며 “정말 다행이다 감사합니다”라고 퇴원 후 쌍둥이들과 재회한 근황을 공개했다. 임라라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쌍둥이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임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여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 15일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다”며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출산 후 임라라는 산후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수혈 받고 회복에 집중했다. 회복 후 임라라는 유튜브를 통해 “기절만 10번을 한 것 같다. 진짜 죽겠구나 싶었다”며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걱정해준 이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임라라는 남편 손민수와 함께 엔조이커플 유튜브를 운영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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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8:30 AM
손민수, 임라라 산후 회복 도우며 다정한 아빠 면모 #임라라 #손민수 #쌍둥이출산 #엔조이커플 #산후회복
손민수, 임라라 산후 회복 도우며 다정한 아빠 면모 #임라라 #손민수 #쌍둥이출산 #엔조이커플 #산후회복
유튜버 임라라가 출산 후 남편 손민수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출처=임라라 SNS 임라라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손발이 되어주는 민뚜 feat. 라키뚜키 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민수는 출산 이틀이 지난 임라라의 임신 소양증 회복을 위해 다리에 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출산 전부터 산후조리사 실습까지 마쳤던 그는 여전히 다정한 태도로 임라라를 돕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라라는 원래 출산 예정일이 16일이었지만, 임신 소양증으로 인해 의사와 상의 후 출산을 앞당겼고, 지난 14일 건강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다. 10년 연애 끝에 2023년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이제 쌍둥이 부모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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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25 at 6:37 AM
“특출마저 버라이티”…손민수·임라라·문세윤, ‘사계의 봄’ 1·2회→배꼽 도둑 활약 #손민수 #사계의봄 #문세윤
“특출마저 버라이티”…손민수·임라라·문세윤, ‘사계의 봄’ 1·2회→배꼽 도둑 활약 #손민수 #사계의봄 #문세윤
화사한 조명이 캠퍼스를 감싸 안은 봄, 그 속에 다채로운 얼굴들이 유유히 스며든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눈길을 마주하며 익살스런 웃음을 터트리고, 문세윤의 생활감 넘치는 몸짓에 이내 현장이 들썩인다. 카메오라는 이름 아래 한 자리에 선 이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온기로 청춘의 한복판을 채웠다. 가식 없는 순간, 두근거리는 청춘의 감정이 장면마다 서서히 번져간다. 그 온기와 웃음 뒤, 새로운 이야기가 피어날 것만 같았다. 손민수·임라라 부부, 김용명, 문세윤, 조나단과 파트리샤, 유재필이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1, 2회에 특별 출연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 온 이들은 이번 출연을 통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휘몰아치는 1, 2회 서사 속에서 훌륭한 강약 조절을 선사할 7인의 활약상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특출마저 버라이티”…손민수·임라라·문세윤, ‘사계의 봄’ 1·2회→배꼽 도둑 활약 / ㈜FNC스토리 손민수와 임라라는 캠퍼스 커플로 등장해, 방송 최초로 과감한 스킨십 장면을 연기하며 젊음의 설렘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김용명은 다년차 고학생이라는 엉뚱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무릎이 튀어나온 추리닝과 투덜거림으로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문세윤은 박지후가 아르바이트하는 편의점 사장님 역할로 등장, 디테일한 생활 연기와 유쾌한 만담으로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조나단, 파트리샤, 유재필은 하유준과 얽히는 엉뚱 대학생 캐릭터로 분해 자신만의 매력과 코믹한 상황극을 펼쳤다. 실제 캐릭터를 200% 살린 이들의 등장은 시청자로 해금 ‘웃음벨’을 연상시키는 한바탕 활력의 순간으로 각인됐다. 짧지만 강렬한 등장 속에서 각 인물의 매력이 극 전체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문세윤은 “감독님의 작품들의 팬이라 흔쾌히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랑 같이 본 방송 보시죠”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또, 유재필은 “하유준은 항상 밝은 미소로 스태프와 배우에게 힘을 주는 긍정 에너지를 가진 친구”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촬영장이 청춘의 꿈처럼 행복했다. 좋은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도 흥행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번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밴드 사계의 팀 퇴출 이후, 주인공이 대학생활 속 김봄을 만나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를 그린다. ‘검은태양’, ‘연인’의 김성용 감독과 FNC가 의기투합해 감각적인 연출과 귀를 사로잡는 OST, 그리고 다양한 특별 출연진의 조화로 차별화된 청춘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유준과 박지후, 이승협을 내세워 싱그러운 케미를 예고한 만큼, 개성 넘치는 카메오들의 활약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청춘의 질주가 시작된 그 밤, 손민수와 임라라의 미소, 문세윤의 능청스러운 말투, 그리고 조나단·파트리샤·유재필이 펼친 코믹 퍼레이드는 시청자 마음 위에 봄바람처럼 스며든다. 화려함보단 진짜 청춘의 어설픔, 짧게 스쳐도 또렷이 남는 유쾌한 장면들이 ‘사계의 봄’ 초입을 물들인다. 이 특별한 만남은 오는 5월 6일과 7일 밤 10시 40분 특별 연속 방송으로, 매주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싱그럽고 따스한 청춘의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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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1:18 AM
'손민수♥' 임라라, 난임 극복 후 임신 "아쉽지만 입덧 제대로 당첨"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임신
'손민수♥' 임라라, 난임 극복 후 임신 "아쉽지만 입덧 제대로 당첨" #임라라 #손민수 #임라라임신
임신 소식을 알린 임라라가 입덧으로 고생 중임을 전했다. 지난 14일 임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많은 임신 선배님들의 염원과 반대로 저는 아쉽지만 입덧에 제대로 당첨이 됐어요. DM 답장 다 못 드려 죄송한 마음. 아주버님의 임신 축하 꽃다발 고맙습니다! #엔조이커플 #임산부 #임라라 with #입덧"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임라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임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임라라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라라는 지난 11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임라라는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저희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 봐 죄송스러운 마음도 큽니다. 저희도 너무나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언젠가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로 많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엔조잉 이모삼촌들, 엔조이베이비 잘 부탁해요. 유튜브에 풀버전도 많관부"라고 덧붙였다. 1989년생인 임라라의 나이는 만 36세로, 지난 2023년 5월 손민수와 결혼했다. 현재 임라라와 손민수는 구독자 25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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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5, 2025 at 10:26 AM
‘1호가 될 순 없어2’ 오늘부터 방송일 변경…임라라 아기 방 모습에 홍현희 경악 #1호가될순없어2 #임라라 #홍현희 #손민수 #제이쓴
‘1호가 될 순 없어2’ 오늘부터 방송일 변경…임라라 아기 방 모습에 홍현희 경악 #1호가될순없어2 #임라라 #홍현희 #손민수 #제이쓴
‘1호가 될 순 없어2’가 오늘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JTBC는 8월 6일 수요일에는 동시간대에 ‘한끼합쇼’ 재방송을 방송하고 ‘1호가 될 순 없어 2’를 목요일 저녁으로 이동시켜 새로운 시청자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오늘(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곧 쌍둥이 출산을 앞둔 개그우먼 임라라, 개그맨 손민수 부부를 위해 개그우먼 홍현희, 방송인 제이쓴 부부가 응원차 집을 찾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뱃속 쌍둥이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하지만, 곧 이어진 육아 준비 점검에 웃음을 잃고 만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집 안 곳곳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들로 가득하고, 특히 임라라가 손민수에게 맡겨왔다는 아기 방은 촬영 장비와 아기용품이 한데 뒤섞여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는 창고가 돼있었다. 평소 사랑꾼으로 알려져 육아 살림까지 완벽할 것만 같았던 손민수의 실체가 밝혀지자 홍현희, 제이쓴은 물론 스튜디오의 아내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임라라는 “손민수가 물건을 못 버리는 심각한 병이 있다”라고 고자질하며 손민수의 15년 된 구멍 난 팬티까지 공개해 아빠 준비가 덜 된 손민수의 이중 면모를 폭로해 모두의 질타를 받는다. 결국 인테리어 전문가이자 산후 관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제이쓴이 나서 본격적인 손민수 아빠 개조에 돌입한다. 제이쓴은 출산 전 치워야 할 물품에 압류 딱지를 연상시키는 딱지를 붙이고 기름때가 잔뜩 낀 부엌 상태를 지적하는 등 속사포 잔소리를 이어간다. 육아의 정석처럼 완벽한 제이쓴 앞에서 한껏 작아진 손민수는 “하드한 수업에 멘탈이 나갔다”라며 자신감 없는 속마음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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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7, 2025 at 1:38 AM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나”…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남매 출산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쌍둥이 #임라라출산 #임라라쌍둥이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나”…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쌍둥이 남매 출산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쌍둥이 #임라라출산 #임라라쌍둥이
유튜버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남매 출산 소식을 알렸다. 14일 남편 손민수는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엔조이커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뚜키 라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kg, 2.77kg으로 뚜키랑 라키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쌍둥이 자녀를 무사히 출산했음을 전했다.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이어 “라라는 출혈이 있어서 쉬는 중”이라며 “소식 곧 전하겠습니다”라고 임라라는 쌍둥이를 출산한 후 휴식을 취하고 있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뚜키, 딸 라키까지 쌍둥이 남매의 양발이 나란히 담겨 있는 모습이다. 앞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여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임신 발표 당시 두 사람은 엔조이커플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며 “저희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봐 죄송스런 마음도 크다. 너무나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언젠가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 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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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 2025 at 1:03 PM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출혈 심해서”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
‘쌍둥이 출산’ 임라라, 중환자실 입원…손민수, “출혈 심해서” #엔조이커플 #손민수 #임라라
'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임라라의 건강 악화 소식을 알리며 영상 업로드가 불가능하다고 알렸다. 23일 오전 '엔조이커플'의 손민수는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다려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손민수는 "회복 후 최대한 빨리 영상으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두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자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엔조이커플 인스타그램 이후 손민수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임)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또한 손민수는 "중환자실이라 보호자도 같이 있을 수 없고, 기다리고 있다. 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 내일 1회 면회만 가능하다는데, 그때 라라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게 기도해 달라"라고 부탁했다. 동시에 "응급실 올 수 있게 신속하게 도움 주신 119 구조대분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엔조이 커플'인 손민수와 임라라는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두 사람은 연애 10년 만인 2023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근 쌍둥이 남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임라라는 출산 전부터 임신 소양증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알린 바 있다. 갑작스러운 임라라의 중환자실 입원 소식에 많은 팬들의 응원과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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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2, 2025 at 10:50 PM
“스윗함의 비밀”…손민수·임라라, ‘1호가 될 순 없어2’ 정력 꼴찌 반전→현장 폭소 #손민수 #1호가될순없어2 #임라라
“스윗함의 비밀”…손민수·임라라, ‘1호가 될 순 없어2’ 정력 꼴찌 반전→현장 폭소 #손민수 #1호가될순없어2 #임라라
아내의 눈빛이 잠시 머뭇거릴 때, 남편의 장난스러운 미소가 스튜디오를 물들인다. 무심한 농담 사이로 퍼지는 박장대소, 그리고 반전의 순간은 느린 파도처럼 분위기를 흔든다. 손끝의 긴장감 속에서 남편과 아내 사이, 스윗함과 유쾌함은 뒤섞이며 한 편의 풍경이 그려진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정력 테스트’라는 낯설고도 익숙한 주제로 남편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영상 속 박준형은 사춘기 딸들에게 멀어진 마음을 느끼며 김지혜에게 “늦둥이를 갖자”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그러나 김지혜는 “예약이나 제대로 하라”며 단호하게 외면해, 출연진 모두에게 아쉬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박준형은 “항상 풀부킹하지 않냐”며 본인의 정력을 자랑하려 했지만, 김지혜의 “나는 (만족한) 기억이 없다”는 솔직한 한마디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후끈해졌다.   “스윗함의 비밀”…손민수·임라라, ‘1호가 될 순 없어2’ 정력 꼴찌 반전→현장 폭소 계속되는 장면에서 박준형은 살짝 굳은 표정으로 ‘정력 테스트’에 도전했다. 남편들의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출연자 모두가 박진감 넘치는 리액션을 보였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개그계 최수종’으로 불리는 손민수였다. 아내 임라라에게 평소 다정한 면모로 잘 알려진 손민수는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뜻밖의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남편 중 가장 젊은 손민수가 정력 꼴찌를 기록하며 현장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   정적이 흐르던 순간, 출연진들은 장난스럽게 “스윗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정력으로는 안 되니 애교로 때운거였다”며 손민수를 향해 재치 있는 농담을 날렸다. 임라라에게 기댄 스윗함의 비밀이 드러나는 듯한 분위기에 스튜디오는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들의 솔직한 대화와 19금 수위의 농담, 현실에서 녹여낸 사랑과 허심탄회한 감정선이 공감대를 높였다.   누가 ‘정력왕’의 영예를 차지했을지 궁금증을 남긴 이번 ‘정력 테스트’. 스튜디오에 울려 퍼진 유쾌한 반전과 웃음, 그리고 각자의 방식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배우자들의 시선이 더욱 빛난 순간이었다.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의 현실적인 일상, 손민수와 임라라가 전한 익살과 스윗함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부부의 사랑과 속마음, 그리고 남편들의 엉뚱한 대결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진짜 ‘정력왕’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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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5 at 12:01 AM
“기적 같은 새 생명”…임라라·손민수, 난임 고백 후 부모 소식→팬들 뭉클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
“기적 같은 새 생명”…임라라·손민수, 난임 고백 후 부모 소식→팬들 뭉클 #임라라 #손민수 #엔조이커플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마음 끝에 머물던 바람이 잔잔히 울려 퍼졌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두 손에 아기옷과 임신테스트기를 꼭 쥔 채, 조심스럽고도 벅찬 미소를 지었다. 화면을 가득 채운 그들의 눈빛에는 아직 믿기지 않는 기쁨과, 오랜 기다림이 녹아 있었다. 부부의 목소리는 잔잔하게 떨렸고, 그 속엔 오랜 시간 간절히 바라온 소망이 담겨 있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찾아들었고, 작은 시작은 커다란 울림으로 번져 나갔다. 임라라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 아직도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임라라는 손민수와 나란히 서서 임신테스트기와 아기옷을 들고 환하게 미소지었다. 오랫동안 간절히 기다려온 순간이 현실이 된 셈이다. “기적 같은 새 생명”…임라라·손민수, 난임 고백 후 부모 소식→팬들 뭉클 특히 임라라는 “저희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에게 또 다른 좌절로 느껴질까봐 죄송스러운 마음도 크다”며 직접 겪었던 복잡한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언제나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아기에게는 ‘엔조이베이비’라는 애칭을 미리 전하며, 새로운 일상을 맞게 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오랜 연인에서 부부로, 그리고 이제 곧 부모로 나아가는 특별한 여정을 밟아왔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인연을 맺고, 2017년부터는 커플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함께 운영해왔다. 콘텐츠마다 유쾌한 에너지와 진심이 깃들어 있어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엔조이커플’의 구독자는 252만 명에 달한다. 2023년 5월 결혼한 이후, 최근에는 난임을 겪는 과정과 심경을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진솔하게 고백해온 두 사람이다. 각자의 데뷔와 연예 활동에서도 유쾌함을 전해왔던 임라라(2015년 ‘웃찾사’), 손민수(2014년 ‘코미디빅리그’)의 지난 버팀목 같던 시간들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쏟아낸 웃음 뒤편엔 말 못했던 기다림과 슬픔이 자리했다. 하지만 오늘,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이라는 이름을 가진 채 또 다른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따뜻한 봄바람처럼 전해진 이 소식에 수많은 팬이 함께 축복을 나눴다. 긴 시간 곁을 지켜준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 그리고 같은 마음을 가진 모두의 아픔과 기적을 함께 응원하는 진심. 임라라와 손민수가 전한 작은 기적의 이야기는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앞으로도 더욱 큰 울림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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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5 at 7:59 AM
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임신 후 겪은 고통 고백 #엔조이커플 #쌍둥이임신 #임라라손민수 #입덧고백 #라키뚜기
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임신 후 겪은 고통 고백 #엔조이커플 #쌍둥이임신 #임라라손민수 #입덧고백 #라키뚜기
코미디언 부부 임라라와 손민수가 쌍둥이를 기다리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엔조이커플 19일, 두 사람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 ‘배속에 두명이요?! 엔조이커플 쌍둥이 엄빠당첨?! [임신일기 1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세수하다가 물이 핑크색이라 봤더니 코피가 났다”며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에 놀란 상황을 전했다. 손민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혈관 확장과 혈액량 증가 때문”이라며 임신 중 흔한 증상이라고 설명했다. 임라라는 고열, 감정 기복, 극심한 피로, 입덧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했다. “기초체온이 38도까지 올라 잠을 못 자고, 사소한 일에도 눈물이 난다”며 “술병보다 더 힘든 입덧으로 하루하루가 지옥 같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그는 “초음파 사진을 보면 위로가 된다”며 엄마로서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지난 17일, 임라라와 손민수는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1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쌍둥이 ‘라키’와 ‘뚜기’입니다”라고 밝혔다. 손민수는 초음파 사진을 보며 눈물을 쏟았고, 임라라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 두 사람은 “앞으로 아이들을 잘 지켜주겠다”며 부모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이들은 난임을 겪은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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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5 at 3:14 AM
“39.5도 열에도 쌍둥이 아내 곁 지켰다”…손민수·임라라, 병원투혼→부부애 빛났다 #손민수 #임라라 #쌍둥이아빠
“39.5도 열에도 쌍둥이 아내 곁 지켰다”…손민수·임라라, 병원투혼→부부애 빛났다 #손민수 #임라라 #쌍둥이아빠
코미디언 손민수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건강 이상으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열과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사연을 전했다. 영상에는 고단한 표정과 힘겹게 수액 치료를 받는 모습을 아낌없이 담았다. 급격히 오른 체온은 39.5도를 넘어서며 일상은 물론 예정된 여행 일정까지 멈춰 세웠다. 손민수는 부산 출장을 마치고 서울로 향해야 했지만, 극심한 통증에 결국 인근 병원에 들러 수액 치료를 받아야 했다. 새벽에도 내내 계속된 고열과 복통, 구토 끝에 손민수는 아침이 돼서야 병원에서 급성 결장염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채혈조차 버거울 만큼 기진맥진한 모습이 포착됐다. “39.5도 열에도 쌍둥이 아내 곁 지켰다”…손민수·임라라, 병원투혼→부부애 빛났다 손민수는 힘든 증상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일이 밀려 있었다. 친구들과의 여행 약속은 포기해야 했지만, 가까스로 일상 업무와 스포츠 행사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여러 차례 반복된 복통과 구토, 떨어지지 않는 열은 건강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웠다. 손민수를 든든하게 지킨 이는 아내 임라라였다. 임라라는 남편을 위해 야채죽을 정성껏 끓여주고 옆에서 직접 간호하며 애정이 깃든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더욱 가족의 의미가 깊어진 상태다. 임라라의 세심한 보살핌과 응원이 손민수의 회복 과정에 힘을 더한 셈이다.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일상과 변화는 영상으로도 전해졌다. 두 사람을 지켜보며 팬들은 서로를 향한 진심, 부부가 돼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선에 함께 박수를 보냈다. 무엇보다 손민수는 아픈 와중에도 공개 석상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며 삶의 태도를 드러냈다. 최근 임라라와 손민수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나눈 뒤 꾸준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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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5 at 2:10 AM
“특출마저 버라이어티”…‘사계의 봄’ 손민수·임라라·문세윤, 7인 라인업→1·2회 웃음폭탄 #사계의봄 #손민수 #문세윤
“특출마저 버라이어티”…‘사계의 봄’ 손민수·임라라·문세윤, 7인 라인업→1·2회 웃음폭탄 #사계의봄 #손민수 #문세윤
캠퍼스에는 봄의 설렘처럼 선명한 웃음과 예측 불가의 버라이어티가 흐른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청춘의 색깔과 개성, 그리고 무대 뒤에 감춰진 특별한 목소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순간, 화면 너머 시청자의 마음에도 싱그러운 바람이 지난다. 저마다의 장르와 감정을 품은 출연진이 웃음의 농도를 바꿔놓는, 그런 봄밤이 예고된다. 잔잔히 피어나는 두근거림 속에서, 이들이 남길 유쾌한 배꼽 도둑들의 장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새 수목드라마 ‘사계의 봄’이 5월 6일과 7일 밤 10시40분 1·2회 특별 연속 편성으로 출발을 알린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의 밴드그룹 '사계'의 스타가 팀에서 퇴출당한 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대학 생활 속에서 운명적으로 김봄을 만나 재기를 꿈꾸는 청춘 음악 로맨스를 그린다. 김성용 감독과 FNC, SBS가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은 감정선을 강조한 섬세한 연출, 귀를 기분좋게 만드는 OST, 차별화된 청춘 서사가 만나는 신감각 드라마로 이목을 끈다. “특출마저 버라이어티”…‘사계의 봄’ 손민수·임라라·문세윤, 7인 라인업→1·2회 웃음폭탄 / SBS ‘사계의 봄’은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개성 넘치는 주연진과 함께, 첫 주 특별 편성을 통해 손민수·임라라 부부, 김용명, 문세윤, 조나단&파트리샤, 유재필 등 총 7인의 인기 방송인들이 ‘특별 출연’ 라인업으로 1, 2회에 배치된다. 이들은 각각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 유쾌함으로 박지후·하유준과 얽혀 새로운 ‘배꼽 도둑’의 반열에 오른다. 출연진 배역 역시 신선함을 더한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캠퍼스 커플로 변신해, 방송 최초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풋풋한 청춘의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용명은 N년 차 고학생의 현실감을 무릎 나온 추리닝과 능청연기로 풀어낸다. 문세윤은 편의점 사장으로 분해, 박지후의 아르바이트 일상에 탁월한 생활 연기를 선사한다. 더불어 조나단, 파트리샤, 유재필은 현실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괴짜 대학생으로 등장해, 극 중 하유준과의 에피소드에서 엉뚱함과 코믹을 주고받으며 웃음벨을 울릴 예정이다. 각각의 출연진은 작품에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문세윤은 “감독님의 작품들 팬이라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저랑 같이 본 방송 보시죠”라고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유재필 역시 “하유준은 촬영장에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긴다”며, 청춘의 꿈 같은 현장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의 흥행을 자신했다. 제작진은 “휘몰아치는 1, 2회 서사 속에서 7인의 강약 조절이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손민수·임라라·김용명·문세윤·조나단·파트리샤·유재필의 활약상에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방송인 7인의 특별출연은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새봄처럼 푸른 씬과 봄바람 같은 입담이 어우러지는 ‘사계의 봄’ 1, 2회, 각기 다른 얼굴의 청춘과 코믹함, 그리고 인생 한 장면을 스쳐가는 듯한 순간들은 봄밤을 수놓는다. 뜨거운 캠퍼스의 여운, 손민수·임라라 부부부터 문세윤, 김용명, 조나단, 파트리샤, 유재필까지 예능감 폭발하는 7인 7색이 남길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오는 5월 6일, 7일 밤 10시40분, SBS 특별 연속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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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30, 2025 at 2:00 AM
“난 아들 엄마상”…임라라, ‘1호가 될순 없어2’ 쌍둥이 성별 두고 기대↑ #임라라 #1호가될순없어2 #손민수
“난 아들 엄마상”…임라라, ‘1호가 될순 없어2’ 쌍둥이 성별 두고 기대↑ #임라라 #1호가될순없어2 #손민수
임라라가 쌍둥이의 성별을 직접 전하며 변화된 일상과 감정의 결을 보여줬다. 손민수와의 결혼 이후 이어진 임신 소식에 주변의 시선과 기대가 더해지면서, 임라라는 자신이 “아들 엄마상 같다”고 밝히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벅찬 기운을 드러냈다.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순 없어2’에서는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자택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임라라는 이은형에게 “쌍둥이 성별이 나왔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화제는 임라라의 임신 경험과 두 사람이 맞이한 변화로 이어졌다. “난 아들 엄마상”…임라라, ‘1호가 될순 없어2’ 쌍둥이 성별 두고 기대↑ 손민수와 임라라는 직접 현조를 돌보며 현실 육아 체험에 나섰다. 현조가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마다 임라라는 다정하게 달래려 애썼으나, 쉽사리 울음이 그치지 않아 자연스레 육아의 고단함이 전달됐다. 이에 손민수도 분유를 준비하며 신경을 쏟았지만 물이 넘쳐버리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현장에서 함께한 출연진은 “정신차려야 한다”고 조심스레 조언을 건넸고, 손민수와 임라라의 어설픈 육아 모습에 웃음과 진한 공감이 더해졌다. 특히 임라라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의 영상에서 “쌍둥이 성별이 아들일 것 같다”는 언급과 함께, “사람들이 모두 아들 엄마 상이라고 한다”며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이 같은 발언이 공개된 뒤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커졌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2023년 결혼에 이어 5월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이 현실에서 겪고 있는 성장통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육아를 둘러싼 다채로운 감정과 솔직한 일상 이야기는 예비 부모들에게도 큰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1호가 될순 없어2’는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성별 공개와 리얼 육아 체험기를 오는 9일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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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 2025 at 3:26 PM
“무한 미역국 지옥”…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상태 보니 #임라라 #임라라출산 #임라라쌍둥이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무한 미역국 지옥”…엔조이커플 임라라, 쌍둥이 출산 후 상태 보니 #임라라 #임라라출산 #임라라쌍둥이 #엔조이커플 #임라라손민수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임라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무한 미역국 지옥에 빠진 먹라라 찐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또 미역국이네”라며 “며칠째 미역국만 먹는 중이에요”라고 출산 후 미역국 식단에 지친 듯한 임라라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임라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쓴 채 병원 침대에 앉아 미역국을 바라보고 있는 임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표정한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는 9년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으며, 결혼 2년여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임신을 발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임신 발표 당시 두 사람은 엔조이커플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며 “저희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들에게 또 다른 좌절을 느끼게 해드릴까봐 죄송스런 마음도 크다. 너무나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언젠가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 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으며, 이후 지난 15일 “출혈이 많았어서 회복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다”며 “처음 겪는 고통이라 무서웠는데 DM이랑 댓글로 주신 응원이 정말 많은 힘이 되더라. 빨리 회복하고 또 인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임라라와 손민수는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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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25 at 1:29 PM
“꿈만 같다”…임라라·손민수, 난임 끝에 부모 된다→팬들 응원 쏟아져 #임라라·손민수 #엔조이커플 #임신
“꿈만 같다”…임라라·손민수, 난임 끝에 부모 된다→팬들 응원 쏟아져 #임라라·손민수 #엔조이커플 #임신
따스한 미소와 설레는 눈빛이 한 장면에 머물렀다. 임라라와 손민수, 두 사람은 여전히 믿기지 않는 듯 조심스레 손을 마주 잡았다. 언젠가 엔조이커플의 유쾌한 웃음 너머 드리워졌던 긴 기다림의 그림자가, 이제는 기적에 가까운 순간으로 환해진 듯했다. 임라라는 생명을 품은 벅찬 감정을 닮은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소식을 전했다. 꿈인가, 현실인가 의구심과 감격이 오갔지만 존재의 시작 앞에서 두 사람은 한없이 겸손하고 다정한 고백을 내비쳤다. 임라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며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손에 임신테스트기와 작은 아기옷을 들고 나란히 선 사진에는 오랜 기다림이 담겨 있었다. 엔조이커플 채널을 통해 난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던 임라라·손민수 부부의 진심은, 이번 소식이 남다르게 다가오는 이유였다. “꿈만 같다”…임라라·손민수, 난임 끝에 부모 된다→팬들 응원 쏟아져 임라라는 이어 “저희 기쁨이 다른 난임 부부에게 또 다른 좌절로 느껴질까봐 죄송스러운 마음도 크다.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에 언제나 기적과 같은 순간이 꼭 함께하길 늘 응원하고 기도하겠다”고 밝혀 담담한 위로를 전했다. 또한 “우리 아기는 ‘엔조이베이비’라고 불러주고 싶다”며 새 생명에 대한 소박한 바람도 함께 남겼다. 두 사람은 2014년부터 연인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부터 ‘엔조이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커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해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갈등, 유머를 담아낸 콘텐츠는 어느덧 252만 구독자를 모으며 남다른 공감대를 만들었다.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임라라·손민수는 최근 ‘난임 부부’로서의 고민과 희망을 솔직하게 영상으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임라라는 지난 2015년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손민수는 2014년 ‘코미디빅리그’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다. 각자의 무대에서 웃음과 위로를 전해온 두 사람은, 이제 또 다른 시작선을 마주하며 인생의 새 페이지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긴 어둠을 뚫고 마침내 전해진 한 줄기 빛처럼 임라라와 손민수의 진심 어린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이 됐다. 기적을 바라는 이들에게는 공감과 용기, 이미 곁에 있어주는 이들에겐 새로운 설렘의 계기가 됐다. 사랑을 넘어 한 생명을 품게 된 임라라·손민수의 다짐은 고스란히 팬들의 응원에 실려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이야기는 앞으로 ‘엔조이커플’ 채널과 함께 더 오래 기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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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1, 2025 at 12:26 PM
“두 손에 쌍둥이 신발”…손민수·임라라, 난임 고백 끝 감격의 부모→따스한 응원 #손민수임라라 #쌍둥이임신 #엔조이트윈스
“두 손에 쌍둥이 신발”…손민수·임라라, 난임 고백 끝 감격의 부모→따스한 응원 #손민수임라라 #쌍둥이임신 #엔조이트윈스
햇살이 잔잔하게 내려앉은 바닷가, 두 명의 이마에 닿은 바람은 여느 때보다 부드러웠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모래 위에 작은 신발 두 켤레를 조심스레 들어 올리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텅 빈 모래사장에 ‘엔조이 트윈스’라 적힌 글씨는 한없이 소박하고도 벅찬 소망의 상징으로 남았다. 얼굴 가득 번진 미소 속엔 오랜 기다림이 빚은 진심과 만감이 교차했다. 기다림 끝에 찾아온 선물은 햇살 같은 새로운 꿈이 돼 두 사람에게 조용히 깃들었다. 손민수와 임라라 부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라라는 17일 개인 계정에 “2년을 함께한 저희에게 찾아온 엔조이 베이비는 쌍둥이랍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또한 “후둥이가 크는 걸 지켜보느라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다고 해요. 태명은 라라키즈, 민뚜키즈 쌍둥이 럭키비키쟈나”라고 덧붙이며 소박한 영상을 공개했다. “두 손에 쌍둥이 신발”…손민수·임라라, 난임 고백 끝 감격의 부모→따스한 응원 영상에서는 손민수와 임라라가 바닷가를 거닐며 손에 작은 신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묵묵히 서로를 바라보다가, 모래 위에 ‘엔조이 트윈스’라 손글씨를 남기며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화면 너머로 전해진 그 미소엔 긴 세월의 기다림과 설렘, 그리고 조심스러운 환희가 뒤섞인 듯 보였다. 두 사람이 함께 쌓아온 시간과 어려움, 그리고 이겨낸 순간들이 짧은 장면 속에 느긋한 울림으로 스며들었다. 임라라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도 아기가 찾아와줬다. 꿈만 같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전하며 임신의 기쁨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동안 어려움과 고된 시간을 겪었지만, 현재 태아들은 건강히 잘 자라고 있다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댓글란에는 “축하드립니다”, “쌍둥이 대박” 등 수많은 누리꾼들의 축복이 봇물처럼 이어졌다. 기쁨을 나누는 이웃들의 메시지는 부부에게 커다란 힘이 돼주고 있다. 손민수는 2014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했다. 임라라는 2015년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두 사람은 10년 동안의 연애 끝에 2023년 5월 긴 기다림 끝에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삶의 희노애락을 공유해왔고, 최근엔 난임 아픔을 담담히 고백하기도 했던 터라 이번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각별하게 다가갔다. 지난날의 긴 터널을 건너 드디어 선물처럼 찾아온 쌍둥이 소식은 손민수와 임라라에게 새로운 빛을 비췄다. 모래 위의 작은 발자국처럼, 부부의 하루하루 역시 두 아이와 함께 점점 더 단단해질 것이다. 잔잔하게 펼쳐진 바다와 환하게 번진 두 사람의 미소처럼, 기쁨과 설렘이 어우러진 새로운 계절이 시작됐다. 팬들과 누리꾼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엔조이 트윈스’의 첫 여정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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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5 at 2:18 PM
손민수, ♥임라라에게 경제권 맡긴 이유?…“돈을 무릎 꿇고 받아야 하더라” #지인의지인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손민수, ♥임라라에게 경제권 맡긴 이유?…“돈을 무릎 꿇고 받아야 하더라” #지인의지인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개그맨 손민수가 아내인 개그우먼 임라라에게 경제권을 맡긴 이유를 공개했다. 이달 28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엔조이커플의 솔직한 결혼생활 이야기 대방출 (오디오안빔) #엔조이커플 #쌍둥이임신 #문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배우 문지인이 손민수와 임라라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 캡처  이날 문지인은 두 사람에게 “경제적 관리는 누구하냐? 이 질문 들어본 적 있냐?”라고 물었고 임라라는 “(질문 들어본 적) 많다”라며 답했다. 손민수는 “옛날에는 내가 했다. 내가 하다 보니까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 게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빌려주고 못 받은 것도 많다”라고 전했다. 또 손민수는 “그때부터 라라가 ‘안 되겠다. 내가 해야겠다’고 해서 라라가 (경제적 관리를) 하니까 그 후에는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아무도 안 한다”라며 말했다. 더불어 임라라는 “내가 안 빌려줄 것 같이 생겼나 보다. 민수가 (돈을) 무릎 꿇고 받아야 하더라. 원래 그런 말이 있지 않냐. (돈은) 못 받을 생각하고 빌려줘야 한다. 근데 그럴 돈이 어딨냐? 다들 힘들게 버는 돈인데”라고 꼬집었다. 이어 손민수는 “무릎 꿇어도 (돈을) 못 받는 게 많다”라며 억울함을 드러냈고 임라라는 “그래서 지금은 내가 (돈을) 관리하고 있다. 돈을 안 빌려줘서 사이가 나빠질 사람이면 진정한 관계일까? 싶은 순간이 있었다”라며 현재 경제권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점을 언급했다. 임라라는 손민수와 지난 2023년 5월 21일 결혼해 내년 10월께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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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 2025 at 12:0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