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출마저 버라이어티”…‘사계의 봄’ 손민수·임라라·문세윤, 7인 라인업→1·2회 웃음폭탄 #사계의봄 #손민수 #문세윤
캠퍼스에는 봄의 설렘처럼 선명한 웃음과 예측 불가의 버라이어티가 흐른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청춘의 색깔과 개성, 그리고 무대 뒤에 감춰진 특별한 목소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는 순간, 화면 너머 시청자의 마음에도 싱그러운 바람이 지난다. 저마다의 장르와 감정을 품은 출연진이 웃음의 농도를 바꿔놓는, 그런 봄밤이 예고된다. 잔잔히 피어나는 두근거림 속에서, 이들이 남길 유쾌한 배꼽 도둑들의 장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SBS 새 수목드라마 ‘사계의 봄’이 5월 6일과 7일 밤 10시40분 1·2회 특별 연속 편성으로 출발을 알린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의 밴드그룹 '사계'의 스타가 팀에서 퇴출당한 뒤,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대학 생활 속에서 운명적으로 김봄을 만나 재기를 꿈꾸는 청춘 음악 로맨스를 그린다. 김성용 감독과 FNC, SBS가 의기투합한 이번 작품은 감정선을 강조한 섬세한 연출, 귀를 기분좋게 만드는 OST, 차별화된 청춘 서사가 만나는 신감각 드라마로 이목을 끈다.
“특출마저 버라이어티”…‘사계의 봄’ 손민수·임라라·문세윤, 7인 라인업→1·2회 웃음폭탄 / SBS
‘사계의 봄’은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개성 넘치는 주연진과 함께, 첫 주 특별 편성을 통해 손민수·임라라 부부, 김용명, 문세윤, 조나단&파트리샤, 유재필 등 총 7인의 인기 방송인들이 ‘특별 출연’ 라인업으로 1, 2회에 배치된다. 이들은 각각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 유쾌함으로 박지후·하유준과 얽혀 새로운 ‘배꼽 도둑’의 반열에 오른다.
출연진 배역 역시 신선함을 더한다. 손민수와 임라라는 캠퍼스 커플로 변신해, 방송 최초로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이며 풋풋한 청춘의 열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용명은 N년 차 고학생의 현실감을 무릎 나온 추리닝과 능청연기로 풀어낸다. 문세윤은 편의점 사장으로 분해, 박지후의 아르바이트 일상에 탁월한 생활 연기를 선사한다. 더불어 조나단, 파트리샤, 유재필은 현실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괴짜 대학생으로 등장해, 극 중 하유준과의 에피소드에서 엉뚱함과 코믹을 주고받으며 웃음벨을 울릴 예정이다.
각각의 출연진은 작품에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문세윤은 “감독님의 작품들 팬이라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며, 시청자들에게 “저랑 같이 본 방송 보시죠”라고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유재필 역시 “하유준은 촬영장에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안긴다”며, 청춘의 꿈 같은 현장 분위기 덕분에 드라마의 흥행을 자신했다.
제작진은 “휘몰아치는 1, 2회 서사 속에서 7인의 강약 조절이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손민수·임라라·김용명·문세윤·조나단·파트리샤·유재필의 활약상에 주목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방송인 7인의 특별출연은 예고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새봄처럼 푸른 씬과 봄바람 같은 입담이 어우러지는 ‘사계의 봄’ 1, 2회, 각기 다른 얼굴의 청춘과 코믹함, 그리고 인생 한 장면을 스쳐가는 듯한 순간들은 봄밤을 수놓는다. 뜨거운 캠퍼스의 여운, 손민수·임라라 부부부터 문세윤, 김용명, 조나단, 파트리샤, 유재필까지 예능감 폭발하는 7인 7색이 남길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오는 5월 6일, 7일 밤 10시40분, SBS 특별 연속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