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4억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가수 임영웅 / 출처 - 물고기뮤직 임영웅은 지난 3월 28일,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 본인의 3억원,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1억원이 함께 더해진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산불로 인해 소중한 일상을 잃고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뜻을 밝혔다. 그는 2021년부터 사랑의열매를 통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불은 물론, 집중호우, 혹한 등 재난 상황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임영웅은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임영웅과 물고기뮤직, 팬클럽 ‘영웅시대’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기부액은 총 21억원에 이른다. 팬들 역시 나눔에 함께하며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 정기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산불은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해 현재까지 사망자 30명을 포함해 75명의 인명 피해가 확인됐다. 대규모 피해로 이어진 가운데 임영웅의 기부는 사회적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배우 김지원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3월 27일 "배우 김지원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울산과 경북, 경남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김지원은 기부에 동참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원은 평소 조용하고 묵직하게 선행을 실천해온 인물로, 이번 기부 역시 조용히 진행됐지만 희망브리지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김지원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김지원 님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정직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 피해 성금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등을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은 산불 긴급 구호와 이재민 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들이 설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재까지 1조 6천억 원 이상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해온 국내 대표 재난 구호모금 기관이다. 긴급 구호부터 지역공동체 회복, 재난 취약계층 지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민들과 함께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김지원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들 사이에서 배우로서의 진정성뿐 아니라 인간적인 따뜻함까지 전하는 감동으로 남고 있다.

가수 장민호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6일 장민호가 경남, 경북,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202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기부 역시 적십자사를 통해 이뤄졌다. 그는 “산불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장민호 인스타그램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민호의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물품 제공과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는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에 출연 중이며, 방송과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슬기가 전국적으로 번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7일 대한적십자사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슬기는 "예기치 못한 큰 산불로 일상과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많은 이재민들의 상황에 깊은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등 여러 지역으로 확산됐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 탓에 피해는 빠르게 커졌고,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6개 지역에서 총 17,752헥타르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86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317개의 건물이 손상됐다. 피해 범위는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슬기의 기부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이웃과 연대하려는 따뜻한 실천으로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슬기 씨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재난 상황 속에서 공적 책임을 나누고자 하는 귀한 실천"이라며 "기부금은 피해 이재민을 위해 투명하게 집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모금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577-8179를 통해 가능하다.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지효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이번 기부는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 지효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라도 빠르게 회복하시기를 기원하며, 현장에서 진화와 구호 활동에 힘써주시는 분들의 깊은 헌신에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효는 지난해 2월에도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5월 14일 일본에서 베스트 5집 '#TWICE5'를 발매하고, 8월 2일에는 미국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오른다.

배우 이동욱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배우 이동욱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앞서 2022년에도 동해안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로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고액 기부자 모임의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 기부는 이동욱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동욱 님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정직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대피소에는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 등 다양한 구호차량을 투입해 피해 이재민을 돕고 있다. 지자체와 협조해 피해 상황에 따른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팬들과 대중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현재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총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전국 각지에 지원해 왔다.

가수 손태진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8일 손태진이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피해 지역의 긴급 생계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손태진 인스타그램 손태진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어 모든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이 시간에도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에 애써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주신 손태진 씨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뜻이 피해 지역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44만 점 이상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 세탁 지원과 더불어 소방관 및 현장진화대원을 위한 식사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아린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린은 "산불 진화로 고생하시는 소방관들과 산불 피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아린은 지난 2022년에도 수해로 고통받은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에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온 그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아린의 따뜻한 나눔이 피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희망브리지는 소중한 성금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현재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대피소에는 세탁구호차량, 심신회복버스 등 다양한 구호차량을 투입해 이재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 규모에 따른 추가 지원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는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현재까지 총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재난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6천여명 생활터전 잃고, 기약없는 대피소 생활…역대최대 피해 산림회복 난제 "이젠 복구와의 싸움"…"산림·문화재 등 복원에 엄청난 시간 필요" 의성에서 시작돼 경북 북동부를 휩쓸며 국토를 잿더미로 만든 산불이 진화됐

배우 유이가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이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기부금은 지난 21일부터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생존권 보호와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구호 물품 제공과 다양한 복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이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빠른 복구에 도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진심 어린 메시지는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됐다. (사진제공: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어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대형 산불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며, 해당 모금은 오는 4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1577-8179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유이의 선한 영향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이번 기부는 팬들에게는 물론, 산불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도 큰 힘이 되고 있다.

가수 장민호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6일 장민호가 경남, 경북,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202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이번 기부 역시 적십자사를 통해 이뤄졌다. 그는 “산불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장민호 인스타그램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민호의 기부금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물품 제공과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장민호는 tvN STORY 예능 ‘잘생긴 트롯’에 출연 중이며, 방송과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가수 손태진이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달 28일 손태진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긴급 생계 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희망브리지 손태진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고 모두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주신 손태진 씨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뜻이 피해 지역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구호 활동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현재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모포, 생필품 등 44만 점 이상의 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 세탁 지원, 식사 제공 등 다양한 현장 구호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3월 27일 경북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이는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산림 소실과 이재민이 속출하고,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앞서 정부는 22일 경남 산청군을, 23일에는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하동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선포로 피해 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습과 피해자 지원이 본격화된다. 행정안전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배경에 대해, 이들 지역이 산불로 인해 광범위한 산림 피해와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으며,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해 정부의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피해 주민들에 대한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진다. 구체적인 지원은 정부 합동 피해 조사를 바탕으로 복구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번 산불은 인명피해뿐 아니라 주택 등 생활기반시설 피해가 크다"며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와 복구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르세라핌이 경북, 경남, 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피해를 본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산불이 하루빨리 진화되고, 피해를 본 분들이 안전하게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선행을 넘어 팬들과 대중에게 의미 있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르세라핌의 따뜻한 나눔은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지역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는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경북 안동시 등 산불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시대피소에는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 등 각종 구호차량을 투입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자체와 협의해 피해 상황에 따른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르세라핌이 보여준 따뜻한 연대의 일환으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은 현재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총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해 왔다. 긴급 구호는 물론 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재난 취약계층 지원에도 앞장서며, 국민들과 함께 연대의 힘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정해인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해인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히며, 해당 기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경남 산청에서 시작돼 하동까지 번진 초대형 산불이 8일째 계속되며 큰 피해를 낳은 가운데 이뤄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의 영향 구역은 약 4만8000헥타르로, 서울 면적의 약 80%에 해당한다. 출처: 정해인 인스타그램 현재까지 사망 28명, 중상 9명, 경상 28명 등 총 6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근 주민 3만300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상황이다. 정해인은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며 피해자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고, 그의 선행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로꼬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27일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인 가수 로꼬가 경남, 경북, 울산, 전북, 강원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로꼬는 "산불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로꼬는 2018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다양한 재난 현장과 위기 상황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수제버거 지원, 제빵 봉사활동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로꼬님의 진심 어린 기부와 꾸준한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산불에 대응해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진화요원과 이재민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5일 기준 총 1,212명의 직원 및 봉사원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긴급구호세트 1,268개, 담요 4,865매, 쉘터 349동, 생수 및 기타 물품 56,985개를 지원했다. 진화요원 및 이재민 24,80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795명에게는 재난 심리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이동급식차량, 회복지원차량, 이동샤워차량 등 총 13대의 구호장비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1577-8179로 가능하다.

배우 김지원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7일, 김지원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분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김지원 님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신속하고 정직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원의 선행은 이번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7일 이미주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소속사를 통해 "산불 피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주의 기부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미주님의 기부가 피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이웃들의 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현재 희망브리지는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키트, 대피소 칸막이, 모포, 생필품, 생수, 식품류 등 총 42만 점에 달하는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있으며, 대피소 내 세탁 지원 등 현장 중심의 구호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으로, 지금까지 1조 6천억 원의 성금과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전국 각지에 지원하며 재난 대응의 중심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방송인 김나영이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로 인해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름다운재단은 3월 25일, 김나영이 영남권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재단의 '산불피해 긴급 지원사업'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로 인해 5천여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지역에서는 민가와 인명을 보호하기 위한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 지원과 신속한 복구가 절실한 상황이다. 사진제공=아름다운재단 김나영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재난 대응 국제기구인 에이팟(A-PAD)의 한국 지부 에이팟코리아(A-PAD Korea)의 협력을 통해, 현장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김나영은 꾸준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온 방송인이다.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의 광고 수익을 자립준비청년과 한부모여성 지원에 기부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한부모여성 자영업자에게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김나영의 누적 기부 금액은 총 6억6천만 원에 달한다. 김진아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은 “위기 상황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나영 기부자님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재단은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구호 활동 역시 다수의 시민 기부와 함께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30일 경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21일부터 경남과 경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력 대응 끝에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고 본부장은 이번 산불이 인명과 재산 피해 모두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사망자 30명을 포함해 모두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또한, 산불 피해 영향구역은 총 4만8천여㏊로 추산됐다. 산불로 인해 주택 3천여동이 전소되고, 국가유산 피해 30건, 농업시설 2천여건 등 시설 피해도 크게 발생했다. 고 본부장은 "산불 피해 현장은 생각보다 훨씬 참담하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상실감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정부는 이재민들의 안정과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공공기관 연수원과 민간 숙박시설을 임시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생업과 가까운 지역에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피해가 확인된 이재민에게는 지자체를 통해 긴급생활 안정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하며, 심리 및 의료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산불사태가 발생한 뒤로 약 1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피해 수습과 이재민 지원에 참여했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약 550억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고 본부장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이번과 같은 산불은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어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산불 위험지역 수시 현장 점검과 진화인력·장비 선제 배치 등 철저한 초기 대응을 약속했다. 또한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산불 감시를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율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빠르게 확산하는 산불 경향을 반영해 주민 사전대피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우 안재욱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7일 대한적십자사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안재욱이 경남, 경북, 울산, 전북, 강원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이번 기부에 대해 "큰 금액이라 할 수 없지만,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불 진화를 위해 애쓰는 진화요원과 봉사원, 그리고 큰 시름에 잠긴 이재민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안재욱은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고액기부자모임인 ‘대한적십자사 아너스클럽’ 회원이자, 코로나19, 수해, 지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를 실천해 왔다. 또한 산불 피해 현장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서의 봉사활동, 목소리 재능기부까지 참여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안재욱 홍보대사의 진심 어린 기부와 꾸준한 인도주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피해 지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다. 25일 기준 1,212명의 직원과 봉사원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긴급구호세트 1,268개, 담요 4,865매, 쉘터 349동, 생수 및 기타 물품 56,985개를 지원했다. 또 진화요원 및 이재민 24,80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795명에게는 재난심리상담도 진행 중이다. 현장에는 이동급식차량, 회복지원차량, 이동샤워차량 등 총 13대의 구호장비도 투입돼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오는 4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나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1577-8179로 하면 된다.

배우 소유진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소유진은 3월 25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소유진의 성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 중인 긴급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산불은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돼 닷새째 이어지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피해 지역에서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유진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떠나게 된 이재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활동에 애쓰시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그녀의 말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설명 : 배우 소유진이 산불 피해지원을 위해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출처 :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대한적십자사) 2019년 6월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소유진은 그동안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부터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까지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스타로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대형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모금을 4월 22일까지 진행 중이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1577-8179로 가능하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고종황제의 칙령에 따라 설립된 이후, 191개국 적십자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긴급 구호와 인도적 지원을 수행하며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2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변우석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물품 제공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산불 피해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산불 진화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조속히 산불이 진화되어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바로엔터테인먼트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변우석의 깊은 공감과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진심이 피해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경북 안동시 등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중이며, 임시대피소에는 세탁구호차량, 심신회복버스 등도 운영하고 있다. 변우석을 비롯해 아이유, 수지, 이종석, 혜리, 이동욱 등 스타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