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は日本ファンミーティング初日です！ 短い時間ですが後悔なく僕たちと楽しく遊びましょおお　待ってるねー💕💕 오늘은 일본팬미팅 첫째날입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후회없이 저희랑 재밌게 놀아봅시다아 조심히 오세용 #SAKUYA #사쿠야 #サクヤ #NCTWISH #WISH祭_2025

조현재가 오랜만에 일본 현지 팬 앞에 선다. 조현재는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홀에서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을 개최하며 8년 만에 단독 일본 팬미팅을 진행한다.   UL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재가 직접 이번 팬미팅 기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 코너 구성부터 전체 진행 과정까지 조현재 본인이 손길을 더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과의 소통을 오랫동안 염원해온 조현재는 이번 만남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8년 만에 손 내민다”…조현재, ‘2025 JOHYUNJAE FANMEETING’→日 팬과 재회 예고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은 11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장소는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홀로 확정됐다. 이로써 조현재는 일본 내 오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18일 정오부터 일본 온라인 사이트 ‘MORE DAY’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와 안내 역시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재는 지난 2000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직접 관여해온 조현재는 8년 만에 일본 팬과의 재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11월 1일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 YTJ 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총 두 차례에 걸쳐 ‘2025 JOHYUNJAE PREMIUM FANMEETING’이 펼쳐질 예정으로 예매는 이미 18일 정오부터 시작돼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세븐틴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소비기한)’이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돌파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세븐틴 싱글 음반 중 최초 기록이며, 지난해 11월 더블 플래티넘 인증 이후 4개월 만의 성과다. 세븐틴(출처=플레디스) ‘Shohikigen’은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비롯해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 등 주요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발매 후에도 데일리 랭킹 1위에 다시 오르는 등 이례적인 롱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로써 세븐틴은 트리플 플래티넘 이상 인증 앨범 5개를 보유하게 됐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이상)으로 음반 출하량을 기준으로 인증한다. 세븐틴은 최근 남미 최대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 2025’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오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내달 10~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SEVENTEEN 2025 JAPAN FAN MEETING 'HOLIDAY'’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배우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 후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외조하는 날! 남편 10년 만의 팬미팅 1일 매니저 하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그의 일본 팬미팅에 일일 매니저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캡처  이날 민혜연은 일을 끝내고 남편 주진모의 팬미팅이 열리는 도쿄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한 후 혼자서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한 민혜연은 마중 나온 주진모와 반갑게 포옹했다. 방에 들어간 민혜연은 주진모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준비해 둔 맥주와 푸딩을 보고 “내 입맛을 이제 여보도 아네”라고 감동했다. 팬미팅 당일 아침 주진모는 “술도 안 마셨는데 얼굴이 부었다”라며 우려했고 민혜연은 “원래 자고 일어나면 붓는 거다”라고 위로했다. 10년 만의 팬미팅에 긴장하던 주진모는 팬들의 호응 속에 무사히 팬미팅을 마쳤다. 호텔로 돌아온 주진모는 민혜연과 단둘이 맥주를 마시며 “여보 덕분에 다시 내가 용기도 얻게 되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상기시켜 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민혜연은 “오빠가 잘했다. 진짜 멋있었다”라고 격려했다. 앞서 주진모는 2019년 11세 연하의 의사 민혜연과 결혼했다. 그러다 2020년 1월 주진모가 동료 배우와 주고받은 사생활 문자 메시지 일부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유포됐다. 이에 주진모 측은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금품을 요구한 해커의 협박에 법적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해당 메시지에는 2013년~2014년에 걸쳐 여성들과의 은밀한 만남을 서로 주선하고 성매매한 정황으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겨 큰 파장이 일었다. 이에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주진모는 지난달 9일 10년 만에 개최한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