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홍콩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홍콩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검정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어우러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150만 개를 돌파했다. 출처: 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은 현재 약 1463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나의 해방일지’,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김지원은 차기작으로 SBS 새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선택했다. 이 작품은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의료계의 부조리에 맞서는 계수정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느와르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